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에 보내고 아들 보고픈마음에 매일 편지를 적었어요 5 주만에 어제 1박2일 엄마품에서 자고 갔어요 매일 폰으로 전화주고 받으니 군대보낸것 같지가 않네요 나도 길을 이자삐린줄 알았어요 ㅎ 님이 보고파서 요리저리 수소문해가 찾았어요 이제 길 잃은 외톨이는 되지 않을게요 잘 사셨쥬 ?
넹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어요 더 이상 악화만 안되면 생활하는디는 괜찮을듯 올해부터 암 고위험 대상자랏꼬 6 개월마다 공짜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해주네요 내 몸속에 있는 칭구랑 잘 지낼게유 억수로 방갑습니더 건강은 건강할때 관리잘 하셔유 나 처럼 병이랑 칭구되면 힘드니께유
첫댓글 하도 않 보여서 오시는길을 잊어 버렸나 했네요~ㅎ
그동안 별고 없이 잘 지네셨지요?
아들이 임관식을 하는군요~
부산에서 멀긴 하지만
다녀 가셔야지요~^^
아들군에 보내고 아들 보고픈마음에
매일 편지를 적었어요
5 주만에 어제 1박2일 엄마품에서 자고 갔어요
매일 폰으로 전화주고 받으니 군대보낸것 같지가 않네요
나도 길을 이자삐린줄 알았어요 ㅎ
님이 보고파서 요리저리 수소문해가 찾았어요
이제 길 잃은 외톨이는 되지 않을게요
잘 사셨쥬 ?
건강 하신거죠?
반갑습니다,ㅎ
넹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어요
더 이상 악화만 안되면
생활하는디는 괜찮을듯
올해부터
암 고위험 대상자랏꼬 6
개월마다
공짜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해주네요
내 몸속에 있는 칭구랑 잘 지낼게유
억수로 방갑습니더
건강은 건강할때 관리잘 하셔유
나 처럼 병이랑 칭구되면 힘드니께유
아드님 임관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들도 군인이라
군인가족보니 더 반갑습니다
임관식 잘 다녀오십시요
아하
그렇군요
내 아들은 군의관이라
훈련도 빡쌔게 하지 않는닷쿠네요
암튼 지금은 국가의 아들이니
다치지 않고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길 기도 합시당
어허~
참 오랜만이유
황금님이 보고싶었는데 ㅎㅎ
아들님이 군생활 임관식이라니 반갑군유
당연히 다녀오셔야지유
계곡님 황금이도 엄청시리 계곡님이 보고싶어서유 ㅎㅎ
군에가면서
짐을 너무 많이 들고가
임관식때 차로 지지 싣고 와야된다쿠네요
부산쪽 국군병원에 근무하면 참 좋을텐디 ....
넹 잘 댕기 올게유
멀긴하지만
다행히 충북 괴산보다는 가차버서 ...
임관식때
아빠라는 사람은 참석하지 않을끼라쿠네유
사돈의 팔촌까지
축카혀주러 간다고 하는디 ㅠㅠ
부자가 엄살 그만 부리시고
컴 한대 들여놓으세요..ㅎ
ㅋㅋㅋ
컴이 2 대가 있긴하는데
아들이 군에 1 대 들고 가야 헌닷꼬 하네유
선이 접촉이 잘 안되
교체하면 사용 가능할것 같은디
놀고 먹는 황금이가
바빠도 넘 바빠서 ㅎ
아쉬운대로
아이패드로 자주 딜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