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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대부님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261 18.03.22 21: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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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2 21:34

    첫댓글 행복이 묻어나는 야기 자알 보아습니다
    그곳 차암 좋은곳이네요
    제가 십여년전 해남 땅끝 갔다오는 길에 중도에 차가 고장나서
    어두울때 해남읍 소재지에 가서 여관에 자고 정비공장에 가서 차 고쳐온 생각 나네요
    남도에는 지금 꽃이 많이 피었겠지요
    대부님과 나들이길 행복하셔요

  • 작성자 18.03.23 05:04

    해남에 다시한번 와보셔요. 달마고도 둘레길을 미황사 금강스님께서 요라고 요라고 절대로
    기계를 사용하면 안되니라. 순전히 수작업으로 하거라 하시어
    곡괭이 지게로 돌을 지어 날러다 쌓구요.
    7시간 동안 달마산 둘레를 걸어서 가는 둘레길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kbs 티비에 산이라는 다큐 방송
    다시보기를 보시며 흐아아아~~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우리나라 있다니
    정말 정말 기가 막힌 곳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십여년 전이면 제가 이사와서 살고 있을 때로군요.

  • 18.03.22 23:26

    강진이시네요. 청정지역 강진. 글도 청정지역처럼. 맑고 순박해서 좋아요
    자주오셔요 ㅎㅎㅎ

  • 작성자 18.03.23 05:05

    저는 해남 달마산 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강진에는 벚꽃 터널이 있어서 가봤구요. 가우도라는 섬에 다리가 놓여 있어서 가곤 했지요
    지존님 고맙습니다 .이봄 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어요.

  • 18.03.22 23:54

    대부님 모시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네요?
    내조의 여왕소리를 충분히 들을만합니다.
    자주오시길바람니다.

  • 작성자 18.03.23 05:06

    자화차찬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 18.03.23 06:54

    @풀꽃사랑 천만에요.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자주오시길 바래요.

  • 18.03.23 06:52

    닉네임처럼 예쁜 마음의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시골에 살아서 들꽃을 참 좋아하는데
    풀꽃사랑 선배님 마음도 예쁜 자연을 닮아서
    예쁜가봐요,,잔잔한 감동의글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18.03.23 07:01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구수한 이야기글입니다.
    부군도, 대부님도, 풀꽃사랑님도
    서로 잘 만나셨네요.
    매우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부군은 아내 덕분에 아버지도 성심으로 모셔보고 효자소리까지
    듣게 되었네요~ ㅎㅎ

  • 18.03.23 07:29

    저도 성당에 대부님이 두분계시는데, 이제는 여기화순으로 와서 .....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대부님하고 풀꽃사랑님의 따 뜻한 이웃에 대한 배려가 모범이십니다

    혼자 살아가시는 노후세대의 외로움 신앙에서 채워주고 있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 18.03.23 07:47

    몇년 전 답사여행으로 미황사에 갔을 때 뒤 달마산을 보고 감탄하고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
    꼭 다시 와보겠다는 마음을 아직 지키지 못 하고 있습니다.

  • 18.03.23 09:02

    그래도 갑장친구가 삶방에다 글을 주니
    기우가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경노당 총무에다 동네 궂은 일 하다보니
    엄청 바쁘겠지만 자신의 몸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3.23 17:29

    네 팔좀 나아서 도와드렸더니
    또 팔이 아파서 조심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사진이 없을때는 삶방이 좋아요.^^

  • 18.03.23 15:46

    이웃어르신께 잘해드리시니
    글을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18.03.23 17:27

    우리집 남자도 외로우니 서로 의지하시고
    좋은것 같어요.

  • 18.03.23 21:06

    풀꽃사랑님!
    하하하~^
    내조의 여왕에다 효녀 이십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살아가는것이 참다운 삶이 아닌지요.
    수고 많이 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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