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최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으로 전보 조처한
한동훈 검사장을 상대로
근무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관실은 최근 한 검사장 주변인을 상대로
그가 법무연수원 용인 분원에서 근무하면서
출퇴근을 제대로 했는지,
연구업무를 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정식 감찰 단계가 아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들에 대한
근무태만 소문을 확인하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문제점이 포착되면
정식 감찰로 넘어가게 된다.
법무부는 이번 지시와 관련해
"별도의 인사 조처가 아닌 근무 장소에 대한 지휘감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진천 본원 소속인 연구위원들이
출퇴근 문제로
용인에서 근무하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함이란 설명이다.
news.v.daum.net/v/20201016194440242
법무부, 한동훈 근무실태 조사..근태·연구업무 여부 확인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법무부가 최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으로 전보 조처한 한동훈 검사장을 상대로 근무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관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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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천에서 일 안하고 용인에서 근무하는 관행은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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