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인 매춘부는 천명 이상,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악용=한국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6025674/
豪の韓国人売春婦は千人以上、ワーキング・ホリデービザを悪用=韓国 - ライブドアニュース
韓国の外交通商省は14日、オーストラリア・キャンベラで韓国とオーストラリアによる領事協議会を開き、「ワーキング・ホリデー」ビザを悪用した売春行為を根絶するための対策を論議す
news.livedoor.com
한국의 외교통상성은 14일 호주 캔버라에서 한국과 호주에 의한 영사협의회를 열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악용한 매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재호주 한국대사관과 재시드니 한국영사관의 보고에 따르면 호주 매춘 종사자 2만3000명 중 외국인 여성의 비율은 약 25%를 차지하며, 그 중 한국인 여성은 16.9%에 달한다. . 한국인 매춘부는 1000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호주는 한국에 일정한 취업을 인정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무제한으로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약 3만5000명의 한국인이 이 나라에 머물고 있다. 한국인 매춘부의 대부분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취득해 합법적으로 입국하고 있었다.
광고
한국 정부 관계자는 “2004년 한국에서 특별법이 제정돼 매춘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에 한국 여성이 해외 원정 매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13일에는 문하영 재외동포 영사담당 대사가 비자 악용을 막기 위한 대책을 호주 측과 협의하기 위해 갑자기 동국에 파견됐다. 현지에서 매춘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여성에 대해서는 여권을 무효화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원정 매춘'하는 젊은 한국인 여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 언론은 한국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제도 협정을 맺는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 담당:신카와 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