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5:19, 개정>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 5:19, 킹흠정)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살전 5:19, KJV) 『Quench not the Spirit.』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성령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생각, 감정, 의지를 지닌 거룩한 인격체 이십니다.
성령은 생각하고 아십니다 (고린도전서 2:10).
성령은 슬퍼하시기도 합니다 (에베소서 4:30).
성령은 우리를 위해 탄원하십니다 (로마서 8:26-27).
성령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을 내리십니다 (고린도전서 12:7-11).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의 제 삼의 인격체이십니다.
하나님으로서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위로자와 상담사로 일하십니다 (요한복음 14:16, 26; 15:26).
성경에서 가끔 성령님을 '불' 로 비유 합니다.
성령 하나님은 문자적인 불(fire)이 절때 아니십니다
많은 은사주의자들은 성령 하나님을 불 이라고 착각하고 불침례(세례) 받으라 합니다.
불세례 받으라하면 죽으라는 말이고 지옥가라는 말임으로 그자리에서 박차고 나와야합니다.
(마 3:11, 킹흠정) ..........(중략)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마 3:12, 킹흠정)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자신의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시리라, 하니라.
불로 침례를 주신다는 구절은 다음 구절을 보면 불침례가 가라지들을 불태신다는 말씀인데 잘못 오해하고 불받으라고 외치는것입니다.
<살전 5:19, 개정>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 5:19, 킹흠정)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살전 5:19, KJV) 『Quench not the Spirit.』
Quench 라는 단어는
"감정을 억누르다"
"갈증을 해소하다"
이런 뜻입니다.
http://www.oxforddictionaries.com/us/definition/american_english/quench?q=quench
구원 취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자주 인용하시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소멸" 이라는 단어를 오역을 해버렸네요...
Quench <4570> (5720) not <3361> the Spirit <4151>.
to ((3588)) pneuma ((4151)) mh ((3361)) sbennute ((4570)) (5720)
기본형 : sbevnnumi
발음 : {sben'-noo-mee} : 스벤뉘미
어원(기원) : 기본동사의 연장형
TDNT : 7:165,1009
품사 : 동사
파생어: 없음
(문자적으로 또는 상징적으로)('불을')'끄다'<막 9:44>동. to quench a fire;
1)끄다, 꺼지다, (은유)억제하다, 억누르다
to; pneu'ma mh; sbevnnute
성령 하나님 , 프뉴마는 문자적으로 껏다 켰다 하는 그런불이 아닙니다.
영어로도 Quench 라는 단어는 (끄다.. 억누르다 ) 이런 두가지 뜻이 있읍니다.
"소멸 Quench" 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문자적 불 (지옥.. 불호수,) 등 문자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불을 묘사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막 9:44, KJV)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막 9:44, 개정) (없음)
(막 9:46, KJV)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막 9:46, 개정) (없음)
성경은 인격체이심으로 성령님을 불처럼.. 바람처러 비유 합니다.
(행 2:2, 킹흠정)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에 그것이 가득하며
(행 2:3, 킹흠정)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앉더라.
불의 혀 .......같이.. (비유)
바람..... 같이.. (비유)
진짜 불이 하늘에서 떨어진것이 아니고 (아시죠??) 불처럼.. 바람처럼 어디서 오는지 모르고 불같으신분을 비유한것입니다.
성령님의 불 (문자적 불인가요? 상징적 불인가요?)
성령님은 상징적 은유적 비유적 불 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정말 올리브유 나 참기름 같은 기름을 부어주시나요?
아니잖아요.
성령님을 문자적 불 로 오역을 하면 구원이 상실된다는 비 성경적 교리가 생깁니다.
구원 교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 하나를 오역을 하면.. 구원이 상실되는둥 이상한 교리들이 생깁니다
제가 일부러 개역성경을 폄하하거나 조롱하려는것이 아니고..
구원 문제는 너무 중요하기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살전 5:19, 개정>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 5:19, 킹흠정)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스트롱 사전) 1)끄다, 꺼지다, (은유)억제하다, 억누르다
구원 받은 후.. 내 안에 성령님을 억누르지 말라는 말씀인데.. 꺼진다고 오역을하면 성령님의 불이 꺼지는줄 오해 하게 됩니다.
성령님을 문자적 불로 꺼진다고 소멸이라고 해야 합니까?
아니면
인격체 이신 성령님을 은유 (억제하다 억누르다) 이렇게 번역을 해야 합니까?
(스트롱 사전) 1)끄다, 꺼지다, (은유)억제하다, 억누르다
성령 하나님은 생각, 감정, 의지를 지닌 거룩한 인격체 이십니다.
저도 논쟁하고 싶지 않고요.. 그런데 항상 성경문제를 논하려 하니 저도 많이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령훼방쥐??
구원 취소 라는걸 주장하는건 말릴수 없지만
제발 살전 5: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이구절은 인용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인격체이신 성령님을 문자적 번역(해석) 을 하는... 너무 치명적인 오역입니다...
