겨울철이 오히려 이득인 목조전원주택시공
목조주택은 대표적인 건식공법으로 시멘트를 사용하는 기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자재가 나무계통이다 그렇다고 시멘트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공정 자체가 벽체와 지붕 구조가 완성된 후 대부분 내부에서 처리되므로 방통공사(설비와 보일러배관공사 후 시멘트로 바닥을 바르는 공사)이후 타일작업 같은 경우는 기온이 떨어져도 보일러를 가동하며 실내에서 할 수 있으므로 날씨가 추운 날에도 공사가 가능한 것이다.
단, 100% 물이 들어가는 기초공사의 경우 터파기를 해야 하는데 토양이 얼지 않은 곳이라야 하며 기초가 옹벽이나 지하실을 겸한 구조일 경우 반드시 단단히 굳을 수 있도록 방수내지 동결을 염려하여 시공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전화/전기의 배선, 상하수도와 배수 관련 배관들을 함께 설치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주간일기예보를 먼저 확인한 후 따듯한 주일에 시공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여건이 그렇지 않다면 응결지연과 방수에 신경 써서 방지할 수 있는 재료를 첨가하여 공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날씨가 아주 추운 날에는 가급적이면 벽돌이나 인조석으로 하는 외부 마감은 피하는 것이 좋으니 공사기간 중 서두르지 말고 날씨가 가장 따듯한 날을 택일하여 시공토록 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이 물이 들어가는 공사 외에는 별도로 어려움이 없는 것이 목조주택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목조주택은 겨울철에 공사하면 이득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겨울철은 인건비와 자재가 대체적으로 풍요롭고 가격경쟁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비수기를 통한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한 세심한 배려와 여유로운 공정이 우수한 주택을 만들기 때문이다
모든 장사는 계절을 탄다고 했다 주택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리고 수축과 팽창을 하는 모든 자재의 특성상 습기가 많은 계절보다는 오히려 수축을 하는 추운 계절이 더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하 4도 이상이면 시공 가능한 것이 목조주택이다. 벌써 2월 중순이 넘어섰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남들보다 서둘러 예쁜 전원주택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위 글쓴이 소초의 깔끔한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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