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여행~
천해의 섬 울릉도와 독도
수평선 넘어 동해의 울릉도.
우리 만 백성의 한 목소리 독도는 우리땅.
설램과 부푼 꿈을 안고 동해바다를 가로 질러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지난 4월 17일 썬플러워2호가 묵호항에 왔습니다.
자동차 152대 수용인원 807명 35노트의 빠른 속도로
울릉도를 향하여 고고씽~
11시 30분 울릉도 도동항으로 달려갑니다.
울릉도로 떠가는 배안에서 이쁘게 한장^^
얼마나 달렸을까요.?
무려 3:30분에 도동항에 입항합니다.
조금은 피곤하지만.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수 없기에 도동에 위치한 약수공원 투어를 시작합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울릉도.
우리 물 맛좀 볼까요...ㅎㅎㅎ
해피가이드 정용욱씨로 하여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자 그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전망대로 올라가 볼까요.룰루
전망대에 올라가니 또다른 여객선이 도동항에 입항합니다.
카~ 경치 좋타...^^
도동항에서 시작되는 해안 산책로와 멀리 행남등대가 보인다.
인증샷을 한장 남겨야 겠지요.ㅎ
누군가 그랬지요.
한국의 알프스 정원갔다고...!
독도 박물관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울릉도 향토사료관입니다.
도동약수.
이거 엄청스리 씁니다요.ㅋㅋㅋ
가이드왈 아침 해장으로다가 마시면 좋다고...
독도는 본시 조선해라고...
울릉도비가 우릴 머물게 합니다.
울릉도에서 첫 번째로 식사를 합니다.
홍합밥과 막걸리 한사발과 함께.
첫 날밤은 저동으로 넘어가 코하고
아침 해를 맞이합니다.
아침은 다시 저동의 다애식당에서 먹기로 합니다.
울릉도에 왔으니 별미를 먹어 봐야 겠지요.
별미중의 별미인 오징어 내장탕으로다가 얌얌합니다.
거 참. 맛나네요...*^^*
조반을 먹고 잠시 짬을 내어 도동항 우측 산책로를 거닐어 봅니다.
도동항을 배경으로 촬칵.
2일째 투어는 신비의 섬 울릉도 알뜰투어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후박엿(호박)의 유례를 찾아서
엿과 제리 빵을 만드는 공장에 견학을 왔습니다.
통구미마을입니다.
저 앞에 있는 바위가 거북바위인데.
등에는 세마리의 아기 거북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울릉도는 화산섬의 특성으로 도로 여건이 좋질 못합니다.
하여 편도 일차선 도로인데. 터널 입구에 있는 신호는 반듯이 지켜야 한답니다.
바위를 자세히 보십시요.
마치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수많은 터 널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터널이라고 합니니다.
일명 버섯바위라고 하는데.
가이드님께서 하나씩 따아서 가라고 합니다.ㅋㅋㅋ
어느곳을 직시하며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박2일 촬영 했던곳으로 섬 주민들의 애환과 농사일등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성하신당의 전설"
전설이아니 실화라고 하는데. 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훗날 울릉도에 가거든 또 들려 보고 싶은 곳입니다.
향토구미의 멋.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위로 올라 가봅니다.
이 언덕위에는 노 부부가 살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을 못하자. 군에서 설취해 줬다는 작은 케이블카라고.
마치 배를 생각하게 하는 전망대입니다.
사진 작가들이 선정한 아름다운 경관중 하나라고 하네요.
와우~ 멋지 안습니까..?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경관이 멋진 곳인지를.
단체사진을 한장 촬영해봅니다.
태하등대를 둘러 본후 내려갑니다.
동백나무 군락지 숲입니다.
모노레일 안에서
여기는 향토구미 해안 산책로를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왼쪽은 바위 오른쪽은 향토
참으로 신귀합니다.
자~ 해안 산책을 해볼까요.
ㅎ~ 저 밑에서 부터 올라오고 있는 일행들.
정말 그럴까요..ㅋㅋㅋ
정말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해안 풍경입니다.
우리 일행들의 발이 되어준
25인승 버스랍니다.
울릉도는 식수공장이 두곳이 있는데.
이곳이 그 중 한곳 청아라입니다.
울릉도 유일의 야외 박물관 예림원에 왔습니다.
저 바위는 귀신 바위라고 합니다.
인공 폭포인데.
너무 잘 만들어저 잘 모를정도라고...
풍경이 좋은 전망대.
저 멀리 바위섬이 코끼리 바위랍니다.
해무가 약간 낀 수평선.
조금은 아쉽지만 일행들을 한장.
이곳 예림원은 사진 촬영하기에는 딱이다 싶습니다.
