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진한 남자가 있었다.
오랫동안 혼자 지내던 남자가 선을본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어느날 호젓한(?) 자리에 둘만 있게되자 남자는 여자에게 이렇 게
묻는것이었다.
"자기야, 가슴한번만 만져봐도 돼?"
" 안돼요......."
" 왜~~우린 결혼하기로 약속했잖아 그전에 한번만.......어?"
그러자 그여자는 무지 부끄러워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 다
" 안돼요, 작아서...."
" 작다구??? 그럼 수박보다 작어?"
" 그보다 작아요......."
" 그럼 참외만해?"
" 아뇨, 그보다 더......."
" 그럼 복숭아?"
" 아뇨.........더......."
" 모야~ 그럼 귤만한거야?"
" 아뇨..........더........"
" 이런....그럼 뭐 만한거야? 도대체???
그러자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다는듯이........
"저..............계란만해요........."
그말을 듣고는 한참을 고민하던 남자
" 에라잇," 어차피 난 아직 가슴을 만져보거나
본적도 없으니까..........
하더니.............
느닷없이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넣고 기습공격을 하는 것이었 다.
한참을 더듬 거리던 남자 왈!!!
뭐야?? 암것도 없잖아!!!
계란만 하다면서?
그러자..........여자가 하는말
저.............후라인데요..........." ..
첫댓글 ~~
ㅎㅎㅎ다녀가시네요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똑하지~~~~~
오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