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에는 경찰이 아니고 국립경찰이라는 말을 좋아했다. 수사권도 검찰에서 경찰로 이관하라고 경찰의 자질을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해주는 공권력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을 신뢰하고 고마워 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다 .3월11일 대한문 앞에서 집회가 마무리 될 쯤 2호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 계단을 내려 오는데 10대로 보이는 어린 놈이 '박근혜를 감옥으로'라고 외치면서 전단지를 뿌리고 있었다. 마침 같이 가든 분들이 가세하여 그 놈을 잡을려고 하니까 경찰이 우리와 그놈을 분리해서 보호해주고 우리는 접근을 못하게 했다. 우리의 항의로 그 놈을 빼돌리면서 경찰로 연행한다고 하면서 경찰차에 태워서 서소문로 쪽으로 쏜살같이 갔다.차량 번호는 55버 9750입니다.결과는?
< 경찰차>
2. 잠시후 같은 장소에서 청년 한 놈이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김정은 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이것도 표창원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해서 제지할 법적 근거가 없는지 방관을 하기에 아주머니 한 분이 그 꼴을 보고 흥분을 해서 저 놈 잡아서 처벌을 하라고 하니 그 젊은 놈은 할머니 입술을 터지게 폭행을 하고 다른 한 놈은 할머니 발을 고의로 밟아서 꼼짝 못하게 하다가 두 놈은 그 사이 도망을 갔다. 그것을 목격한 경찰이 제지를 하지 않아서 항의를 하니까 견장에 달린 계급이 경감인 경찰 한 사람이 뒤에 서 있는 경찰들에게 '대꾸 하지말라'고 지시를 했다. 완전 무시하는 태도였다.항의를 하니까 '채증 해!' 하면서 완전히 나이 먹었다고 무시를 하고 눈을 지긋히 깜고 딱 버티고 눈을 지긋이 깜고는 서 있다 . 경찰에 대한 나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고 실망을 했다.이게 대한민국 간부라는 경찰의 자세가 이 정도 일 줄이여...
그 경감은 나이가 젊으니까 경찰대학을 나왔겠다. 표창원이에게 배웠는지,아니면 라도 출신인지? 남대문 경찰서 관할인지 서장에 대한 분노가 치밀었다.
< 경감 경찰 인상착의>
첫댓글 대한민국에 경찰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검찰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법이 업습니다
다시 우리 박사모 우파가 법을 만들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분해. 얼어죽을...
완전히 미친 세상이네요~~~!!!
저도 거기 있었서 압니다 그후에 조치는 지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 놈들 맞는 것 같네요. 도망간 놈들은 못 보았지만 어르신들께서 경찰들 하고 싸우고 계시길래 가서 사연을 듣고 같이 항의 하다가 또 말리는 분도 있고 해서 물러났지요. 이나라 안보가 걱정 입니다.
국민신문고에민원넣으세요
남대문 경찰서 저기에도 전라도 경찰 드글드글합니다.
경찰이 기본이안되다보니 사회가 개판입니다. 국가관과 애국심이없다보니, 애국민들만 잡습니다. 교육과 채용방식에 문제 많다봅니다. 차라리 분야별 용역경찰로 대체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좋다고 봅니다.
경찰도 모두 좌빨이에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