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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향연 원문보기 글쓴이: 이스라엘
1) 지난 번 글에서 설사 오순절이 지나더라도, 하나님은 완전하신 절대자이시고,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원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낙심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계속 찾고 찾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믿음과 인내를
가지고 찾고 찾는 자에게 말씀과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일전의 글에서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율법을 받은 절기로 지킨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시내산에 도착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삼일을 예비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후,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니 산으로 올라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산에 올랐고,
6일 동안 구름이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출애굽기 24:16)
따라서 모세가 하나님을 친히 뵈온 때는 율법을 받은 때로 부터 7일 후라고 할
수 있으며, 모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적 모형이고, 모세가 친히 하나님을
뵈온 사건을 Rapture 의 모형이라고 한다면, 신부들이 공중에 올라 주님을 친히
뵙게 되는 때도 오순절로 부터 7일 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엄밀히 말해 율법을 받은 때를 Rapture 로 보기 보다는, 율법을 받은 후에,
모세가 친히 하나님을 뵈온 때를 Rapture 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는 판단인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친히 뵈었다는 표현은 직접 대면했다는 의미라기 보다 영광
앞에 친히 이르렀다는 의미임으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 Rapture 의 신비한 비밀을 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아 신약성경에 기록한 저자는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으로 향하는 노상에서 주님을 뵙고 나서
회심한 후, 곧바로 사역을 시작한 줄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아라비아로
가서 3년 동안 주님으로부터 모든 말씀을 깨우친 후,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다고
갈라디아서 1장 17-18절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유명한
랍비로서 박식했기 때문에 복음을 그처럼 깊이 깨우친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부터
직접 받았기 때문이며, 사도바울 자신도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라디아서 1:12)
그런데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25절에서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다고 기록
하고 있으며, 그가 그렇게 기록하였음은 직접 가 보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고,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음으로 이 기록이 사실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주님으로 부터 Rapture 의 비밀을 직접 계시 받은 곳이
시내산일 가능성이 있음을 추정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시내산으로 간주되어 성지순례자들이 방문하는 장소는 실제의 시내산이
아닙니다. 이집트에 속해 있는 시내광야의 현재 시내산을 실제 시내산으로 본다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건넌 홍해는 존재 할 수 없고, 단지
허리 춤에 까지 밖에 차지 않는 호수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자유신학자들은
이 얕은 호수를 이스라엘 백성이 건넜을 뿐인데, 마치 하나님이 대단한 기적을
일으킨 것 처럼 성경이 과장하고 있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 이른 때는 출애굽을 한 후, 광야의 끝에 이르렀을 때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
바 되었음을 보고 받고 바로가 그 뒤를 쫒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진을 친 장소는 비하히롯 앞으로서, 시내광야에서 아라비아 반도로
건너가는 현재의 Aqaba 항만의 바다 앞이며, 수심이 3백 미터에서 깊은 곳은 1천
5백미터나 되는 대단히 깊은 바다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그 곳으로 갔을 뿐인데, 하나님이 그들을 그 곳으로 인도한 이유는 어마어마하게
깊은 바다를 가르는 기적과 애굽의 막강한 군대를 수장시키는 기적을 통해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절대적인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성경 탐사팀들에
의해 이 바다 밑에서 당시 애굽 군대가 사용했던 병거의 바퀴들과 수많은 증거들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시내산은 아라비아에 있으며,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에 의해 접근금지구역으로 선포된 실제 시내산 근교에서 모세가 물을 얻기
위해 내리쳤던 실제 반석도 발견되는 등 수많은 확고한 증거들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Aqaba 항만의 주요도시인 Eilat 을 방문한 적이 있어서 그 곳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http://www.Bibleplus.org/discoveries/mtsinai.htm
이 내용을 왜 구구히 설명해 드리는가 하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친히 하나님을 뵙고
돌판에 새겨진 계명을 받은 사건과 사도바울이 시내산에서 친히 주님을 뵙고 Rapture
의 비밀을 받은 사건이 동일한 모형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돌판에 새겨진 율법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다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의 새 계명이 성령님을 통해 성도들의 심령속에
주어졌고, 이 복음을 믿어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된 성도들이 신부로 택함을 받게 되는
Rapture 의 비밀이 시내산과 오순절을 통해 동일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오순절날 주어진 후, 시내산에 올라 7일만에 하나님을 친히 뵈온 모세처럼, 신부들도
오순절로 부터 7일만에 공중에 올라가 주님을 친히 뵙게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의 의회인 Knesset 은 120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구약시대 때 중요한
국사를 논의 할 경우, 120 장로들로 특별공회가 구성되었던 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던 120 성도들도, 우연히 모인 수가
아니었고, 교회시대가 시작되는 기본 수 였으며, 교회시대가 완성되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모이게 될 신부들 수의 기초적인 시작을 알리는 수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글성경의 사도행전 2장 1절은 <오순절이 이미 이르매> 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영어
성경은 <The day of Pentecost was fully come> 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바, 이는 <때가
차 오순절이 이르매>라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때의 경륜이 다 찼을 때에만
역사하십니다. 지난 번 글에서 전해 드렸듯이, 인류는 2000년으로 부터 덤으로 주어진
연장기간 속에서 살고 있으며, 숫자 10 은 율법을 의미하고, 그래서 아직 율법에 매여 있는
이스라엘을 다루는 한 이레(7년)가 10년 연장된 2010년 부터 시작되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오순절이 때의 경륜이 다 찬 시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5월 23일 부터 27일 까지 생화학 및 핵 공격으로 부터 대비하는
대대적인 군과 민간의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한반도에도 천안함
사태로 인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6일 전쟁도 6월에 터졌고, 6.25 도 6월에 터졌습니다.
