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일반암보다 예후가 좋아서 걱정을 많이 안하셔됴 된다네요.저도부산의 개인병원에서 세침검사를했는데, 부산대학병원에 가라고하더군요 대학병원에서는 세침검사는따로 하지 않고, ct를찍고 수술하기위한검사를 하던데요.세침검사는3개월에한번씩 해야 된다네요. 그래서 강남 세브란세병원에 수술예약중인데이번달 24일 수술예정입니다만 초음파검사하고 피검사만 하더군요 다른것은 부산대병원과개인병원에서 검사한 것을 가져 갔기 때문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대학병원에 가보세요
제 경우엔 세침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가지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아직 수술 날짜를 잡진 못했고,, 오늘 소견서 가지고 왔습니다,, 11월 2일에 대학병원에 가기로 했구요, 전 1.88 cm 라 바로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고,, 주변 색깔 대비와 조직내 하얀점(?)처럼 보이는게 악성(칼슘 덩어리(?)) 이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일단, 조바심도 나고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저도 한달전 개인병원에 암판정받고 완전히 패닉상태였죠, 갑상선암은 아무것도 아니라더라,.. 그래 내가 죽지는 않지만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이심정.. 보험도 들지 못하는 이심정... 상대방은 알까하고 너무 너무 얄미웠어요... 그후 대학병원 순례를 했죠... 크기는 3mm인데 피막근처라서 혹 지체하면 전이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최소한 수술일정을 앞당겨서 반절제로 해볼려고 합니다... 님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치가 중요한거고 대학병원등 대형병원에 의사선생님 소견을 들어보세요... 님의 상태를 최대 알고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수술후에 암이 아니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운명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모든 검사를 했고 암이라는 예상하에 했는데 암이 아닐경우 전절제일경우 슬프겠지만 그건 운명이겠죠.... 아산병원(첫방문,,두번째 검사,, 세번째에 수술 일정등 상담받을수 있을거구요) 강남 세브란스는 당일 초음파상태등으로 대략적인것은 확인할수 있겠지만.. 당일 수술전 검사등을 하기때문에 약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그후 일주일후에 전화상담으로 내용 안내받을수 있구요... 다른 병원은 초음파상으로만으로도 의사상담할수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은 지출되겠지만... 병원다녀보세요... 지방 대학병원에서의 수술 실력좋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부모님께는 말씀을 드리세요 저도 부모인데요 딸이 말안하면 슬플거같아요 병은 알려야 된대요 병원은 당연히 1군데 더 가셔서 검사받으시고(전병원에서CD구워가세요)결정하시면 됩니다.갑상선암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어서 예후가 좋은암은 약간 수술 늦게 잡아도 되고요 다른쪽 갑상선암은 의사쌤께서 당연히 빨리 잡아주실거니까 걱정마세요..우리모두 수술잘했고 잘 회복하여 이렇게 댓글 달고 있어요~~
세침검사에서 한번 암으로 나왔다면 수술하는것으로 되어있어요,,,그러니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간 보내세요,,,오히려 수술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전 유두암의심75퍼센트로 수술했지요 ,,,,암 맞았고요, 힘내세요,,,다 지나간답니다....여러분의 후기도 많이 읽어보시면 도움이되실꺼에요,
첫댓글 대학병원급의 검사는 거의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을 결정하시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처음엔 많이 당황할 수 있지만 여기서 좋은 의견 받아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암보다 예후가 좋아서 걱정을 많이 안하셔됴 된다네요.저도부산의 개인병원에서 세침검사를했는데, 부산대학병원에 가라고하더군요 대학병원에서는 세침검사는따로 하지 않고, ct를찍고 수술하기위한검사를 하던데요.세침검사는3개월에한번씩 해야 된다네요. 그래서 강남 세브란세병원에 수술예약중인데이번달 24일 수술예정입니다만 초음파검사하고 피검사만 하더군요 다른것은 부산대병원과개인병원에서 검사한 것을 가져 갔기 때문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대학병원에 가보세요
세침검사 후엔 암이다.라고 단정짓지 않고 90플. 70프로.. 확률로 이야기해요. 큰병원 가셔서 나머지 과정을 밟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 경우엔 세침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가지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아직 수술 날짜를 잡진 못했고,, 오늘 소견서 가지고 왔습니다,, 11월 2일에 대학병원에 가기로 했구요,
전 1.88 cm 라 바로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고,, 주변 색깔 대비와 조직내 하얀점(?)처럼 보이는게 악성(칼슘 덩어리(?)) 이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일단, 조바심도 나고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세침검사 결과가 거의 맞다고 봐야죠 하지만 드물게 수술결과 암이 아닐수도 있지만 전 초음파상으로 암 세포모양을 보니깐 그냥 결절과 암과는 생김새가 틀리데요 암은 울퉁불퉁한데 다이아몬드모양 같다고 해야하나 의사샘 설명해 주시던데요
세침검사와 초음파가 거의맞더라구요.가끔은 3%안에 들어간 사람도 있어요.저아시는분인데요 남자분은 세침검사에 암으로 나와서 전절제를 하셨는데 조직검사에
양성으로 나왔어요,많이 후회하더라구요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한달전 개인병원에 암판정받고 완전히 패닉상태였죠, 갑상선암은 아무것도 아니라더라,.. 그래 내가 죽지는 않지만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이심정.. 보험도 들지 못하는 이심정...
상대방은 알까하고 너무 너무 얄미웠어요... 그후 대학병원 순례를 했죠... 크기는 3mm인데 피막근처라서 혹 지체하면 전이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최소한 수술일정을 앞당겨서 반절제로
해볼려고 합니다... 님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치가 중요한거고 대학병원등 대형병원에 의사선생님 소견을 들어보세요...
님의 상태를 최대 알고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수술후에 암이 아니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운명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모든 검사를 했고 암이라는 예상하에 했는데 암이 아닐경우 전절제일경우 슬프겠지만 그건 운명이겠죠....
아산병원(첫방문,,두번째 검사,, 세번째에 수술 일정등 상담받을수 있을거구요) 강남 세브란스는 당일 초음파상태등으로 대략적인것은 확인할수 있겠지만..
당일 수술전 검사등을 하기때문에 약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그후 일주일후에 전화상담으로 내용 안내받을수 있구요... 다른 병원은 초음파상으로만으로도
의사상담할수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은 지출되겠지만... 병원다녀보세요... 지방 대학병원에서의 수술 실력좋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부모님께는 말씀을 드리세요 저도 부모인데요 딸이 말안하면 슬플거같아요 병은 알려야 된대요 병원은 당연히 1군데 더 가셔서 검사받으시고(전병원에서CD구워가세요)결정하시면 됩니다.갑상선암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어서 예후가 좋은암은 약간 수술 늦게 잡아도 되고요 다른쪽 갑상선암은 의사쌤께서 당연히 빨리 잡아주실거니까 걱정마세요..우리모두 수술잘했고 잘 회복하여 이렇게 댓글 달고 있어요~~
세침검사에서 한번 암으로 나왔다면 수술하는것으로 되어있어요,,,그러니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간 보내세요,,,오히려 수술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전 유두암의심75퍼센트로 수술했지요 ,,,,암 맞았고요, 힘내세요,,,다 지나간답니다....여러분의 후기도 많이 읽어보시면 도움이되실꺼에요,
세침검사는 거의 정확한거같더라구요...저는 수술 3일째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잘되시길 빌어요...
세침검사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