울릉도의 야생화와 인공 폭포. 여러가지 조각상들까지 넘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비가 살포시 내립니다.
성불사 절이 있는 곳인데. 저 바위에는 구멍이 네개가 뚤려 있으며.
언제가 그 날이 오면 하늘에서 갈고리가 내려와 저 바위를 들어 올려 준다고...
자연이 만들어 낸 도로입니다.
아이고 배고프당.^^
드뎌 소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리분지에 왔습니다.
울릉도는 네번에 걸처 폭발했다고 합니다.
반경 1km 이상 자연스럽게 조성된 분화구인데. 세계 유일무일한 분지라고 합니다.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로써
이곳에서 최초로 원주민들이 터를 잡고 살았다고 전합니다.
얌얌 산체정식으로다가 허기진 배를 체웁니다.^^
너와집.
강원도 너와집과 약간 다른 구조로 지어진 집이라고.
이곳은 세선녀의 웅장한 전설이 있는 삼선암입니다.
관음도라는 섬인데. 다리는 연결 하였으나
지금은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올 여름즈음해서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다가 개방한다고 합니다.
자~ 드뎌 울릉도의 모든것을 느낄수 있는 울릉숲길 탐방 코스입니다.
석포에서 내수전 전망대 까정.
날씨가 꾸물.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이시각 서울에는 오전부터서 많은 비가내렸다고 하는데. 여기 울릉도는 이제사
비령길~ 걸어 보자구요.
영화 아바타에서 본 고사리 숲입니다.
살아있는 숲 인지라 신선함이야 말로 참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 길은 파도가 거세 배를 띄우지 못할때
숲길을 이용하여 읍내로 걸어 갔다는 비령길이고 합니다.
자~ 여그 보세요.
빵긋
거기~ 조심 하세요.
미끌어 지면 아야 한당께요.*^^*
나무숲 사이로 죽도가 보입니다.
비를 피하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경사가 넘 가파른 나머지 울릉도 지역민들이
안전망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부실해 보입니다.^^
저에게 행운이 오려나 봅니다.
난생 처음으로 네잎 클로바를 발견하였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너무나 좋고 마음에 들기에
단풍이 곱게 든날 입도하여 또 거닐고 싶은 울릉길입니다.
비가 내려 내수전 전망대는 패스하고
울릉도 섬주민들(약7.500명)의 생명수인 봉래폭포에 왔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관계로
3단폭포의 웅장함은 볼수가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넘 좋습니다.
마직막 3일째 입니다.
간단하게 울릉도 백반으로
이른 식사를 6시20분에 합니다.
동해의 보물 우리의 염원인 통일을 간직하고 있는 섬.
독도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와우~ 독도에 입항을 합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대부분 탐방객들은 입도를 못하고 돌아 간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독도에 발 도장을 찍는 촬라입니다.
서도에는 민간인 부부가 살고 있답니다.
바로 저기에서 말입니다.
약 30여분을 지체한 후 다시 배에 오릅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들아 독도를 부탁한다.
갈매기들이 호이병들을 보내 잘 가라고 배웅을 하네요.
안뇽~ 독도 지킴이들아
우리섬 독도를 잘 부탁한다.
다시 울릉도에 도착합니다.
저 위에는 오랜세월을 살아온 향나무가 어렵게 연명하고 있습니다.
도동->저동까지
해안 산책로를 거닐기로 합니다.
섬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만드어진 산책로
세계 어디에도 이런 산책로는 없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난간에 넘 기대지 마세요.
아차 하면은 물에 풍덩 빠집니다요.ㅎㅎㅎ
참으로 기귀한 형성의 바위입니다.
신우대 숲길~
행남등대를 향하여 올라갑니다.
등대에 올라오니 돌고래 동상이 우릴 반기네요.^^
어떠 신가요..?
경치 끝내주지 않습니까.
조심 또 조심하세요.
비탈길~ 아차 하면 저승으로 갑니다요.
달팽이 계단을 이용하여 저동으로 향합니다.
깍아지른 절벽인데
푸르름으로 둘러 쌓여 무섭기 보다는 아름답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이곳은 저동항.
점심은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약소곰탕입니다.
이곳 울릉도에는 약 700 두의 소를 방목 하여 키운다고 합니다.
향우촌 사장님께서 직접 농장을 관리하기에 그 맛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울릉도를 떠날시간입니다.
오후 4시~
우리는 울릉도 도동항을 출발하여 묵호항으로 달려갑니다.
태양은 서산에 걸터 앉아 어여 오라고 손짓합니다.
드디어~ 육지땅 묵호항입니다.
울님들~
울릉도 여행 어떠 셨는지요..?
묵호항 주차장에서 뱅그르르 둘러 서서 긴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 한체 집으로 고고씽합니다.
