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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1일(목) 12시 50분, 중딩친구와 오이도역에서 만난후 123번 버스편으로 상동(구 대부면사무소)까지 가서 상동에서 메추리섬입구(흘곶갯벌체험장)까지는 택시를 이용 '대부해솔길' 4코스를 걸었다.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되어 있으며 동안 1코스~6코스를 걸었고, 마지막으로 4코스는 작년 10월 초순에 코스를 잘못 갔었다.
4코스는 끝없이 이어지는 광활한 해안가 코스이다. 4코스는 쪽박섬에서부터 베르아델 승마클럽까지로 되어있다. 교통여건상 출발점에 가기가 힘이 들어 작년에는 반대편으로 갔었으나 이번에는 택시로 메추리섬입구까지 가 그곳에서 출발하였다. 작년엔 4코스 종점에서 4코스 초반구간인 메추리섬입구까지 걸었는데, 한밤중이 되어 종점까진 걷지를 못하였다. 금년에는 4코스의 이정표를 잘 파악하여 종점에까지 잘 도착을 하였다.
뒤풀인 오이도역 근처에 식당이 없었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친구와는 저녁식사를 못하고 오이도역에서 헤어졌다. 작년 10월 초순에는 식사후 오이도역까진 버스편이 종결되어 할 수없이 택시편으로 오이도역으로 이동, 4호선으로 금정역까지 가 친구들과 헤어졌는데, 금년에는 4코스의 종점인 말봉 바다낚시터옆에서 727-1번 버스를 승차한 후 상동에서 790번 버스를 환승, 오이도역에까지 빨리 갈수가 있었다. 항상 느끼지만 '대부해솔길'은 해안가의 코스는 좋은데, 교통여건이 힘든 지역이였다.
◈ 월일/집결 : 2024년 3월 21일(목) / 4호선, 수인선의 오이도역 1번출구 (12시 50분)
◈ 걷는 코스별/총거리 : 4코스 <메추리섬입구(흘곶갯벌체험장)~말봉 바다낚시터옆> / 11.5 km-1.5 km=10km
◈ 참석 : 3명 (갑성, 종화)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