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근교 여행 명소 추천
1. 정동진 해변
일출이 아름다운 동해 바다, 그 중에서도 일출 명소로 소문난 일출 맛집 정동진 해변가입니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2. 경포호
관동팔경 중 하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 꼽히는 경포호.
경포 해변과 바로 맞닥뜨리고 있어 신비스럽기도 합니다.
경포호 주변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나 4륜 차를 대여하여 한바퀴 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에 올라서면 경포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오죽헌
신사임당의 셋째 아들 율곡 이이 선생님이 태어나신 오죽헌,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별당으로 역사가 아주 오랜 주거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30분마다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니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려요.
4. 경포 아쿠아리움
경포 아쿠아리움은 규모가 상당해 산책 삼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에 좋고 다양한 바다 친구들로 볼거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단지 규모뿐만이 아니라 각종 체험 행사들도 다양하여 눈과 손이 즐거워지는 체험 장소이기도 하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매시 정각 아쿠아리스트의 해설이 있어 시간을 맞춰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5. 정동진 레일바이크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레일바이크.
정동진역에서 출발하여 해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바다를 온몽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체험인데요.
중간 휴식 시간까지 포함하여 넉넉히 1시간 미만 코스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꼭 따뜻한 옷차림이나 담요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요.
6. 안목항 카페거리
원래 안목 해변은 맛있는 자판기 커피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해변을 따라 많은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커피 박물관, 바리스타 아카데미, 커피 공장 등도 있다고 하네요.
맘에 드는 카페를 골라 커피 한 잔을 사서 바닷가를 걸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7. 아라나비 짚라인
아라나비는 순우리말로 '바다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름은 커피 거리로 유명한 안목 바다와 남항진을 가로지르는 왕복 600m의 공중 하강 짚라인인데요.
시원한 바다 위에서 짜릿한 스릴과 해방감을 느껴 보세요.
첫댓글 놀러 다닐 명소는 많은데 ^^
제한이 따르니 ~ 그림의 떡
기다리다 보면~ 마음놓고 ^^
여행 다닐날 올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