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65 kg
위에 사진은 64~65정도
밑에 사진(딱 일년전 2009년 5월)이 65 넘을때 였던것 같아요~ 친구 결혼식인데~ 저모습으로 결혼식에 갔다니 지금 생각하니 친구한테 미안해지네요^^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55 kg
55kg 일때 사진입니다.~
중간에 있는 커플사진은 뽀샵처리해서 저 아닌것 같지만 지난주에 찍은 사진이니까 제일 최근이네요~
맨 아래 사진도 친구 결혼식 ~ 3월초에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2009년 9월부터 헬스를 다녔어요~
전 운동이란걸 태어나서 처음 해본 것 같아요~
첨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회사 마치고 헬스장 가서 무작정 런닝머신 한시간씩~
땀도 잘 안나고 살이 빠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빠지더라구요~
근력운동이란건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기계 있는거 이것저것 해봤어요~
한달에 2kg씩 빠진것 같아요~
운동이라곤 헬스장 다닌것 밖엔 없네요~^^
한번씩 헬스 넘 지겨울땐 회사 마치고 걸어갔어요~ 한시간 30분정도 걸리거든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 점심을 꼭 챙겨 먹었어요~
항상 똑같은 시간에~
점심은 도시락을 싸 다녔구요~
저녁은 잘 안먹었어요~
삶은 계란 흰자로 배 채우고 그랬어요~
헬스 끝나면 정말 배가 고파 죽을것 같은데도 참고 잤어요~
빨리 아침이 오길 기다리면서~^^
글구 , 물을 엄청 마셨어요~
하루에 2리터 이상~
물배를 채운것 같아요~
제가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걸 끊을수가 없더라구요~
술자리 있으면 그냥 술이고, 안주고 먹었어요 ~ 스트레스 안받을려구~
대신 술 먹은 다음날이면 평소보다 몇배로 운동을 심하게 했죠~
식이요법은 그게 다네요 ~ 군것질 안하고~
밥도 그냥 한공기 먹었던 것 같아요~
평생을 운동을 안하던 몸이 운동을 하니까 살이 빠진것 같기도 해요~
먹는건 그냥 먹었거든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우선 자신감이죠~
살 쪘을땐 정말 밖에 나가기 싫어할 정도로 집에만 박혀 있었구~
사람 만나는것도 엄청 싫었거든요~
이젠 사람 만나는것도 즐겁고 ~ 세상이 다 내꺼 같은^^
옷 살때도 정말 기분 좋고~
암튼 그래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저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날씬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항상 통통, 뚱뚱~
제가 먹는걸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 글구 먹으면 바로 살로가는 체질~
요즘도 좀 먹었다 싶으면 56까지 되요~
그러면 헬스장가서 열심히 운동하면 다시 55~솔직히 이게 스트레스에요^^
전 50까지 빼고 싶은데~ 좀 나태해졌다고 할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저 다이어트 한거 보고 정말 장하다며 용돈까지 주셨어요~ 옷사입으라고 ^^
20살이후론 용돈 받아본적이 없는데^^
다이어트는 정말 별거 없는것 같아요~
몸을 혹사시키는거^^
어떤땐 회사에서 외근 나가면 11 층까지 일부러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려올때도 있었어요~
저는 지금도 아직 운동은 하거든요~
헬스가 내일이면 끝나는데 헬스 못가면 집앞에 학교 운동장이라도 가서 걸을려구요~
걷는거 정말 최고 인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내 몸은 노력을 배반하지 않더라구요~
정말 한만큼~ 딱 ~ 그만큼만 돌아오더라구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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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셧어요 축하해용
살빼시니 어려보여요~
아 저도 술 때문에.. ㅜㅜ 진짜 끊기도 힘든데 그 자리에 가서 안먹을수가 없네요 ㅜ
축하드려요 저도 날씬해지는 날이 있겠져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