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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희망고문!
또리장군(군산) 추천 0 조회 105 24.02.03 06:4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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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06:55

    첫댓글 오늘 하루도 시작되었어요
    인생은 숙제인듯요
    얼마를 살았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이 중요하더라고요
    맛난 아침 드시고 따듯한 향기로운 차한잔드시며 마음도 따듯하게 하셔요
    항상 이또한 지나가더라고요
    화이팅^^

  • 작성자 24.02.03 07:17

    일찍 일어났네요? 그럼요 뭐든 견딜수있을만큼시련도 준데요!화이팅!

  • 24.02.03 07:30

    매일 살아가는 아침을 맞지만 저마다 느낌은 다르지요..
    그러나 부군을 정성으로 간병하시니 나날이 좋아지실 꺼에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시고 늘 웃음으로 지내세요..

    언제나 바라보는 그분 마음이 편안하시게~~~^^!^

  • 작성자 24.02.03 08:00

    내가 살아야할 이유와 존재네요! 다른건 없어요 댓가도 필요없구요 매일이 감사하면 그뿐이네요 감사합니다

  • 24.02.03 07:33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할 때
    왜 나만 힘들까요 신부님
    너무 힘에 부칩니다
    그럴 때 마다 짊머질 수 있는만큼만 주신다는 그 말씀도 반박만 하며 살아오기를 40여년된 지금
    달라진건 없고 무게는 가중되는듯 한데 마음을 내려놓으니 내자신을 내가 들볶아대었던듯 싶습니다
    또한번 폭풍우가 지나고 또 견디고 새날이 와도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하고 ~
    이젠 그날 그날만 잘 견디며 사는게 현명할듯 생각되어요
    밝은 날이 올테지요
    부디 힘냅시다요~^^♡

  • 작성자 24.02.03 07:59

    늘 후회하고 늘 그렇게 사는게 인생아닌가요! 매일이 건강하면 됩니다!

  • 24.02.03 07:33

    또리장군님 힘들어도
    한번도 힘들어란 표현 없이 어찌나 잘 하시는지 존경합니다 내가 처해있는 힘든일이라도 즐겁게 해나가시는 것 보고 또리장군님이야 말로 하늘 에서 내려오신 날개없는 천사님이십니다 또리장군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3 07:58

    그냥 맘에담아둔거 토해냈네요!감사합니다!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해피데이네요

  • 24.02.03 08:01

    @또리장군(군산) 힘에 붙이면 잠시 쉬어 가듯이 아플때는 아프다고
    하시고 막 토해 내야 되요
    안그럼 병 생겨요
    장군님 건강이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2.03 08:04

    @정원이(경남) 속이없어 속병은 없는데 이제 몸이 맘대로 안되는건 세월의 무게때문이겠죠?

  • 가을이나 내년 봄에는 좋아하시는 낚시를 가실수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2.03 09:13

    감사합니다!아마도요?ㅎㅎ

  • @또리장군(군산) 응원드립니다~~

  • 24.02.03 09:16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이세요~~

  • 작성자 24.02.03 09:16

    넵!감사합니다

  • 24.02.03 11:05

    @또리장군(군산)
    먹먹한 가슴
    가슴이 아프다.
    아픈 가슴
    먹먹한 가슴을
    오늘은
    해결횔까?
    꼭 밝은날 올 것입니다,
    희망의 끈응 놓지 않는다면.....

  • 24.02.04 03:22

    새로운 날이다,
    어제까지의 일들을 훌훌 털고 일어나
    오늘이란 새로운 날
    새롭게 시작할 일이다.
    행으로 실천하지 않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이 보다 더 어리석을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이든 이루고자 하고
    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행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두렵고 무섭다.
    뜻과 의지를 갖고
    무엇인가 하고자 할 때
    늦고 빠르고의 차이일 뿐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실패한 것이 아니고
    포기하는 순간 실패한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뜻과 의지 마음에 있다.
    오늘도 흘러간다 세월의 강물은 바다로...
    한 송이 꽃향기는
    단단한 땅을 비집고 올라온 땀과 노력이 향기다.
    아름다운 꽃향기 뿐만이 아니라
    모든 향기는 그가 흘린 땀방울과 고통과 괴로움의 향기다.
    매일
    날마다
    같은 날 같지만
    같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
    늘 똑같은 나 같지만
    나 역시도 한 순간도 같은 내가 없다.
    어제의 나는 죽고
    오늘은 오늘의 나로 태어났다.
    단 오늘 내가 새롭게 태어난 지를 모를 뿐
    난 어제의 내가 아니라 오늘의 나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다만 어제 나를 놓지 못해서
    오늘로 살지 못하고
    어제의 나로 그 전의 나로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니 지금

  • 작성자 24.02.03 10:59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깨닫지못하는삶은 발전이없겠지요?
    늘 후회하고 또 반성하며 살아가고있네요

  • 24.02.03 15:35

    위로부터 오는 참 평안과
    위로가 넘쳐나기를 바래요.
    벌써 2월이 되었네요.
    봄이 곧 올것만 같아요.
    희망. 소망이 있으니
    오늘도 행복할 수 있는것
    같아요.
    늘 강건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2.03 17:12

    그쵸?희망이랑친구하니 늘 잘될거같은 맘이랍니다

  • 24.02.03 16:12

    천국과 지옥은 내 자신이 만든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2.03 17:12

    다 아는건데 잘 안되는거죠?ㅎㅎ

  • 24.02.03 19:20

    우리들은 희망이 없다면
    밝은 빛이 없는 것 같겠지요.