2박3일동안 함께 일행들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우정으로 이런 여행 자주자주를 외치면서 단체사진을 끝으로
감격의 일탈이었습니다.
쉽사리 떠날수 있는 곳이 아니 였기에 더욱 관심과 설램은 컸으리라 사려됩니다.
행함으로 함께 동행 해준 17명의 일탈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여기서 물러갑니다...
빠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넘넘 겁고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칼님 가을날에 함 더 가자구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등어 다 탄다아~~~~
아휴 볼 수록 동행 못한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그나마 울릉도 일주를 해 봅니다
고등어 탄다니까아~~~~ ㅎㅎㅎㅎ
오잉 고등어 타면 안되는디요...
초씨님. 우리 언제 초대 하실건가요..려 갈까요.
이참에
탄 고등어 맛은
울릉도 여행 사진으로 다시보니 아름다운 풍경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내요.
사진 감사히 잘봤습니다.
영도갈매기님 오랜만에 함께한 여행 거고 행복했습니다...
또 다른날 함께 하자구요...뿌잉뿌잉
또`려
울릉도를 같다왔지만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정리해서 보니 가슴에 새롭게 느껴집니다..팀장님 인솔하라 언제 이렇게 열심히 정말 입니다....
숙지 하셨나요
함께해서 반가웠어요
네잎크로버 내꺼는 어딨는거여
함께했어 참 좋았다는거아시죠뿌잉
네 미뷰님. 제가 쫌 열성이라서요...에 이어 함께 해주시니 더욱 반갑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에도 하자구요...
전
새롭게 울릉도 여행에 잠겨봅니다.거웠고 숲속길이 감탄이었지요
힘들었지만 트레킹도
함께한 모든시간들 모든이들 행복했어요
엘강스님 그토록 건강 체질 이었다니 멋져여뿌잉뿌잉려
또 함께 할 날 기대 합니다
엘강스님 소인이 죽도 가자고 꼬셨드랬는데. 이거 죄송해서요...
그랴도 울릉도의 새로운 명소를 찾았고 그에 기뻐 하시는 모습에 쬐금 위안이 되었답니다.
늘 건강하심으로 함께 하자구요...
인생의 행복은 셀프`다녀왔어 또다른 감동이또다른 그곳아
스스로 찾아서 스스로 만들어 야지
누군가 채워 주지 않음을
울릉도 를
잘 알려진 독도
늘
다시 가고픈 우리의 땅 독도입니다..
감동이 물들듯이 쏟아집니다... 훌쩍훌쩍 팽
배멀미만 없다면 해마다 가고싶은 곳입니다...
부러운 마음으로 구경 잘했습니다..
사랑하는그들과 간다면 배멀미뚝인걸요
울님들과 함께 라면 배 멀리 뚝,
역쉬 팀장님의 멘트와 사진 훌륭합니다짝짝짝2박3일 여정을 다시 다녀온듯해요
이아작가님 캄사합니다.
와우 역시 팀장님 다우십니다거운 시간
자세한 설명과 멋진 우리님들의
참석 못하신 울님들께 생동감 있게 전하고자 심사숙고 했습니다요...
어찌 묘사일은 잘 보셨는지요...
어찌 이리 상세하게시리 ..가이드님이 설명한것을 녹음이라도 하셨는지..
벌써 뒤죽박죽 엉킨 2박 3일의 울등도 여행이 깔끔이 정리가 되네요..
사진 잘~보고 가요..
쿠스헤님 정말로 웠습니다...랐으리라...
지난해 함께 꾸며가며 동분서주했던 행함에서 홀가분하게 일탈하시니 더욱 감회가 남
어디를 다녔는지..벌써 가물 가물 했는데 멋진사진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역시~~~ 사진 멋지네요... 몽탕 다운 받아야지...^^
부럽습니다. 한번 동참하고픈 생각이 굴뚝입니다요~~~~~~~~~~
네 언제가 좋은 시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역쉬 팀장님 작품은 다큐멘터리! 정확한 설명과 함께 빠짐없이 세세하게, 완전 복기네용~
주중한량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요...
또다른날 행복한 일탈 꿈꾸면서 울릉도 여행을 생각해봅니다요...
5월정기여행은 정말 속이 꽉 찬 여행인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굿!!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선인장님 감기라는 놈은 어찌 떨처버렸는지요...
함께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다가... 또 다른날 좋은 기회가...
궁금합니다, 모델분들만 촬영때문에 가시는 모임인가요? 아니라하시면 믿을수가없구요
넘넘 다들 멋지시네요
울릉도 사진 볼때마다 기분 좋아져요룰 루 랄 라
꾸벅
우~~~~~와! 넘 좋네요.다음에 나도 함께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