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tos009.
더 글로리같은 드라마나 소비하고 식민지배 당했다고 징징대는 나라가 국제적으로는 일진 무리들에 편승해서 약자들을 핍박하는 쪽에 서고 있으니 이거야말로 한심한 일입니다 아무리 조국이지만 이 나라의 정체성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친일이건 친미이건 먹고 사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 실용적인 스탠스가 중요하다고 반대의 목소리를 찍어눌러온 거지만 그 과정에서 내팽개친 도덕적 가치와 명분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형국입니다. 지금 시리아에서는 불법으로 영토를 점유하고 있는 미군을 몰아내기 위해 전투가 시작되었고 아프리카 차드에서는 미국 정유회사를 쫓아내고 있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핍박받아온 약자들이 뭉쳐서 거대한 깡패를 몰아내기 위해 뭉치는 행위이고 정당성이 있는 겁니다 우리 나라는 일진들 편에 서려면 화교 한민족 청산, 친일청산 해야 된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버리던지 약자들 편에 서기 위해 일진에게 서서히 등을 돌리던지 택일해야 됩니다 지금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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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