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명 봄인데 날씨는 아직도 겨울이네요.. 겨울내.. 칙칙한 옷만 입어 빨리 산뜻한 봄옷을 입고싶어 집니다.. 산뜻한 색상으로 미니 머플러와 브로치를 만들어 밋밋한 또는 칙칙한 옷에 포인트를 주어 보았습니다.
실 면사 바늘 3호 시작~~ 사슬뜨기 498코 요코 뜨는데 햇갈려 죽는줄 알았습니당~~~ 도안 잘 보이죠.... 요렇게 뜨면 되요..ㅋㅋㅋ
1단 완성된 모습 역시나 반복되는 작업~~ 아주 쪼매 지루하긴 했지만...
무늬 뜨는 중~~~
완성되는 모습에 흐뭇~~~
실 면혼방사 바늘 6호 시작 사슬뜨기 12코 1단~9단까지 같음 10단~17단까지 같음 18단~24단까지 같음 25단~30단까지 같음(다른색으로 꽃술)계속연결해서 뜨기 위 도안을 참고 하세요..^^
하늘색 꽃잎에 자주색으로 꽃술~~~
보라색 꽃잎에 겨자색 꽃술~
꽃잎을 다뜨고 돌돌말면~~ 왼쪽 사진처럼됩니다. 오른쪽은 받침대~~ 1단 6코 짧은뜨기 2단 12코 " 3단 18코 " 4단 24코 " 5단 30코 "
받침대를 뒤쪽에 붙여주고~~
브로치 핀을 글루건으로 붙혀주면됩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요게 은근 따뜻 하더라구요..
같은 걸 만들었는데도 실의 질감에 따라 모양도 약간씩 달라 지더라구요.. 브로치 하나는 돌돌 말아지고 하나는 펴지는...
제가 요즘 뭐하나 궁금하신분들 저 요즘 이렇게 작은 소품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나무도 만져 봐야 할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여성스럽게 뜨개질이나 바느질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ㅋ 저도 여자에용~~~
우리 오늘 하루도 신나게 재미나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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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나무의 내 집 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무
첫댓글 소품하나에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감사합니ㅏㄷ. 주워니맘님.
입은 모습도 보고싶네요^^
포인트~굳!!
ㅋㅋㅋ 그건 ~~~
감사합니다.
네~너무 이쁘데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간 목도리, 보라색 코사지...이렇게 뜨개질로도 봄분위기를 내다니~~넘이뿌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이뻐요...
감사합니다.
손뜨개 잘하시는분 넘 부러워요..
망또님 저도 초보인거 아시죠?
손뜨개 배우고 싶어요~~
배워 보셔요.. 넘 재미있답니다.
저도 배우고 싶어요.
꼭 배우셔요.. 아주 재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