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원에 갔다온지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일주일 후에 또 가서 나의 희망사항은
항생제와 허리보호대 졸업인데 그게 쉽지 않을거
같아요 8월만 잃어버린 세월이고 싶어요
9월엔 차싣고 제주도가서 살다오는게 희망사항
입니다 설악산도 가구요
오늘은 딸네식구들이랑 창원롯데 vips에서
저녁식사하기로 했는데 내모습이 초라해서 빠지고
싶은데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빕스는 옛날 만큼 맛있진 않는데 손녀들이
좋아해서 선정되었어요
심심해서 재미나이랑 놀아봅니다
무정한 세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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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무정한 세월속에서 희망을 품다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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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8 13:5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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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병원에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항생제와 보호대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래 귀요움 사진 너무 좋아요
병원은 담주 금요일에 2주만에 갑니다
방금 진짜 폐인같아서 우리집에서 가장
가깝고 제일 머리 못치는 미장원에 가서
짧게치고 왔어요 정말 남자가 디게 못치네요
완전 몬쪼이 만들어났어요^^
네 ~♡--♡
고맙습니다
시원하게 지내세요^^
가족들과 식사 하는건데
초라하고 안 하고가 어디 있겠습니까.
어떠한 경우라도 가족들은 무조건 내 편 입니다.
그런거 자꾸 의식하면 오히려 가족들이 더 불편 해 합니다..
아레 삐리리한 모습으로 새로 생긴 도서관에
갔더니 아~~정말 내가 늙긴 늙었다싶더군요
나같은 영감들이 거의 없어요
이젠 영감들보고 도서관가서 피서하라
말도 못해주겠어요
빕스같은데 가면 제일 할배라서 그럽니다
가족들도 이젠 니들끼리 놀아라 하고싶어요^^
그래요 우선 건강이 회복된후에 생각하시자구여
고맙습니다 조갑증이 간혹 생깁니다^^
일주일 후에 또 일주일
항생제와 허리보호대 졸업을 하고 싶으신 마음
홀가분하게 떨쳐내고 싶으신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이
아플때는 멈춰 선듯 더디게 흐르는 듯ㅡ
팔월이 가기 전에 무소의 뿔처럼 빠르게
회복되실 것이니 제주도 설악산도 다녀오실
겁니다.
축복같은 회복의 시기 잘 드세요.
이번주 금요일 또 부산의 병원에 갑니다
일주일동안 먹어야 할 항생제가
마지막이길 바래봅니다
근데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늘은 좀 덜 불타고 바람불고 벌레울음 소리도
들려옵니다
가을을 기다리면서도 가을이 되면 올해는
더 쓸쓸해질듯합니다
70대가 되거든요^^
지난주 내내 청주소방교육원에서
교육받았는데 제가 젤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완전백발에 주름가득한 분도
몇명 있더군요. 우리 나이에 쉬지 못하고
일자리 구하러 다니는 분들도 많으니
가족들과 좋은 시간 가지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쉬지 못하고 하고 쉬기 싫어서 하곤 또 다릅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있겠지요
그직업은 큰보수는 못받을지라도 정년이 80
가까이 되니 그야말로 신의 직장입니다
중년남들 수학 잘하면 전기기사 따놓으면
재산이겠어요 우리 친척애는 어느 직장다니면서
4년후 선임?되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맞는지 잘다닌다고 저거 엄마가 좋아한데요
결과에 상관없이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