소멸되서 사라지는것이 아니고.. 내 안에 성령님을 죄지으며 억누르는것이죠..
구원 받은후 내 안에 성령님은 봉인 되어서 구속의 날까지 인침 받습니다.
<엡 4:30, 킹흠정>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고후 1:22, 킹흠정>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봉인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느니라.』
성령님께서는 내가.. 혹은 그분께서 기분이 좋으면 오셨다가.. 기분 나쁘면 나가셨다가.. 기분 나쁘면 불이 꺼졌다가 그러한 분이 아니시고 한번 들어오시면 성령님을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십니다.
봉인된걸.. 누가 열고 풉니까? 사탄은 못풉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 해주시고 오셨다가 내 안에 성령의 불을 꺼버리고 ...봉인을 풀고 예수님께서 내 몸, 성전에서 나가십니까?
절때 그러지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하실때 성령의불! 또는 성령의 불받아라~~ 하십니다
잘못되었나요??
살짝 혼란이 옵니다~^
성경의 불침례는 지옥을 의미합니다..
바르게 알고 신앙생활 해야 됩니다...
저도 과거에는 성령받을때는 뜨거워진다더라.. 이렇게 말듣고 왜나는 뜨거운게 없을까 고민한적이 있었습니다..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하고 찬양도 부르고 했어지요..
바른교리에서 그것은 불이 지옥의 상징이라는것을 알고 불과는 거리를 둡니다...
바른 말씀과 교리가 참으로 중요한 때입니다...
흠....... 문맥을 잘못 이해 하면 지옥 가라는 말이 될수도 있어요.
불 받으라고 한다고 해서 성령님께서 불 이 되서 절때 오는법은 성경에 없읍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속에 조용히 오셔서.. 불처럼 뜨겁게 해주시는건데
목사님께서 불 받아라 외쳐도.. 아무 소용 없어요.. ㅎㅎㅎ
"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
같은 사람에게 성령세례와 불세례 주신다는 구절이 아닙니다
A 라는 사람에게는 성령 침례(세례)를 주고
B 라는 사람에게는 불 침례를 주는거에요
성령세례 받은사람에게 불세례는 없어요..
번역도 중요하지만 국어실력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 성령과 불로 라는 문법이 좀 이상합니다. 성령과 불로 이 두가지를 문법시제가 단수로 들린다는게 큰 오해 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헬라어 문법시제는 "단수" 입니다
"성령과 불로" <<<--- 이렇게 번역하면 "단수" 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성령과 불로 단수가 아니고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성령침례와 불침례는 분리되야 합니다.
불 섹례가 뭔지는 다음 구절을 보시면
(마 3:12, 개정)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불에 태워 버리는게 불세례 입니다. (불타는 지옥 가라는... ㅠ.ㅠ)
저 구절을 잘 읽어보세요.. 불세례는 예수님께서 키질을 해서 알맹이는 취하시고 쭉쩡이 가라지들은 불태워 없애신다는 말씀인데요.
문맥상 해석은 그렇습니다..
불 받아라 하면.. 마음을 비우고 있다가 성령님이 아닌 다른 영들이 들어가면 환상,체험, 신비주의 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성령세례 = 알곡
불세례 = 껍질 (껍질들은 태워 버리심.. 불세례... ㅠ.ㅠ)
아멘!
사전상에도 끄다 꺼지다가 본뜻이고 비유법으로 억누르다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꺼지다-소멸하다 같은 뜻 아닌가요? 그리고 억누르는 것보다 소멸 될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하루하루 성령의 불이 피어오를 수있는 길을 찾아 노력하는 삶을 일구어야 하겠습니다..
Quench not the Spirit.
불처럼 타오르는 성령님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라!
정말 정확한 표현입니다.
인격체이신 성령님을 문자적인 촛불?? 뭐 이렇게 문자적으로 해석하는게 성령 훼방하는게 아니면 뭔가요?
일단 문자적으로 성령님은 꺼지는 불이 아니시고..
상징적으로 소멸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건 여호와증인 교리 입니다
영혼 멸절설.
영이 소멸된다 이런건 여호와증인들과 안식교가 지옥을 상징적으로 믿기위해 만들어논 이단 교리 입니다.
안식교와 여허와증인들은 지옥을 문자적 불 호수 로 않믿고..
상징적으로만 소멸된다고 믿습니다.
영을 (프뉴마 )소멸 한다는건 이단 교리 입니다.
Quench 의 의미
아멘~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셔 사랑의 증표로 심어준 구원인데 주님을 사랑하며 그사랑을 알기까지는 말씀으로 자라며 알아가는 과정에 사단의 미혹에 사랑의 열정이 식어져 물질에 유혹으로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릴때도 있겠고 배신하는 행위도 있겠지만 주님이 주셨던 그 사랑의 증표는 흐려지지만 사랑했던 남은 흔적은 있잖아요~열정으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때가 좋았다는걸 주님뵈올때 후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