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사모 달서구/달성군 정모
200년 11월28일 화요일 7시
아리랑호텔 2층 연회실
지금 나는 어두운 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명쾌하고도 환한 낮에 있으니
등대의 존재를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 소중한 등대를 다시 찾고있습니다
나의 등대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 등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깨달았습니다
등대는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등대는 어디로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등대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등대가 우리의 님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만남/노사연& 길은정
첫댓글 멋진
홍보글 감사합니다
^^*
갑장 동지, 안 나올 수는 없겠죠? 오후에 봅시다~ ^^
그 등대가 우리의 님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우리가 무르고 있었을 뿐, 님은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변함 없이 늘 그 자리에 서 계셨습니다. 잃었던 길을 님으로 인해 다시 찾습니다. 2006년 11월 28일(화요일)은 등대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7시 아리랑호텔 2층 연회실로 갑시다. 모입시다~
하무하무
^^*
ㅎㅎㅎ 선배님 아자아자 ~~ 내일 뵙겠습니다~
공산 선배님, 오늘 저녁 아리랑에서 뵙겠습니다~
늦은시각,이제야 컴에 접속하여봅니다.산내들선배님! 저는,아리랑호텔에 들이댑니다.~~
알러뷰 지역장님, 너무 쌔게 들이대시면 무너질지 모릅니다~
2006년 마지막 정모입니다.지부장님께서 박사모가 나가야할 중요한 계획안과 회원님들의 발전할 수 있는 의견개진이 필요한 정모입니다. 대박동지의 진정한 화합의장으로 승화되길 빌어봅니다.
여러 좋은 발전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는 아리랑호텔로 날아갑니다 ^^*
기어도 좋고 걸어도 좋고 달려도 좋고 날아도 좋습니다. 제시간에만 도착합시다~
덕과 사랑이 부족한 미상 다녀 갑니다,,,그러나 저는 선배님을 항상 믿음을 이루는 대박모의 중추 신경이라 생각합니다,, 잘못 하면 언제나 질책으로 일깨워 주길 기원합니다 저녁에 뵙겠습나다~~
신원 선배님, 덕과 사랑이 부족하다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소생은 깡통이겠습니다~ ^^
ㅎㅎㅎㅎ깡통....뭔깡통,,,캔깡통,,아뉘지....님은,,지식이 덕이 사랑이 충만한 지식 은행이여,,,,,,곶감꼬지 빼먹듯 해도,,,20년은 버틸껴,,,,암 암~~`
저도 이번정모 참석할 생각입니다.
열열히 환영합니다
^^*
조금 빨리 나섭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