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중에 기거하는 두 스님이 길을 가다가 다리가 없는 개울을 만났다. 그런데 개울가에 서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처녀가 있었다. 그중 한 스님이 그 처녀를 업어 건너편에 내려주었다. 개울을 건넌 두 스님이 다시 갈 길을 재촉하는데 갑자기 한 스님이 힐난을 했다. "그대는 수행자가 돼서 어찌하여 처녀를 업어줄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다른 선사가 답했다. "스님, 저는 이미 그 처녀를 내려놓았는데 스님께서는 아직도 업고 계십니까!"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 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관점에서 세상을 봅니다. 그런데 그 '자기 관점'이 진실을 놓치면 시선이 왜곡돼 '헛것'을 보고 헛것을 말하게 됩니다. 진실을 진실로, 선의를 선의로 보지 못하고 도리어 흠잡고 흉보고 욕까지 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기르십시오. 그것도 엄청난 훈련입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의로 보는 눈,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 불행도 천국과 지옥도
다 내 마음안에 있는 것이지요.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진정한수행자가아닐까요?마음과번민을 비워버리기쉽지않을텐데요?
네, 그렇습니다.
내 마음이 맑으면 세상이 다 아름답지요.
편한 오후 되세요.
고맙습니다.
부정과 긍정에 차이점을 늣기게 아주 좋은글 입니다.감사합니다.잘보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늘 나를
행복의 집으로 초대하지요.
항상 마음에 기쁨의 집을 지으세요.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발자취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유월의 푸르름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늘 웃음 잃지 마세요.
좋은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한 오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늘 기쁨 가득하세요.
마음을
내려 놓아야죠
마음속의
질투
같네요
좋게 보면 될걸 ㅠ
네, 옳아요.
사람의 마음은 똑 같을 수 없으니까요.
단잠 이루는 밤 되세요.
@늘푸름이 녜~~~
편히 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