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간교한 뱀의 체취를 투사하다
.
정치가는 이렇게 대중조작과 선동에 능해야하는가 봅니다
보수괘멸이라는 헛소릴 한게 언젠데
엠비보복수사발언에 분노를 금치못한다고 능청을 떨고 있네요
정권의 개, 윤석렬에게 보수괘멸의 고기부스러기를 던지자
적패청산의 티에프가 작동되고
일련의 연쇄적인 기획수사와 고발이 홍위병혁명을 방불케하는 작금인데...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말은 노무현 뇌물 죄 640만 달러 수수를 부인했던 문의 태도를 볼때
노무현의 자살에 대한 책임을 엉뚱하게도 보수정권에게 뒤집어쒸우고 있었다는 점에 대한 강력한 반증이며
2012년대선 실패이후 떨쳐 낼수 없었던 분노와 증오심은 전체 보수에 대한 부정으로 발전했고
급기야 보수괴멸이라는 파괴적 수준으로 발전해왔음을 보여준다
마침 화재의 사나이 양정철이 귀국해 김어준과 나눈 대화속에
문재인의 복수에 대한 생각을 알수 있는 부분을 갈무리해서 인용한다
1.17, sbs 불랙하우스 김어준과의 대답에서대 양정철 전 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문재인 대통령이 ‘그들과 우리가 다름을 보여주는 것이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
그 말의 뜻을 알기에 적어도 나는 5년간은 백수로 지낼 것을 다짐했고,
다행히 백수 체질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와신상담/ 복수의 대 반전을 위해
민노총과 전교조의 조직화에 귀신작전을 동원하는가 하면
월맹적화를 진실의 승리라며 희열을 감추지 못했다던 그 열정으로
국내 친북적화세력에 대한 구애작전으로 지지세력으로 포섭하고
마침내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 춧불집회에 기생해 탄핵으로 성공한 정치적 행운아가
문재인이 아니l었던가!
아름다운 복수의 기회를 잡은 문재인이 얼마나 기분이 좋았으면
세월호 방문기에" 애들아! 고맙다. 너희들이 춧볼로 다시 태어났구나"라고 감격했을까
하지만 이 춧불이 하늘에서 갑자기 글러 떨어진 복덩어리가 될지
하니면 증오와 복수의 들불이 되어 자신과 주변 친위대를 불사르는 재앙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역사는 스스로 길을 해쳐가는 민족혼이라고 누가 말했는가 모르지만
문재인의 분노 운운.. 발언을 듣고 역사에 대한 정의가 떠오르는 것은 왠 영문일까!
文대통령 "MB '盧죽음·정치보복 거론' 분노 금할 수 없다"(상보)
입력 2018.01.18. 10:48 댓글 1222개
(서울=뉴스1) 김현 기자,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 정부의 적폐청산을 위한 검찰 수사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을 운운한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인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말해선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gayunlove@news1.kr
첫댓글
어디선가 보수의 저력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여기가 다는 아닙니다.민의는 대한민국의 봄으로 반드시 반드시 돌아 올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부도덕하게 집권한 정권 저 아래서 레임덕이 흐르고 있는 소리가 들리네요. 졸졸졸.
첫댓글
어디선가 보수의 저력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여기가 다는 아닙니다.
민의는 대한민국의 봄으로 반드시 반드시 돌아 올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부도덕하게 집권한 정권 저 아래서 레임덕이
흐르고 있는 소리가 들리네요. 졸졸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