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 컨버터(할로겐 전자식 안정기)가
통상적으로 AC12V 4.2A (50W) 정도가 나오므로
저 같은 경우 많은 부분에서 전원용 POWER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피도 작고, 전류도 4A면 소형 제품들을 가동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아쉬운것이 12V가 제대로 나오는 것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많이 나와야 11.5V
일반적으로 10.5V 내외로 출력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러업체 제품을 확인해봐도 제대로 12V가 나오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전압을 조금만 더 상승시켜볼 생각으로
분해를 하고 회로 정수를 바꾸었습니다.
출력쪽 224마일러 콘덴서를 105 (1㎌)로 교체하여
종전 출력전압 10.82V를 12.47V로 상승시켰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부족 전압의 정도에 따라, 474, 684,105등의 콘덴서 교체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회로정수 변경전 10.82V
-- 회로정수 변경후 12.47V
이러한 방식으로 조금 부족한 전압을 시정수 변경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개조를 하는것으로써
이러한 방식은 과거, 대륙의 저가형 소형기기에
AC220V 트랜스레스식 충전방식으로 많이 사용됐던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AC220V에서 출력으로 가는 캐패시티의 용량을 늘려 출력의 전압을
상승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 견해가 있으신 분들이 보셨을때
이러한 개조방식의 기술적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콘덴서 용량을 올리면 전압이 올라가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라이프 테스트에서 이상이 없다면 아주 좋은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방열판도 없이 50와트가 나온다니 신기하네요
할로겐 입력 전압을 낮추어논 이유가 아마 전구수명을 길게 유지하려고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