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1년차로 접어든 사보 입니다^^
글자보았습니다 사실 현실에 대해선 어는정도 동감을 하지만 실직적인건 아직 모를 때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임금에 대해서는 확실히 동감이 가네요 ㅡㅡ;;
임금이 그렇게만 된다면 누가 면허없이 설계하려고 하곘어요 어찌보면 그런분들도 현 건축사계가 내어 놓은 산물일지도 모르곘네요 ㅎㅎ
그리고 신입이 연봉 천대예여?? 헉~ ㅡㅡ;;
일년넘은 제가 900대 받고 있는데 더군다나 결혼이 이번달이구 ㅎㅎ
에거 연봉 이천대라 ㅡㅡ;;꿈속에서나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기도 하구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나 암튼 이러한 사실들아니 주장들이 빨리 자리잡고 실행화 되었으면 좋곘습니다. 사실 요즘 다른일을 할까 생각 중이예요 결혼하면 누가 배우자를 책임질까요 연봉 천도 않되는일년차로서는 ㅡㅡ;;매일 매일 야근에 밤셈하지만 그렇다고 보너스가 있는것두 아니구 야근수당있는것도 아니고 휴~ 한숨만 나오고 정말 이상태라면 한명 두명 다들 떠나 시곘네요 그리고 한가지만더 해아려 주십시요 저야 뭐 어떻게 저떻게 장가를 가게 되었지만 모르곘습니다 제가 있던 사무실에서만 그런건지 제가 보니 사보분들 결혼 하시는 연령이 매우 높다는거 아십니까? 이유야 당연 하지요 집안에 재력이 없는한 경력 오년차정도의 연봉(한 1800되나?)으로도 힘이 들테니까 당연히 서른 중반대 이상 가야 장가를 갈수 있겠지요?
쩝 그냥 푸념이었슴다
저는 설계사무소 5년차 대리입니다.
1부를 보면서 현실을 참 잘 그려내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2부를 보면서 참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3부를 보면서는 약간은 다른 의견을 내놓고 싶네요
1.덤핑의 근본
(1)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건축사
(2) 둘째로 명확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설계비의 비용구조
--근거
(1)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이유
1. 많은 건축사들이 저렴한 설계비에 개략적인 계획에서 일을
정리한다.(골치 덜 아프고 오히려 수익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건축계전체에 100이란 일의 양을 서로 앞다투어
50정도의 양으로 처리해버린다(전체 우리의 일의양을 줄이며
덤핑 가능한 상황을 만든다)
2. 건축설계 10년차가 되면 개업외에는 길이 없다.(저임금)
사무소 차리는 것과 직장에 다니는 것이 대안이 없이 선택될
경우란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사실은 많은 수의
인재들을 계속 설계사무소에서 잡아둘만한 임금과 지위를
보장해야 한다
(2) 설계비가 명확하지 않은 이유
1. 외주비체불, 직원 임금 체불, 혹은 회사마다 편차가 심한 임금
경기에 따라 쉽게 무너지는 임금체계, 기업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소기업의 특성, 일정치 않은 수주,
수당없는 야근 등등에 있다.
이에 비해 공사비는 그 구조가 명확하고 깔끔하다.(물론 뒷돈
이나 알수 없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2. 작은규모의 건물일 경우 계획도면의 중요성에 비해 실시도면의
중요성이 떨어진다. 경험적인 운용이 도면의 장수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리없는 계획후의 알아서 시공이 더 효율적일 경우가 있다.
그리고 100평짜리 건물과 1000평차이 건물의 실제 설계비용은
10배가 아니라 2~3배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당으로 설계비를 받는다.(어찌보면 무식한
방법이 너무 이계통에 오래 정착이 되었다)
2.덤핑의 근본의 해결책
(1)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건축사
1. 설계비를 통일시키고 그 서비스를 차별화시킴으로서 경쟁의
기반을 서비스로 이루어 나가도록 하자.(어찌보면 허가시 관에
대납해야 하는 신세를 져야할지도 모른다 극단적인 얘기지만
정말 단합이 안된다면 말이다...그대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탈세는 없어질 것이다. 이건 극단적인 얘기이므로 너무 꼬투리를
잡지 않았으면 좋겠다)
2. 건축사보시절부터 그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주자
신입은 2000이상에서 시작하고 다른 업종처럼 5년지나면 3000주자
그리고 나면 사실 10년차 이상이 계속 사무실에 다닐수 있게 될것
이다 자연스레 과다한 건축사의 숫자는 줄어들것이다.
우리가 신입을 연봉 1000대에 주는 것은 건축설계의 전문인력을
생산하는데 큰 지장을 준다.
어찌 개업안한 10년차의 가치는 3000만원 미만인데
개업한 11년차는 억대의 가치가 있는걸까?
솔직히 개업하고 나서 건물에 혼신의 힘을 쏟는 건축사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계속해서 10년이상해도 연봉 3000넘기가 힘들다
또한 수당없는 야근이 활개를 치는 세상은 당장엔 이익이 될지
모르겠지만 명확한 설계비를 산정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적은 설계비에도 눈 딱감고 야근 철야시키면 분명히 남는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점점 대형화를 이루어 나가야 된다 그래야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하다. 안정적인 수입과 일정한
비용지출이 명확하고 합리적인 설계비 산정의 근거가 된다
소장님들이여 결코 무서워 하지 말아라
비용이 많아지는 것은 이익도 많아진다
1000원짜리 소주는 2000원에 팔고 20000짜리 양주는 5만원에
판다.
다만 그게 1000원짜리가 분명하고 20000원짜리가 분명할 경우에
말이다
가끔은 우리가 1000원짜리 소주에 물을 타서 2병을 만들어
1병 반값에 파는 사람이 아닌가 자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는 물을 탈수 없기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자조하면서 모두가
물타지 못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게 아닌가 말이다
3. 그럼 소장님들과 사보들과 학생들이 해야할 일은??
명확한 설계비의 산정과 건축사의 과다경쟁을 막을수 있는
시스템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4.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래로 부터의 개혁과 위로부터의 개혁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문화적으로 명확한 설계비 받기 운동과 명확한 임금받기 운동을
전개해야 된다
그 방법론에 대한 얘기는 우리세대가 1차적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박순종님 이하 여러분들의 동의와 이해가
전제된후 같이 헤쳐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