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장중 루머

[부자의꿈]

■ 기후변화 적응 전략 워크숍 8,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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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025750

환경부는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와 공동으로 8·9일 이틀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 적응전략 공유를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 및 현지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부처 및 기초자치단체,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름철(7~9월) 폭염·태풍 등을 대비해 한반도 기후변화 정보 및 적응방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적응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 등으로 변해가는 생태계 및 작물재배 패턴 등에 대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자체 차원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이행이 필요함에 따라 광역시·도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적응계획을 수립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아모텍

7월14일 아이폰 국내 공급 시작 , 아이폰 수혜주

■ 남선알미늄 008350

삼성 그린홈 대구서 상용화 추진

어울림네트 전기슈퍼카 개발로 어제상한가 오늘 점상한가

■ 갤럭시S 품귀…공급이 수요 못따라가

예약 판매제까지 등장

이미지스,바른손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초반 품귀 현상을 빚자 제품 신청 후 1~2일이 지나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판매제`까지 도입됐다.

SK텔레콤은 갤럭시S의 수요량이 공급량을 넘어서 지난 6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예약 판매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달 공급 물량으로 삼성전자에 30만대를 주문했으나 국내 시장 인기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자 최근 50만대까지 공급을 맞춰 달라며 주문 물량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삼성전자로부터 물건을 받자마자 유통망에서 즉시 소진되는 일이 이번주 내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4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는 출시 7일 만에 21만대가 개통됐으며 하루 평균 개통 대수가 2만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싱가포르,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해외 32개국에 갤럭시S를 공급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자사 임직원의 갤럭시S 구입을 늦추라는 주문까지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들에게 갤럭시S를 당분간 사지 말라는 당부까지 하고 있다. 시장 물량이 부족한데 임원들이 먼저 사면 곤란하다는 것"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대학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남은 할부 보조금을 고객에게 지급해 가면서까지 갤럭시S 판매를 유도하는 사태도 빚어져 SK텔레콤이 최근 단속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적발되는 대리점에 대해선 더 이상 제품을 공급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단속책을 쓰고 있다.

■ 씨모텍 (081090)

+ α 사상최대 실적

2분기까지 이미 작년 매출액 초과

■ 유진로봇[056080]

-산업용 로봇 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

http://www.yujinrobot.com/ems/auto/car_robot.html

http://www.yujinrobot.com/ems/auto/industrial_robot.html

올해 로봇시장 규모 2조 넘는다

-전년대비 산업용로봇 100% 이상 성장 국내 로봇 시장 급성장

-도요다 사태로 인해 전세계 자동차 업계 산업용 로봇 수요 급증

-노후화 로봇 교체 수요 증가,전년대비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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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시장의 약진에 힘입어 올해 국내 로봇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은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올해 국내 로봇 시장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로봇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10%대 성장을 기록하며 사상 첫 1조원 시장을 돌파한 이후, 올해는 산업용 로봇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무려 100%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산업용 로봇의 약진에는 도요타 사태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도요타 사태로 자동차의 품질 안정성 확보 등 `품질 우선주의'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자동화로 작업공정을 바꿨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싼 인건비 때문에 중국, 체코 등에서 현지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공정들에 (도요타 사태 후) 급속히 로봇을 투입하면서 올해 로봇 수요가 급속히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로 작업을 진행해야 품질이 확보되기 때문에, 이같은 자동차 업체들의 대량 수요가 산업용 로봇 시장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노후화 로봇에 대한 대체수요 증가도 시장 성장에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은 보통 15년 정도 쓰고나면 교체를 해야 하는데 올해는 이 수요 역시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15년전쯤부터 산업현장에 로봇이 많이 투입되기 시작했다는 얘기로, 이같은 대체수요는 앞으로 매년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또한 일본 로봇 부품업계에는 이같은 산업용 로봇의 급성장으로 심각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측치 못한 로봇 수요 증가로 주요 부품의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일본을 다녀왔는데 핵심 부품이 심각하게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갑자기 예측 못했던 수요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미처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쌍용차 인수전 뜨거워진다

르노-닛산 M&A 전문가 파견 정밀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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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최종 인수의향서 접수를 앞두고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 후보업체들의 '주판알 튕기기'가 분주하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수전에 뛰어든 6개 업체 가운데 르노-닛산과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마힌드라), 영안모자 등 유력 후보 3곳이 최근 현장실사를 벌였다.