    내일은 ~
    다음 달은~
    내년에는 ~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 속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가는 거겠지요.

    또리장군님~ 뵌 적은 없지만
    함께 잘 살아냅시다~ㅎㅎ

  • 작성자 24.02.03 19:21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열심이랍니다!ㅎㅎ

  • 24.02.03 23:15

    뵙지는 못했지만 존경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전합니다~

  • 작성자 24.02.04 02:04

    감사합니다 응원간직하며 힘낼게요

  • 24.02.04 01:47

    믿지는 않지만 가끔은 기적이란것도 있더라구요
    그런 기적이 또리님께도 있었으면 하고 함께 바래봅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외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네요
    중학생쯤 되던 아들이 하룻밤 사이에 꼼짝을 못하는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6년인가 7년만에 정상으로 돌아와 본인이 겪었던 이야길 책으로 나왔다더군요

    케어를 해주던 엄마가 힘들때 포기 하고 싶다던 말을 들을때가 가장 맘이 아팠는데 그때 본인은 들을수는 있었는데 말을 할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이야기를 듣고서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에게라도 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말을 해야 되겠다는걸 느꼈습니다

    우리모두 또리장군님과 마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늘 곁에서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훗날 인생의 지나온 발자국🐾을 뒤돌아 보니
    가장 힘들었을때의 발자국은 한사람것 밖에 안보여 주님이 내곁을 떠나있어서 그때 가장힘든시기를 보내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늘 함께 하신다더니 왜 내곁을 떠나셨냐고 물으니 네가 너무 힘들어 하길래 너를 업고간 발자국이라고 했답니다
    안면도 성당의 초대신부님 말씀 입니다

    저는 믿음이 적어서 현재 쉬고 있지만 2000년도에 제가 지은 성당에 언젠가 나가게 될겁니다

  • 작성자 24.02.04 01:58

    여직 안주무셨나요?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하는마음이커서 더 애틋합니다!더 나빠지지않고 저렇게 내곁에서 날 지켜주고있는것도 기적이래요 병ㅈ원에서요!

  • 24.02.04 02:00

    @또리장군(군산) 어제와 오늘 축구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04 02:01

    @팔학골(안면도) 티비가 안나와요 공사한다고 떼놔서 월욜날이나 달아줄건가봐요

  • 24.02.04 11:29

    많은 것을 또리장군님께 배웁니다. 눈물이 났네요.
    인생의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04 11:35

    지금도 넘치게 받고있네요 제글에 감동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4.02.04 21:22

    장군님 때론 제 삶이 힘들어 투정부리고 싶을때도 있는데 장군님께서 한결같이 남편분께 지극정성을 다하시며 항상 행복해하시는걸 보고 제 힘듬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항상 응원드리며 본받겠습니다.🥰

  • 작성자 24.02.04 21:26

    아니네요 자신의관점에서 힘들면 힘든거네요 힘들면 말할줄도 알아야하구요!난 아마도 그렇게하지못해서$ 얼마나 힘들어야 힘든건지도 모르겠어요! 벼라별 못고치는 병때문에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걸 고스란히 봐야하는사람도 부지기수네요 거기에대면 난 아무것도 아니죠 고마워요 응원받고 굿밤되어요!

  • 24.02.04 21:28

    @또리장군(군산) 아기다리 고기다리하고 계신 따님 내일 오시나요?

  • 작성자 24.02.04 21:29

    @담양힐링(담양) ㅎㅎ일요일저녁 5시뱅기래요 내일늦게는 오지않을까요? 준비완료!ㅎㅎㅎ

  • 24.02.04 21:31

    @또리장군(군산) 우와~. 얼마나 기쁘세요.
    맛난것 많이 준비하셨죠? ㅎ
    안전하게 잘 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2.04 21:33

    @담양힐링(담양) 냉장고 포화상태 예전에도 3주있을때 매일한가지씩 새로운걸로 해줬어요 근데 깨작깨작 안먹을듯 다먹는 얄밉!ㅎㅎ

  • 24.02.04 21:35

    @또리장군(군산) 살쪘다고 엄마 원망하면 종아리 때려주셔요~ㅎㅎ

  • 작성자 24.02.04 21:37

    @담양힐링(담양) 이미 달덩어리일거네요!ㅎㅎ

  • 24.02.05 08:29

    오랜 세월을 담대하게 최선을 다하시며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하곤 해요
    누구보다 우선
    또리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4.02.05 08:31

    조심조심하긴해도 이제 몸이 고장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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