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1950.6.25.새벽4시 탱크242대와 전투기 170대를 앞세운 북괴가 무방비
상태의 남한에 전면남침을 개시한 싯점부터,un군측과 공산군측이 2년여 걸친 회담
끝에 53.7.27 오전10시 전전협정을 체결하기까지 한반도 남쪽은 철저히 잿더미가
된 폐허로 대한민국을 붉은이리떼들로부터 구해준 맥아더가 이땅을 떠나면서 "이나라
는 100년이 지나도 복구되기 어려울것이다'했는데,우리선배들,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
로 지금 세계10대경제대국,6대군사강국으로 일으켜 세웠으니,전쟁을 모르는 전후
세대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알려주는것이 우리의 의무일것이다.
0.한국전쟁 인명피해(50.6.25~53.7.27 3년 1개월2일)
구 분 사 망 부 상 실 종 포 로 계
한 국 군 13만7899 45만 742 19,392 60만 8033
u n 군 57,983 48만1152 1047 5773 54만 5910
북한군(추정) 52만2000 17만7000 10만 2000 80만 1000
중공군(추정) 13만5600 20만8400 비전투 사상 60만3000 97만 2600
#남한민간인피해:사망 24만4663. 학살 12만8963. 부상22만9625. 납치84532.행불30만
북한민간인피해:사망 28만 2000 실종 79만 6000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북한공식발표)
0.참전수당
등록된 65세이상 보훈처 매월 지급 32만원 + 지자체수당 (천차만별)
#지자체수당:충남(0) 대전(5만원) 충북(2만원) 제주(20만원). 경남(12만원).서울.부산(10)
대구,인천,광주(8만원) 경북(5만원) 강원(3만원).경기(2만원) 충남계룡(30만원)
0.저격능선전투 참전용사 유판성(92세) 6.25참전 광주 북구지부회장
1.입대전:9.15인천상륙작전이후 2주만에 국군이 광주탈환후 밤이면 빨지산에 시달렸고,낮엔
경찰의 의심눈초리,부모,처,동생 인근마을로 피신시키고,자신은 순천에서 입대
2.입 대:51년2월 제주도하사관학교 7주간 군사훈련후 육군2사단 배속,강원도로 이동.
3.전투 : 52년 10월11월까지 43일간 저격능선전투에 주인이 42차례나 바뀌었고,중공군14000
여명,국군/미군 7900여명ㅇ. 전사,부상.유씨는 분대원8명과 고지탈환에 성공했으나
6명이전사,부상2명을 의무대로 보내고,홀로 들어선 막사엔 분대원수만큼 주먹밥 9개
준비된것을 보고 목놓아 울었다고,
세번째 작전에서 부상을 입고,중공군에게 붙잡혔다가,死力을 다한 탈출로 부대복귀.
0.유판성씨의 言
동족상잔의 비극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전쟁은 이기거나 지거나 모두가 손해"라며 전쟁이
발발하면 지금껏 일구어온 발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자기권력 지키는데 급급한 북에 휘둘
려서는 않된다'당부하며,"국가가 고령이 된 참전용사들을 조금 더 챙겨달라"는 말로 맺었다.
# 小結語
다가오는 한국전쟁70주년 기념일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의 뜻을 돼새기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대한민국을 지켜낸 다부동전투의 영웅 백선엽대장(2)가 이어집니다.
첫댓글 44년 전,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시계확보를 위해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들에게 북괴가 시비를 걸어 미군장교 2명을 도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을 보고 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즉시 철모와 군화를 준비시켰고 다음날 3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란 명연설을 하게 된다. 미군의 폴버니언(사건의 발단이 된 미루나무를 공개리에 절단하는)작전에 대해 박대통령은 "세계 최강 전략자산을 총동원된 미국의 응징작전이 고작, 나무 한그루 자르는 것"에 기를 차시며 우리 군에 작전 경비 임무를 자처하여 투입, 미군의 작전완료에 즈음하여 특전사 64명의 장병들이 전광석화 처럼 북한군 초소로 돌진하여 적초소 4개를 초토화 시키고 유유히 복귀, 미군은 우리 군의 응진 보복에 지휘관 처벌을 요구하였으나 박대통령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비무장으로 보낼 수 없어서 그랬느라"고 일축하셨다, 며칠 후, 김일성은 6.25 휴전 이후 처음으로 미군 측에 유감과 재발방지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평화란 이렇게 지키는 것인데.....
상보형! 이땅 대한민국 현실에선 박정희 대통령같은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변할줄 모르는 저런놈들에게 목줄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8.18도끼만행 그싯점 상황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