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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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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만약 오늘의 동양학이 외곡되어 있다면?
돌둘 추천 1 조회 104 12.06.17 13: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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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7 22:11

    첫댓글 한글에서 작성한 글 그대로 복사 처리 했네요 바탕 화면에 일반 텍스트 새로 만들기 해서 그곳에 글 옮겨서 그 텍스트에 있는 글을 웹 화면에서 붙여 넣으세요 그럼 저런 줄 간력이 없어집니다

  • 12.06.18 01:06

    어디서 읽었던 삼극의학에 대한 글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수직적인 혼과 수평적인 영에서는 카발라 이론이 생각나고.
    다만 여성인 제 입장에선 남녀에 대한 정의가 기존의 보수적인 종교나 사상에 의존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관한 연구에서 아버지쪽이 어머니쪽 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돌볼경우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건강한 정서로 자라난다는군요. 결국 양육과 사회활동, 양쪽에서 성별의 균형이 맞을수록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것이겟지요.조심스레 의견 올리며,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6.18 06:18

    역학자님 읽기가 불편했겠네요.
    미쳐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 작성자 12.06.18 06:42

    호두까기님 잘 지네시나요.
    자연계에 일어나는 보편적인 생명 현상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인간이 짐승이 아닌 것은 오랜 진화과정에서 길러진본능적인 유전적 충동을. 제어하고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인간문명의 환경적인 변화가 획기적으로 일어난 20세기 후반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흐르며 그 이전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던 삶의 양태는 적어도.
    표면적인 역할분담에서 만큼은 그 구분이 모호해지는 형태로 변화되었읍니다.
    인간을 포함한 생명은 환경에 적응해 살아갑니다.
    만약 남녀의 역할이 바뀌어 지는게 유리한 삶의 환경이
    된다면 인간을 포함한 생명은 언제라도 그것을 수용하게 될 수밖에

  • 작성자 12.06.18 06:55

    없을 겁니다.
    개인적인 심리적 주관이전에 생리적인 혼의 하느님은 본능적으로 이를 수용하게끔 유도할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심리적인 주관이 생리를 앞서는 것처럼 보이나 크게보면 생리가 심리를 앞섭니다.
    이제까지의 환경적요인에 맞추어 유리한 쪽으로 역할 분담을 해왔을 뿐입니다.
    만약 남녀의 역할 분담이 필요없는 환경이 된다면 먼 훝날에는 자웅동체의 인간이 나타날지도 모르지요.
    남녀의 성별에 대한 차별의 말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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