복음의 첫번째 주자였던 이스라엘과 복음의 마지막 주자인 한국에 이처럼 때를 맞추어
동일하게 전운이 감돌게 된 배경만 보아도 이번 오순절이 때의 경륜이 다 찬 시점으로 판단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오순절이 종료되지 않았고, 7일 더 연장된 선상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4) 유대종교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정월(Nisan 월) 초하루 즉 3월 16일의 새벽 4시 4분에
4.4 의 지진이 발생했고, 부활절(초실절) 이 4월 4일이었음은 그동안 지겨울 정도로 반복해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숫자 4 는 히브리어로 <문> 을 상징함도 수차례 알려 드렸고,
오순절의 7일전, Puerto Rico 에서 5.9 의 지진이 발생했음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Puerto
Rico 를 직역하면, <Port of Rich> (부의 항구) 라는 말이지만, <Port> 라는 단어에는
<Gate> (성문)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음으로 <부의 성문> 이라고 번역함이 옳습니다.
그리고 이 성문은 계시록 4장 1절의 하늘에 열린 문과 상통하며, 신부들이 천국으로 들어가
예수님의 유업을 함께 받아 그 부를 누리는 의미인 것입니다. 또한 말라기 4장의 말씀이
바야흐로 시작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숫자 50 은 Jubilee(희년)을 의미하며, 희년에는 빚을 탕감하고, 담보로 잡은 전답을 반환
하는가 하면, 노예를 풀어주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등, 해방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4월 4일이었던 부활절(초실절) 날로 부터 50 일을 매일 카운트하고, 그 후 하나님의 완전수
이자 영원수인 7 을 더해, 신부들이 이 세상으로 부터 영원히 해방되어 주님께 가게 됨은
결코 무리한 해석이 아니며, 성경적이고도 영성 깊은 해석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순절에 시작된 교회의 은혜시대가 오순절에 완성되는 원리가 일리는 있지만, <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고 하셨고,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음으로, 오순절에 정확히 일어나기 보다는, 말씀에 나타난 원리에 의하되, 그 어떤
감추어진 날에 일어 날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깊은 영성을 가진 신부들만이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디자인하셨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강도가 낮은 지진이 Puerto
Rico 에서 발생한 것도 민감하게 깨어 있는 신부들만이 알 수 있도록 은밀히 나타낸 징조
라고 여겨집니다. 1980년 5월 18일, 당시 오순절을 7일 앞두고 터졌던 마운틴 세인트 헬렌
화산폭발의 대재앙도 깨어 있는 자들만 알라는 징조였다고 믿습니다. 바로 어제 5월 23일
저녁에는 30년전에 발생했던 이 대재앙의 다큐멘타리가 특집으로 NOVA 에 의해 방영
되었는데, 이 역시 하나님이 상기시키는 타이밍의 싸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5) 오순절날로 부터 7일 후는 미국에서 Memorial Holiday (현충일) 연휴가 됩니다. 오래전
올라왔던 글이긴 하지만, 미국의 연휴 때 홀연한 파멸과 Rapture 가 발생하는 광경을
Dream 으로 생생히 본 분이 계시어 소개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랜 세월을
두고 역사하심으로 오래전에 올라온 글이라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글은 매우 믿을만한 Jerry 라는 분이 받은 것으로서, 미국의 국경일날 심판이 내려짐도
일리가 있고, 오순절에서 7일 연장되는 원리와도 부합된다고 판단되어져 소개해 드립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최후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으로, 설사 또 지나가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찾고 또 찾으면 결국엔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폭발 직전의 상황임으로, 상식적
으로 보아도 결코 오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부디 잘 예비되시고 늘 승리하십시요.
On a holiday?
<I was on a golf course, and it was some holiday, and the weather was noticeably
warm, such as Memorial Day, July 4th, or Labor Day, but which I did not know.
It is possible that it could be any of those days. While the people were enjoying
this normal holiday, all of sudden, there were two intense happenings. First,
there was a fervent heat, and people were being disintegrated. Second, there
were some people who were not being disintegrated, and instead they were
zooming upward a great light. Christ was there , in a cloud, and they were zooming
up to Him. After this, at the end of the dream, Christ caused a writing in the sky,
which read, "ARE YOU READY?" >
공휴일에?
(나는 골프장에 있었고, 날씨는 덥게 느낄 정도였으며, 현충일, 독립기념일, 노동절 같은
공휴일이었는데, 확실히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연휴를
평상대로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두 격렬한 사태가 일어 났습니다. 먼저 강렬한 열이
있었고, 사람들이 분쇄 되었으며, 둘째로 분쇄되지 않은 얼마는 거대한 빛을 향해 위로
치솟았습니다. 주님이 구름위에 계셨고, 사람들은 주님을 향해 상승했습니다. 그 후
꿈이 끝나면서, 주님이 하늘에 쓰셨습니다. "너는 준비 되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