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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Company of Heroes)는 내가 처음 접해본 렐릭엔터테인먼트사의 RTS이다.
렐릭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에선 대중적인 게임을 내놓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컴퍼니 오브 히어
로즈 그리고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워해머:40k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저자가 뒤늦은 2007년 말에
알게되어 현재 HQ 클랜에 가입되어 있다. 한국유저는 많은편이 아닌데다가 게임 회사도 외국이다보니
멀티플레이시 Ping이 심하게 높은편이다. 특히 외국인과의 핑차이는 감당할수가 없을 정도.... 거의 핑
이 400때를 웃돌기 때문에 게임이 힘들정도지만... 때문에 한국사람들 끼리끼리 채널에 모여서 게임하
게 되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또 개인적인 야그 줄줄이 늘어놓는구만....)
굉장히 유닛 세력등으로 인한 상성차이가 심하고 생각도 못할 깜짝전략에 제대로 당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한 게임이다. 경갑 탱크들은 바주카 부대에 떡실신 중갑탱크는 비행 요격술을 이용해서 제거하거
나 지뢰설치등으로 손쉬운 파괴가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한번당하기 시작하면 개인전에서는 역전이
힘든게 보통이다. 세계대전 배경의 게임이고 위 설명한바와 같은 점에선 실제 전쟁을 하는듯해서 다른
게임보다 더욱 긴장감과 재미를 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현대 혹은 미래 SF적인 배경보다 과거 스타
일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는 게임! Company of Heroes! 강력추천하는 바! 꼭 사서 해보시길 ㅋ
나는 지금 RTS계의 커다란 혁명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다!
첫댓글 음.. 이게 FPS게임이 아니었군요..;; 그냥 맷 윗 사진만 인터넷상에서 몇번 보고 "밀리터리 FPS구나.."하고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암튼, 저는 요즘 와우를 잠시 접어서 그냥저냥 지내다가 예전에 했던 "코만도스" 시리즈를 다시 해보고 있는데, 참 재미있군요..ㅎㅎ; 다시 해도 몰입되는 게임...^^ 그때도 상당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스터만 보면 영락 없이 FPS 인데 ㅋㅋ
이거 기대보단 빨리 질려서..
진자이겜좋아하긴 하는데..... 근데 뭔가 몰입시키는 그게 조금은 모자라지 않나 싶어요.....
서프라이즈! 이게 뭔지 알수 있는 게임이죠. 그리고 롬멜이 사용했었던 전차판 주머니 전술과 고속 측면 우회 기동으로 인한 포위 섬멸도 뭔지 알수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