쌍용차는 이와 별도로 전 후보 업체를 상대로 평택 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차례로 경영설명회를 열고 있다.

르노-닛산은 특히 일본 닛산 본사의 인수.합병(M&A) 전문가를 투입해 평택공장과 창원 엔진공장 등에서 정밀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르노삼성의 태스크포스와 함께 실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 전문가는 닛산 본사의 직접 지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최근 중국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쌍용차 인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닛산은 적정 인수가격 외에 현 24만대 규모인 생산능력의 유지 문제, 쌍용차 브랜드의 전환 가능성 및 노조 동향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닛산의 쌍용차 인수 추진은 닛산 브랜드 차량의 생산량 확대를 위한 것으로, 르노삼성의 부산 제2공장 착공 보류와는 사실상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닛산이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쌍용차 브랜드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코란도C와 체어맨, 렉스턴를 남겨 놓고 나머지 차량은닛산 큐브 등 소형차로 대체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르노-닛산은 오는 20일 제출할 예정인 입찰제안서를 통해 인수 가격 및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의 상용차 메이커인 마힌드라는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미국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쌍용차의 디젤엔진이 필요한 만큼예비실사에서 쌍용차의 SUV 기술력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마힌드라는 지난해부터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픽업트럭 등 상용차의 미국 수출을 추진해 왔지만 안전 규격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쌍용차의 기술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쌍용차 인수 가격은 대략 4천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되지만 부채와 신차개발비, 운영비 등을 포함하면 지분 50% 이상을 인수하는 데7천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는 오는 16일 종료되고, 20일까지 구속력 있는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채권단은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복수 선정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지난 4월 매각주간사와의 계약 당시 6개월 내에 매각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잡은 만큼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결과가 늦어도 10월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faith@yna.co.kr

■ 케이디씨(029480) 자회사

2010년 07월 08일 09:50

마스터이미지 3D, 뉴질랜드 진출

- 극장용 3D 입체영상 장비와 3D 안경, 뉴질랜드 판매 개시

- 국내 최대 극장체인 CGV 포함 국내에 200대 공급

마스터이미지3D의 극장용 3D 입체영화 시스템 MI-2100(영상장비)과 MI-G200(3D 안경)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7월 08일 -- 3D 입체영상 종합 솔루션기업인 ‘마스터이미지쓰리디’(www.masterimage3d.com, MASTERIMAGE 3D, 회장 이영훈)가 뉴질랜드의 다운타운시네마(www.dtcinemas.co.nz)에 자사의 극장용 3D 입체영상 장비인 MI-2100과 3D 안경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다운타운 시네마는 뉴질랜드 팔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市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으로 여덟개의 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MI-2100’은 디지털 3D 극장 시스템으로 디지털 프로젝터 1대로 3D 영화 상영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선명한 3D 영상 구현은 물론, 기존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월등한 가격경쟁력과 설치운용의 편리성이 뛰어나 입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미국의 리얼D(Real D)에 이어 전세계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 세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까지 40개국에 약 1,700대 이상의 장비를 판매하였으며, 매월 1천만개 이상의 3D 안경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시장에서도 국내 최대 극장체인인 CGV의 3D 상영관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200대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3D스크린 시장의 약 70%를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마스터이미지 3D 아시아의 황종근 사장은 “비록 금번 계약은 장비 1대와 3D 안경 40,000개에 지나지 않지만 향후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하고 “미국 본사와 아시아지사, 유럽지사를 통해 연말까지 1,900대 이상의 실적을 올려 내년에는 세계 시장의 50%를 점유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터이미지 3D는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과 3D 안경 이외에도 2009년에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을 일본의 Hitachi 사의 휴대폰에 공급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화를 시켰고 3D 영화컨텐츠 포털 (www.movist.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3D 입체영상 전문회사이다.

