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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489&article_id=0000000018
우리는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란 단맛에 아직도 취해가지곤 준비는 하나도 안되어 있네요..
전임감독은 고사하고 김동광 감독님이 재능 기부(?!)를 하질않나(그래도 국대 감독인데 월 500은 너무했죠..)
201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끝나자마자 유재학 감독이 귀화선수 그리 필요하다고 강변을 했지만
영입하기 위해 협상은 커녕 조사조차 하지 않았고
그것도 모자라 기본적인 통역이라든가 매니저 조차 갖춰지지 않았죠..
평가전 상대야 그나마 2014년엔 농구 월드컵도 있었고 한선교의 마지막 유산 뉴질랜드와의 5번의 평가전이 있었지만
늘 그래왔듯이 외인 용병 있는 프로팀이나 상무, 대학팀이 평가전이겠죠
201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치를땐 상대편 분석 비디오 조차 구할수 없어
기록지 보고 분석했었던 유재학 감독을 생각해보면 딱히 놀랄 일도 아니지만 서도요..
그러면서 국제대회 경쟁력을 높히겠다고 강변하는 방열 한국 농구 협회장을 보면 짜증만 나네요..
돈이 없다 하는데 돈이 없으면 스폰서를 물어오든가 그럴 능력이 안되면 KBL과 협력하든가
하다못해 그것조차 안된다면 통폐합이라도 생각해야 하는거 그것조차 없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농구가 예전에는 말이야 어쩌고 저쩌고 경쟁력이 줄었네 말았네
농구 월드컵 나가서 괜히 분위기만 초쳤네 어쨌네 원로들 끼리 이런 이야기나 나오고 말입니다
차라리 한선교가 KBL 총수일때 KBA 회장까지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요..
첫댓글 축구는 이런 분위기로 가면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나는데...
농구는 심지어 올림픽, 아시안겜이나 간신히 알지(그것조차도 알기만 하지 신경은 안 쓰는) 월드컵같은 건 마니아 아니면 모르죠...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 듯...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이 한선교의 유산이었나요?
KBL이 후원을 했을지 몰라도
양국 농구협회가 진행한 일이면
방열 협회장의 업무 아닌가요?
원빈같은 협회죠, 우리 협회는 오늘만 보고 삽니다...ㅡㅡ;
ㅠㅠ제발 A매치좀 더많이했으면좋겠어요..
언제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만나가면서 아시아권팀들만 상대할거고 브리검영만초청해서 연습할건가요
우물안개구리가된지 어언 20년이 다되어갑니다. 제발좀 ...ㅠㅠㅠㅠㅠ
농구 후진국 한국은 리그에만 신경을 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죄송하지만 국대 감독이 원래 월 500 아닌가요? 모든 종목 다 그런 것으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