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eel이라고도 함.
농어목(―目 Perciformes) 까나리과(科)의 해산 어류. |
18종(種)쯤 된다. 가늘고 길며 은색을 띠고 있는데, 특히 북부해역에 많다.
모양과 움직임이 뱀장어 같지만 뱀장어는 아니다.
길이가 20~46㎝ 범위이며, 갈라진 꼬리, 긴 머리와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으나, 육식성 어류와 바다새에게는 매우 중요한 먹이가 된다.
서해안 지역에선 젓깔 재료로 사용한다. -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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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정 까나리 액젓 이야기가 아닙니다.
조선것들(?)은 미물까지도 영악스럽습니다.
우째 빨갱이들 어뢰공격할 것을 미리 알고 피했는지, 글쎄 우리의 까나리는
무사하다고 하니....
이런 미물에게서도 자기 보신에 대한 신통방통한 지혜가 있었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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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이 제대로된 보고를 받지 못했거나 정보 결과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장병들은 화약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포탄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거대한 포탄이 작열했다면 까나리어장에 주거하고 있던 까나리들은 모두 죽어서 하얀
배를 드러내고 거꾸로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야 할 겁니다.
임당수 부근은 지금쯤 까나리 시체 천국이 되었어야 할 터,
아님 지혜로운(?) 까나리가 미리 공격을 피했을 지도 ....
불과 얼마전에 제대한 아들을 둔 애비로서 천안함의 부모의 입장에 서 봅니다.
진실이 왜 중요한지를,
나라를 위해서 죽었는데 살아있는 우리가 어떤이유로 죽었는지도 모른다면
이건 망자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짐작합니다. 지금 어떻게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죽하면 군대에서 죽음은 ' 개죽음'이라고 했을까요.
대통령이 진실을 밝히라고 하는데도....
군대 조직이 그렇습니다.
첫댓글 객관적 사실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너무 민감한사안이라 뭐라고 할말이.....
환자복 보다는,, 군인답게 군복을 입고 나왔더라면..
환자복에 대해서는 국방장관이 오늘 사과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