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탄생...부모는 육군 군인 부부
2021년 11월 19일 16시 30분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탄생했습니다.
(출처/ 동영상 보기)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191630441762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탄생했습니다.어젯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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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대병원에서 육군 17사단 정보대대 서혜정 대위가 여자 아기 4명과 남자 아기 1명을 출산했습니다.다섯 쌍둥이는 일반 아기보다 체중이나 몸집은 작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서 대위는 남편인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와 2018년 결혼한 이후, 인공수정을 통해 여섯 쌍둥이를 임신했다가 한 아이는 자연 유산됐고 다섯 쌍둥이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이번 출산에는 의료진 30명 이상이 투입돼 제왕절개 수술이 진행됐습니다.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지난 1987년 이후 34년 만입니다.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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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치]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탄생...부모는 육군 군인 부부 | YTN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이들과 부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방법 있으면 육아에 조금이라도 보태도록 축하의 마음 전하고 싶네요..
네 반갑습니다. 몇몇 기업들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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