CJ CGV(www.cgv.co.kr)는 한국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 영화 체인이다. 한국의 CJ그룹과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Golden Harvest), 오스트레일리아의 빌리지 로드쇼(Village Roadshow)가 합작하여 차린 회사로 현재는 CJ그룹이 독자 경영하고 있으며, 2010년 1월 기준 70개의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미국 LA에 처음으로 체인점을 오픈하였으며, 중국에도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 체인점의 3D 상영관에 마스터이미지 3D의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이 채택되어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소개: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는 3D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극장용 3D입체영상 장비인 Digital 3D Cinema System(MI-2100)과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3D Eyewear(MI-G200), 또한,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Autostereoscopic 3D LCD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 뉴인텍 호재

쏘나타·K5 `하이브리드 투톱` 내년초 동시 투입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70722711

판매 1,2위 모델 동반 출시로 국내 하이브리드카 관심 제고

현대·기아차 "연비ℓ당 22㎞"…"LPG모델과는 다를것"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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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YF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새롭게 K5 하이브리드에도 콘덴서 공급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61300035590448&outlink=1

■ 다날[064260]

-모바일OK 표준 기반 결제모듈 개발’ 사업자 선정

정부 스마트폰용 모바일 OK KS 국가표준 제정

-모바일 KS 웹 국가표준 제정 공청회(금요일 오전 10시개최)

스마트 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 정보를 사용할 때 겪게 되는 불편함과 단말기에 따라 웹 콘텐츠를 각각 구축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모바일 웹 표준화를 통해 해결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모바일 웹 국가표준 제정을 통해 공공 및 산업 전 분야에 공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모바일 웹 콘텐츠 구축 기준을 마련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행전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및 단체 등과 협조하여 적극적인 보급 확산을 추진하고 모바일 웹 분야 관련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 및 우리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모바일OK 란?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 효과적인 웹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웹 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인 W3C(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이 정한 국제 모바일 웹 표준의 총칭 - ‘웹은 하나다’라는 원웹(One Web)의 기본원칙 하에, 기존 웹 표준을 활용하여 가볍고 빠른 모바일 용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표준

==지난뉴스 참고==

다날, 스마트폰용 휴대폰결제 솔루션 개발

최근 정부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OK 표준기반의 결제 모듈 개발사업을 완료, 모바일 인터넷상에서도 휴대폰 결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10816350356498&outlink=1

■ 아이마켓코리아 상장소식으로 처음앤씨 이틀연속 급등

■크루셜텍 다음주 월요일 공모 시작

- 옵티컬 트랙패드 세계 1위 업체로 관련주 부각 기대

파트론(091700)

옵티컬 트랙패드 관련 유일한 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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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수요예측 `뜨거워`..공모가 밴드상단 `예상`

| 기사입력 2010-07-07 11:16

- 수요예측 경쟁률 60대 1 넘어

- 공모가격 상단 부근..283억 자금 조달 가능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스마트폰 관련 부품 제조업체인 크루셜텍에 대한 기관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체들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그대로 반영된 것.

7일 IB업계에 따르면 크루셜텍은 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6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공모주식 120만5388주 중 기관 배정주식 60%(72만3400주)에 대해 4200만여주 넘게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모가도 밴드(2만원~2만3500원) 상단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크루셜텍 IPO를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측은 "크루셜텍이 만든 제품이 현재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관련 부품이고, 또 제품이 상당히 유니크 하다는 평가가 있어 국내 뿐 아니라 외국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크루셜텍이 제조하는 휴대폰용 트랙패드(OTP)는 HTC의 신규 스마트폰 전모델과 모토로라의 모델 등에 채택될 전망이다.

현재 크루셜텍 상장공모는 신주 모집 방식으로 120만5388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약 공모가격이 상단으로 확정되면 오는 12일과 13일 청약을 거쳐 283억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된다.

한편 크루셜텍 상장공모로 대표주관을 맡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수수료로 공모금액의 3%인 8억여원 가량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