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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흡혈귀시리즈는 제 초딩시절 지금의 해리포터보다도 격정적으로 흥분시키게 했던 소설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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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꽤나 하기 싫어해서 책따위는 정말 거들떠도 안봤는데 흡혈귀 시리즈만은 정말 밤늦게까지 불키고 본 덕에 부보님께 많이 혼났더랬죠.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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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루디거와 안톤이 만나 둘이 우정을 키워가는 상황을 보잘것없는 그림으로 그려 소책자를 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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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p분량정도가 되면 인쇄소가서 자비를 털어 한 200권 정도 소량으로 뽑아 코믹월드[ 아마추어 만화 축제 비스므리한. 네이버 검색]에서 부스를 내 판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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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시작이라 거창하게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진 않은데 꼬마 흡혈귀 좋아하는 분들과 교류 하고 싶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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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같이 그림그리는분들도 좋고 그냥 향수어린 맘 간직히 들이대심도 괜찮지 않나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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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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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입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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