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 오늘 회사에서 일하던중에 전생체험을 보고 자기전에 꼭 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시도해봤어!
지금 쓴건 방금 40분짜리 영상을 틀어놓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쓴 후기야! 내가 보면서했던 영상 링크 공유하고 간략하게만 적을게! 과정을 다 적으면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https://youtu.be/J-GShZLD8ZY 내가 틀어놨던 영상
전생가 아저씨의 말을 들으면서 잔디밭 초원길을 계속 따라가 따라가다보면 앞에 계곡이보여 계곡옆에는 산길이 나있네? 산길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바위와 마주쳐 이 바위가 살짝 흔들려서 밀어보니 어느 동굴의 입구가 나오 동굴표지판엔 '전생굴' 이라는 동굴을 들어가면서부터 최면은 시작돼
점점 몸이 무거워지먄서 나중에는 다리가 퉁퉁부어서 무거운 느낌이들더라구
진짜 내가 상상하는거대로 말하면
맨발로 돌바위같은곳을 걷고있다가 동굴입구에서 계속 내려가면서 차가운 촉감을 느끼면서 내려다가가 빨간불빛을보라고해서 보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가 나는 누구인가를 물어봐
그때 느꼈던게 발은 맨발의 사람이였고 점점 타고 올라오면서 내 몸이 여자인자 남자인지 느끼라고해 발끝의 촉감은 딱딱한 돌로된 산같은 느낌이고 매우 축축하고 안개가 낀 느낌이였어 주변을봐도 산에 둘러쌓여있는 풍경이였고
몸을 타고 올라오니 앗 나는 여자같다 여자같다 생각이 딱 들었어 상상력으로 진행이 되어지는거인지 몰라도 생생한 느낌이였어 빨갛고 약간의 붉은긴머리에 파마가 곱슬거리고 눈이 파란색이거 코가 아주높은 여자로 상상을했어 자신의 이름을 생각나는대로말하고 몇년도였냐 물어보는데
그때 팟 ! 하고 생각나고 눈앞에 보이는 숫자가 870도의 유럽이였어 나라는 영국이였던것 같고 바이킹인지 앵글로 색슨족인지;;; 모르겠어 아무튼 유럽사람이였어
역사공부를 안했어서;; 잘모르겠지만 찾아보니까 대충 870년도가 9세기쯤 돼는것같더라 ;
맞다면 그때가 아니었나싶어 그 시대 사람이라면 이름은 애밀리였고 엄마아빠가 무슨 기사였어 아빠는 수염이 엄청나고 갑옷을 입고있었고 쇠로만든 갑옷 수염도 매우 많았어 엄마도 마찬가지로 기사였어
나는 계속 기다리다가 내몸을 보니 오른쪽다리가 못쓰는 사람이더라 전쟁같은걸을 하고있는 상황이였나봐 기사이던 엄빠는 돌아오지않고 계속 기다리다가 외로워하면서 차가움속에서 죽고 눈을떴어 이렇게 내 전생체험이 끝났어
헐 뭐지 뭐지 이게 맞는건가 뭐지 시발... 나는 약간 1920년?에서 30년 사이에 일본에 살고있는 ?앤데 집은 약간 명문가 스러운? 강점기인거같은데 배경은 일본이고 엄마가 한국인인데 아빠가 유학온 엄마를 젛아해서 결혼한건데 집이 약간 조선으로치면 선비같은? 명문가?약간 그런거여서 대놓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안해도 뒤에서 흉보고 그러는데 내가 맨날 애들한테 무릎꿇고 괴롭힘당함 엄마가 되게 착하고 좋아서 엄마한테 티안낼려고 엄마 안쓰러워서 밝은척하는데 사람들이 우리집에 누명같은거 뒤집어 씌우고 밤중에 몰래 들어와서 엄마죽임 아빠가 그거땜에 정신놓고 다죽게생겼으니 아빠손으로 나목졸라죽이는데
@느개비새우다리살까지찝찝찝발라먹음와 이게 맞는건지 이상하다 기분 진짜 ㅋㅋㅋㅋ 현생에서 늦둥이라 언니가 키워주다시피했는데 과거의 그 여리여리한 엄마가 언니야.. 물론 울언니 결혼하고 남편 꽉쥐고 잘살지만 항상 애틋하거든..과거의 엄마가 꼭 현생의 언니인것만같은거야 계속 아 언니가 엄마였구나 내 엄마였구나 너무 슬퍼서 울었음 ㅠㅠㅠㅠ 좀 이상하다 기분이 기괴스러워..
나 하다가 카톡소리 나서 집중안돼서 깸ㅠㅋㅌㅋㅋㅋㅋ 근데 들판을 상상하면서부터 큰집이 보였는데 그것만 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 동굴을 지나서 빛을따라 나왔을때도 그냥 주변은 뿌옇고 그 큰집만 보임 마찬가지로 울컥해지고... 그다음 안돼서 깼는데 밤에 다시 해봐야겠다!! 흥미로워진짜
첫댓글 나도하고싶은데 뭔가 내눈에 나타날라치거나 몸이나 기분이 이상해지면 무서워서 정신바짝차리고 현실로 돌아와ㅠㅠㅠㅋㅋㅋㅋ 여시는 뭔가 느껴지기 시작할때 무서운기분안들었어?? 뭔가 몰입된다!!이느낌들때있자나...
