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 개와 지붕 그리고 중국
625의 원흉 김일성은,
1912년 4월 15일 평양부에서 태어났다.
당시
평양과 중국을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내다
중국 길림 육문중학교 재학 중이던
1920년대 말
공산주의 운동에 가담했다가 퇴학당했다.
1930년대에는
중국공산당 밑에서
만주 지역의
여러 무장항일투쟁에 참여하였으며,
여기서 훗날
친위 부대격으로 활동하여
김일성 체제 성립과 유지에 큰 기여를 한
충성도 높은
빨치산 출신 동료들을 얻게 되었다.
일본의 탄압을 피해
1940년 소련으로 월경해
소련군에 입대했고
1945년
소련군과 함께 한반도에 돌아왔다.
.
당시 김일성은
소련군 중령(?)의 계급장을 달고
평양에 입성 했던 것이다.
소련 군부에 의해
북한의 최고권력자로 등극하자
폭력적인
토지개혁으로 갈등을 조장하여
더 공고한 권력을 추구하였다.
6.25 전쟁을 일으켜
남북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다수의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등 전쟁범죄를 일으켰으며
이후
8월 종파사건,
갑산파 숙청 사건 등을 통해서
중국과
소련과 연계가 깊었던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공고히 하여
1972년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채택과 함께
마침내
유일집권 체제를 완성했다.(네이버에서 발췌)
.
[사설] "북한군 1만여 명 파병 결정",
러시아 반대급부는 뭔가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19/O7HHFEPZTVBRLPDCTHMTEMGITY/
.
625는 김일성이
3.8선 이북을 점령한
소련의 사주를 받고 일으킨 전쟁이었다.
그런데 결국
소련은 뒤로 쑥 빠지고,
소련을 대신하여
중국이 참전을 하였고,
휴전이 될 때까지,
국군을 포함한
유엔군 전사자는 18만 명이었고,
인민군 52만 명
그리고
중공군은 90만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
얼마나 웃기는 정황(경황)인가?
전쟁을 사주하고 일으킨
장본인은 김일성과 소련인데
항미원조라는 이름으로
중국이
소련의 앞잡이가 되어 참전을 하고
90만 명이라는
어마무시한 군인이 죽고 휴전이 된 뒤
죽의장막을 치고
지구촌과는 관계를 끊고,
오히려
어떤 보상 하나 없이
북한의 등거리외교라는
차마
부끄러운 대상국이 되어
소련과
북한의 장난에 오락가락하며
어떻게든
북한을 속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을 품고,
유엔을 비롯한
지구촌의 제국으로부터 비난을 받아가며
자국민의 의식주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며 보호해 왔는데
어느 날 아침
러시아와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으니.................
정말
할 말이 없는 중국일 것이다
.
그래서....
썰제의 퍼즐을 조합해 보면
“닭 쫓든 개 지붕 쳐다보는 형상의 중국”
.
문제는 과거와 같이
러시아와 북한의 꼬임에 빠져
‘항미원조’ 같은
구실과 파병을 할 수 없는데 있다.
내 말은.
중국의 협력이 있어도 패한 전쟁이다.
중국의 협력 없는
러.북 연합군의 전쟁은 필패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여~!!
젤렌스키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by/오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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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닭 쫒던 개 지붕 처다보는 격이된 중국이군요 북한의 술수는 알다 가도 모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