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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애매모호한 트레이드
BGRANT44 추천 0 조회 488 06.01.02 08:2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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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2 02:48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특히 요즘 에이스스타퍼에 대한 필요성이 너무나도 느껴집니다. 코비는 물론 골스의 J-RICH 한테도 얻어맞아서 결국은 지지 않았습니까? 하워드와 대니얼스의 수비력이 조금만 향상이 된다면..^^;;

  • 06.01.02 10:35

    전 던컨보다 파커가 더 무서워요~ 아무튼 노비의 좋은 백업 빨리 구했으면 합니다

  • 06.01.02 10:38

    참 그리고 오늘 히트 vs 미네소타 봤는데 모닝;;;;;; 예전에 댈러스에서 모닝 데려오려고 하지 않았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무튼 아쉽네요 모닝만 왔었어도....

  • 06.01.03 10:58

    예전의 나에라가 그립ㄴ다는...ㅠㅠ

  • 06.01.03 10:58

    난 일가스커스가 참 좋던데..

  • 06.01.03 22:03

    -방문-일가우스카스는 거의 불가능이죠. Z맨은 요즘 시대에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센터입니다. 르브론과 함께 클블의 대들보죠. 오프시즌 때 5년 장기 계약했구요.

  • 06.01.03 11:16

    전진도 후퇴도 할 수 없는 계륵같은 시기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뭔가 부족한 것은 확실하죠. 노비츠키는 지난 시즌보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더욱 성장했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후퇴했습니다. 인사이드에서 확실히 애슬레틱한 자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1.03 12:53

    전 밴혼+음뱅가+마샬<->헌터+코버+매쉬번+2006년 1라운드 픽은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 06.01.03 11:19

    그렇지만 아직 기다려야 할 시기입니다. 윤곽이 아직 잡히지 않았어요. 밴 혼의 트레이드 대상은 절대적으로 약한 팀이지, 플레이오프 컨텐더는 가당치도 않으니까요. 1월 말은 되어야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 듯 합니다. 밴 혼의 가격이 천만 달러만 되어도 훨씬 카드가 많을텐데, 그놈의 몸값이 정말 문제죠.

  • 작성자 06.01.03 12:54

    그것은 확실히 맞습니다. 샐러리를 비워야만 하는팀이 가시화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폴피어스는 팔 수 있다 없다 말이 많은데, 폴피어스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만약 이용가능하다면 말이죠.

  • 06.01.03 11:21

    그리고 섣부른 판단입니다만, 모닝이 댈러스로 왔다면 태업을 보여줬을 겁니다. 그는 보조적인 인사이더가 없으면 힘을 쓰지 않을(못할이 아님니다. 그의 커맨드를 문제삼는 것입니다) 스타일이죠. 노비츠키와 상극이었을 겁니다.

  • 06.01.03 13:14

    필라델피아 입장에선 코버가 무척 아쉬운 선수일겁니다. 댈러스팬들이 하워드를 높게 사는것과 마찬가지루요. 위에 트레이드는 무리가 있겠죠. 잉여 센터인 헌터와 밴혼의 1:1이 더 현실적일것 같구요.

  • 06.01.03 14:25

    하워드가 후에 에이스스타퍼가 될것같기도..-_-;;

  • 06.01.03 22:34

    위의 필리와의 딜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매쉬번의 남은 기간이 길다면 모를까, 06-07로 그의 계약은 마감입니다. 그것을 1년 앞당기자고 코버를 넘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샐러리를 비우는 것 보다는 강력한 젊은 피를 찾고 있는 것 같거든요.

  • 작성자 06.01.04 00:52

    그렇겠죠. 그냥 달라스 입장에서 써봤습니다. 그렇다고 코버정도얻으려고 지금의 스택을 주기는 싫네요. 스택이나 다른 유망주를 내준다면 폴 피어스나 레이앨런, 빈스카터여야 할 것입니다. 아님 제럴드 그린정도의 유망주라면 좋겠죠

  • 06.01.04 00:45

    왠지 BGRANT44님의 댓글을 보고 있자니 폴 피어스가 생각나는 밤입니다......스택+마퀴스<->폴 피어스.안될까요?....

  • 작성자 06.01.04 00:47

    지금 에인지가 연막전술중이라 확실히 그가 이용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보스턴팬은 다니엘스+하워드+밴혼+자웁<-> 토니앨런+고메즈+피어스+블런트+2006년 2라운드 픽을 제안했더군요. 전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워드가 아깝다고 해도 피어스입니다. 게임내적으로나 스탯으로나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작성자 06.01.04 00:51

    진정 폴피어스가 이용가능할 때가 되면 왜? 피어스가 하워드, 다니엘스를 내줘도 되는 선수인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공격, 수비, 클럿치, 기복, 팀의 리더쉽 모든 면에서 완성된 선수잖아요.

  • 06.01.04 12:28

    저는 지금까지 밴혼+하워드<->피어스도 생각해 보고 있었는데.....피어스를 트레이드해오려고 한다면 블런트 같은 장기계약자를 떠안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겠군요.

  • 06.01.04 01:31

    동감입니다. 해리스, 대니얼스, 하워드 중 하나만 남겨놓을 수 있으면 피어스를 데려오는 것이 당장의 우승을 위해서는 최선입니다. 백인 유러피언 노비츠키의 한계를 31~32세로 보면, 대충 피어스의 전성기와 맞아떨어지죠. 향후 3~4년간 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미래는 어느정도 감수하는 거죠.

  • 06.01.04 01:37

    이상하게도 피어스는 노비츠키와 시너지를 낼 것 같은 느낌입니다. 4쿼터 말미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 저는 5년 전부터 피어스였거든요. 하워드와는 비교 불가한 선수입니다. 하워드도 유망주라고 하지만 그도 80년생이죠. 피어스 급은 되기 힘듭니다.

  • 작성자 06.01.04 01:37

    어차피 달라스는 2007년, 2008년의 1라운드픽을 뎀피어의 댓가로 골스에 넘겨줬습니다. 3,4년내에 올인을 해야합니다. 폴피어스와 1라운드 후반픽 하워드와 언드래프티 다니엘스의 포텐셜차이는 크죠. 물론 에인지는 해리스를 원하겠지만 그래서 하워드를 남길 수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 작성자 06.01.04 01:41

    휴스턴도 프란시스, 모블리, 카토까지 넘겨줬지만 그 세선수와 티맥의 가치는 전혀 비교가 안됨이 증명되었지요. 킹스에서는 피어스 > 웰스+페야라고 말할 정도지요. 피어스도 티맥과 같습니다. 에고 흥분...

  • 06.01.04 11:32

    글쎄요. 3-4년 내에 올인한다는 건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포스트 노비츠키 시대에도 강력한 매버릭스를 보고 싶거든요. 때문에 하워드, 대니얼스, 해리스 중 하나는 남겨야 한다고 한 거구요. 우승이야 당연히 가장 큰 소망입니다만, 그것을 위해 큰 손해는 지양해야겠죠.

  • 06.01.04 11:34

    분명 매버릭스에 강력한 슈퍼스타 하나는 필요합니다. 그것은 Big3의 성장이 될 수도 있고, 외부 영입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피어스를 원하는 이유는, 전자의 경우는 꼭 그렇게 되란 법이 없는 반면, 후자의 피어스는 현 시점에서 영입 가능한 최고의 시기, 최적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 06.01.04 11:35

    음, 이야기가 피어스 쪽으로 새는군요. 아무튼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피어스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할 기회가 있겠죠. 스택이 돌아온 뒤 아직 세게임 째입니다. 문제점은 분명히 나오고, 그에 대한 대안도 분명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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