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이런 저런 튼튼한 신발과 고가의 신발을 구입해서 신어 봤지만 보통 3개월 이면 밑창의 생명이 다 하더군요. 이런 저런 실험과 실험을 거듭 하다가 이제는 장인의 허리춤을 흔들고 꿀 밤을 줄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덧 데여진 보충제는 시중에 파는 개 xx같은 제품이 아닙니다.자전거 상점에 버려진 mtb자전거 타이어를 가지고 와서 저의 갖은 정성으로 탄생된 작품입니다. 시공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수업료 받지 않고 알려 드릴수 있어요. 3년의 노력의 결과가 이제야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발 뒷굽 수리용 제품은 보조 재료로 사용합니다. 거기에 포함된 작은 못도 사용합니다.
풊 ㅋㅋㅋ ... 아직 멀었군요 ... 초강력 순간접착제만으로도 잘 붙어요 .. 그리고 못은 박지마세요 ... 잘못하면 발 다쳐요 ... 또한 못은 곧 빠져요 ... 한마디 더 하자면 쪼가리 붙일때에는 신발의 전체적인 균형을 잘 맞추어서 붙여야 해요 .. 그렇지 않으면 신발과 발이 많이 피곤해요 ...
전,칸투칸 39800짜리 구두형 신발을 2년 전에 구입하여, 깔창하나 더 넣어, 아주아주 편하게 신고 다니는데요. 걸음걸이가 팔짜형이라, 뒤쪽 바깥으로 정말 잘 마모되네요. 구두방에서 8000원 주고 고무 덧대어(구두광도포하) 싣는데, 한달 반(약 45일정도를 ) ,잘 싣고 다닙니다. 못은 안박습니다. 접착제로만 사용하는데, 매우 마음에 드네요.(장인의 손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신발 값이 아까워서 이렇게 까지 됐습니다.ㅋ~
ㅋ
고맙습니다.ㅋ
아 힌트 제가 타는 mtb 빼야겠다
역시 시인님 다운신
가슴 짢한 멘트 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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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아이디업니다
오.자전거 타이어
쓸모있네요.
그런데 궁금.
못은 어디서 사고 어캐 박음
천원 짜리 뒷굽 수리용
제품을 부속 제료로 쓰고요.
거기에 포함된 잔 못을 활용 합니다.
그리고 순간 접착제,작은 나사못을 박았어요.현재미래를 신게요.
@그리운 필드의 전설 넵 감사
골반틀러짐.허리 아픈분은 다 저렇게 밖으로 먼저 달죠.ㅋ
넘하게 잘 아십니다.
@그리운 필드의 전설 지가 허리 환자라서 잘 알죠 ㅋ
이건 노벨상을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발견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는 그냥 새로 신발을 살거거든요^^*
ㅋㅋ
아이디어 굿입니다
와~~ 저한테 필요한 정보인듯
풊 ㅋㅋㅋ ... 아직 멀었군요 ... 초강력 순간접착제만으로도 잘 붙어요 .. 그리고 못은 박지마세요 ... 잘못하면 발 다쳐요 ... 또한 못은 곧 빠져요 ... 한마디 더 하자면 쪼가리 붙일때에는 신발의 전체적인 균형을 잘 맞추어서 붙여야 해요 .. 그렇지 않으면 신발과 발이 많이 피곤해요 ...
전,칸투칸 39800짜리 구두형 신발을 2년 전에 구입하여, 깔창하나 더 넣어, 아주아주 편하게 신고 다니는데요.
걸음걸이가 팔짜형이라, 뒤쪽 바깥으로 정말 잘 마모되네요. 구두방에서 8000원 주고 고무 덧대어(구두광도포하) 싣는데, 한달 반(약 45일정도를 ) ,잘 싣고 다닙니다. 못은 안박습니다. 접착제로만 사용하는데, 매우 마음에 드네요.(장인의 손인것 같습니다.)
@신살자 운동화는 6000원 받던것 같습니다. - 못 박으면, 오래가지 않습니다. 잘하는 구두방에서 하면 만족합니다.
여려분들의 더 좋은 방법과 아이디어
그리고 격려의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