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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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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나의 전생은 무엇이였을까? (전생체험후기)
느개비새우다리살까지찝찝찝발라먹음 추천 0 조회 8,088 19.03.19 01: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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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9 02:26

    첫댓글 나도하고싶은데 뭔가 내눈에 나타날라치거나 몸이나 기분이 이상해지면 무서워서 정신바짝차리고 현실로 돌아와ㅠㅠㅠㅋㅋㅋㅋ 여시는 뭔가 느껴지기 시작할때 무서운기분안들었어?? 뭔가 몰입된다!!이느낌들때있자나...

  • 무서운기분은 안들었고 몸이 엄청 무거워졌어!

  • 19.03.19 22:34

    나 그래서 맨알 못해 ㅠㅠ

  • 진짜 하고 싶어서 두 번이나 도전했는데 집중할만 하면 말 시키고 집중할만 하면 말 시켜서 몰입이 깨짐 ㅠㅠ

  • 난 이거 한번도 된 적 없다ㅠ 맨날 잠들어.. 들판에 꽃 이야기 할때쯤이면 꿀잠자서 그 뒤 영상은 기억도 안남

  • ㅋㅋㅋ 잠들진않았는데 또 목소리들으니까 잠이 올 집중력은 없어지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여샤 그런모습이 꿈처럼 실제로보이는거야? 아니면 직감처럼 느껴지는거야?

  • 신기하다.. 난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ㅠ 심지어 잠도 안와

  • 그저 상상력으로 떠올리고 그리는건데 내가 있던 년도랑 외모들이 딱 유럽초기 사람인것같았어 ㅋㅋㅋㅋ 혹시나해서 찾아보니까 바이킹이던지 그런쪽의 사람들이랑 비슷하더라고 ㅋㅋㅋㅋㅋ

  • 19.03.19 13:21

    헐.. 엄마가 .. 여자가 기사라는거지? 대박.. 어떤 여자분이 전생체험했는데 자기가 고대?에 서양쪽 외모의 여자 전사였다고 아무래도 상상같다고 했었는데 저번에 쩌리에서도 서양쪽에서 여자가 기사단장인지 뭐 높은 직급 맡은거 맞다고 나온거 본적도 있는데(아 오래되서 이게맞나 가물) 암튼 신기하다ㄷㄷㄷㄷ

  • ㅋㅋㅋ 응 엄마도 아빠도 기사였어 투구쓰고있었고 난 걍집에서 움직이지도못했는데

  • 19.03.19 13:49

    하다 꿈꾸면서? 잠들었는데 손이 불에 데였나 육성으로 앗뜨거 내뱉으면서 급 30분만에 깸 불에 타쥭었나;;

  • 19.03.19 18:06

    [전생체험] 오늘 꼭 해봐야지!!! 고마웡!!

  • 19.03.19 21:13

    난 장군이었는데 그때 절친이자 전우인 장군이 이번 생에도 내 절친인게 신기함ㅋㅋㅋㅋㅋ

  • 19.03.19 22:05

    헐 뭐지 뭐지 이게 맞는건가 뭐지 시발...
    나는 약간 1920년?에서 30년 사이에
    일본에 살고있는 ?앤데 집은 약간 명문가 스러운? 강점기인거같은데 배경은 일본이고
    엄마가 한국인인데 아빠가 유학온 엄마를
    젛아해서 결혼한건데 집이 약간 조선으로치면
    선비같은? 명문가?약간 그런거여서 대놓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안해도 뒤에서 흉보고
    그러는데 내가 맨날 애들한테 무릎꿇고 괴롭힘당함 엄마가 되게 착하고 좋아서 엄마한테
    티안낼려고 엄마 안쓰러워서 밝은척하는데
    사람들이 우리집에 누명같은거 뒤집어 씌우고
    밤중에 몰래 들어와서 엄마죽임 아빠가
    그거땜에 정신놓고 다죽게생겼으니 아빠손으로
    나목졸라죽이는데

  • 19.03.19 22:05

    한평생 죄인처럼 산 엄마때문에 마음이 저며서
    다음생엔 조선에서 태어나고싶다생각하면서
    아빠원망안하고 다음생엔 꼭 조선에서 태어나고싶다 엄마랑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하며죽음 왤케 눈물나지

  • 19.03.19 22:10

    @구마찡 존나 소름이다 내가 유키코?약간이런이름이고 엄마가 유코 ?이렇게 불렸던거같은데
    서치해보니 강점기때 유행했던게 끝에 코가 들어가는 이름이었다네

  • 19.03.19 22:33

    @구마찡 대박이다..

  • @구마찡 무성... 진짜 나두 870년대 검색해보니까 .. 외모라 이런것들이 바이킹에 젤 가까웠어

  • 19.03.26 03:50

    @느개비새우다리살까지찝찝찝발라먹음 와 이게 맞는건지 이상하다 기분 진짜 ㅋㅋㅋㅋ
    현생에서 늦둥이라 언니가 키워주다시피했는데
    과거의 그 여리여리한 엄마가 언니야..
    물론 울언니 결혼하고 남편 꽉쥐고 잘살지만
    항상 애틋하거든..과거의 엄마가 꼭 현생의 언니인것만같은거야 계속 아 언니가 엄마였구나
    내 엄마였구나 너무 슬퍼서 울었음 ㅠㅠㅠㅠ
    좀 이상하다 기분이 기괴스러워..

  • 19.03.20 11:06

    나는 동유럽 남자였어 약간 사냥꾼같은 옷 입고 다니는? 부모님같은 노부부랑 같이 살았음 근데 그 뒤에는 집중력 깨져서 못함ㅠㅠ

  • 19.03.20 16:39

    여샤 나 이 글 보고 매일 듣는 중!! 중간에 자버려서 아직까지는 전생이 뭔지 몰라 ㅠㅠ

  • 19.03.22 18:03

    헐 나조 이따 해봐야지

  • 19.03.23 11:09

    나 하다가 카톡소리 나서 집중안돼서 깸ㅠㅋㅌㅋㅋㅋㅋ
    근데 들판을 상상하면서부터 큰집이 보였는데 그것만 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
    동굴을 지나서 빛을따라 나왔을때도 그냥 주변은 뿌옇고 그 큰집만 보임 마찬가지로 울컥해지고... 그다음 안돼서 깼는데 밤에 다시 해봐야겠다!! 흥미로워진짜

  • 북마크하고 이따 밤에 해봐야지 고마워 여샤!!

  • 난 14살의 세자였는데 엄마와 아빠얼굴 떠오르지가 않아 실패ㅜㅜ

  • 19.06.06 23:38

    왜안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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