무서운기분은 안들었고 몸이 엄청 무거워졌어!
나 그래서 맨알 못해 ㅠㅠ
진짜 하고 싶어서 두 번이나 도전했는데 집중할만 하면 말 시키고 집중할만 하면 말 시켜서 몰입이 깨짐 ㅠㅠ
난 이거 한번도 된 적 없다ㅠ 맨날 잠들어.. 들판에 꽃 이야기 할때쯤이면 꿀잠자서 그 뒤 영상은 기억도 안남
ㅋㅋㅋ 잠들진않았는데 또 목소리들으니까 잠이 올 집중력은 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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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그런모습이 꿈처럼 실제로보이는거야? 아니면 직감처럼 느껴지는거야?
신기하다.. 난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ㅠ 심지어 잠도 안와
그저 상상력으로 떠올리고 그리는건데 내가 있던 년도랑 외모들이 딱 유럽초기 사람인것같았어 ㅋㅋㅋㅋ 혹시나해서 찾아보니까 바이킹이던지 그런쪽의 사람들이랑 비슷하더라고 ㅋㅋㅋㅋㅋ
헐.. 엄마가 .. 여자가 기사라는거지? 대박.. 어떤 여자분이 전생체험했는데 자기가 고대?에 서양쪽 외모의 여자 전사였다고 아무래도 상상같다고 했었는데 저번에 쩌리에서도 서양쪽에서 여자가 기사단장인지 뭐 높은 직급 맡은거 맞다고 나온거 본적도 있는데(아 오래되서 이게맞나 가물) 암튼 신기하다ㄷㄷㄷㄷ
ㅋㅋㅋ 응 엄마도 아빠도 기사였어 투구쓰고있었고 난 걍집에서 움직이지도못했는데
하다 꿈꾸면서? 잠들었는데 손이 불에 데였나 육성으로 앗뜨거 내뱉으면서 급 30분만에 깸 불에 타쥭었나;;
[전생체험] 오늘 꼭 해봐야지!!! 고마웡!!
난 장군이었는데 그때 절친이자 전우인 장군이 이번 생에도 내 절친인게 신기함ㅋㅋㅋㅋㅋ
헐 뭐지 뭐지 이게 맞는건가 뭐지 시발...
나는 약간 1920년?에서 30년 사이에
일본에 살고있는 ?앤데 집은 약간 명문가 스러운? 강점기인거같은데 배경은 일본이고
엄마가 한국인인데 아빠가 유학온 엄마를
젛아해서 결혼한건데 집이 약간 조선으로치면
선비같은? 명문가?약간 그런거여서 대놓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안해도 뒤에서 흉보고
그러는데 내가 맨날 애들한테 무릎꿇고 괴롭힘당함 엄마가 되게 착하고 좋아서 엄마한테
티안낼려고 엄마 안쓰러워서 밝은척하는데
사람들이 우리집에 누명같은거 뒤집어 씌우고
밤중에 몰래 들어와서 엄마죽임 아빠가
그거땜에 정신놓고 다죽게생겼으니 아빠손으로
나목졸라죽이는데
한평생 죄인처럼 산 엄마때문에 마음이 저며서
다음생엔 조선에서 태어나고싶다생각하면서
아빠원망안하고 다음생엔 꼭 조선에서 태어나고싶다 엄마랑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하며죽음 왤케 눈물나지
@구마찡 존나 소름이다 내가 유키코?약간이런이름이고 엄마가 유코 ?이렇게 불렸던거같은데
서치해보니 강점기때 유행했던게 끝에 코가 들어가는 이름이었다네
@구마찡 대박이다..
@구마찡 무성... 진짜 나두 870년대 검색해보니까 .. 외모라 이런것들이 바이킹에 젤 가까웠어
@느개비새우다리살까지찝찝찝발라먹음 와 이게 맞는건지 이상하다 기분 진짜 ㅋㅋㅋㅋ
현생에서 늦둥이라 언니가 키워주다시피했는데
과거의 그 여리여리한 엄마가 언니야..
물론 울언니 결혼하고 남편 꽉쥐고 잘살지만
항상 애틋하거든..과거의 엄마가 꼭 현생의 언니인것만같은거야 계속 아 언니가 엄마였구나
내 엄마였구나 너무 슬퍼서 울었음 ㅠㅠㅠㅠ
좀 이상하다 기분이 기괴스러워..
나는 동유럽 남자였어 약간 사냥꾼같은 옷 입고 다니는? 부모님같은 노부부랑 같이 살았음 근데 그 뒤에는 집중력 깨져서 못함ㅠㅠ
여샤 나 이 글 보고 매일 듣는 중!! 중간에 자버려서 아직까지는 전생이 뭔지 몰라 ㅠㅠ
헐 나조 이따 해봐야지
나 하다가 카톡소리 나서 집중안돼서 깸ㅠㅋㅌㅋㅋㅋㅋ
근데 들판을 상상하면서부터 큰집이 보였는데 그것만 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
동굴을 지나서 빛을따라 나왔을때도 그냥 주변은 뿌옇고 그 큰집만 보임 마찬가지로 울컥해지고... 그다음 안돼서 깼는데 밤에 다시 해봐야겠다!! 흥미로워진짜
북마크하고 이따 밤에 해봐야지 고마워 여샤!!
난 14살의 세자였는데 엄마와 아빠얼굴 떠오르지가 않아 실패ㅜㅜ
왜안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