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의 앞에 선 해골기사.
"태해의 창희.소환된 것은 네놈뿐인가."
슬렁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대답한다.
다섯명째의 출현에 의해, 세계는 겹치기 시작했다.다른 곳드핸드는 局(세피라)에 녹아서, 형태를 이루지 않은채 표류하고 있다고 한다.검을 뽑는 해골기사.
슬렁의 부름에 주위에 무수한 오그르가 출현한다.
한편, 원진의 안에서 술법을 행사하는 시루케.
거기에 농구를 들은 트롤이 접근한다.방벽은 유체에게 밖에는 효과가 없다.
이시도로는 트롤과 싸울 것을 결심한다.
시루케의 뇌리에 프로라의 말이 스쳐 지나간다.
마술은 만물조화의 원리를 기초로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것은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만에 하나 술법이 술자의 힘으로는 모자랄 때 술자 자신이 술법에 휩쓸려 버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방심해선 안 되는 것이 바로 '어둠'
"잊지말아요.당신이 어둠을 훔쳐볼 때, 어둠도 당신을 훔쳐볼테니까"
해골기사에게 달려드는 오그르.해골기사는 그 공격들을 가볍게 피하며 오그르들을
베어 넘긴다. 하지만, 오그르는 차례 차례 수가 늘어가기만 한다.
그것을 보고 있던 슬렁.
"어떤가요. '폐하' 충분히 즐기셨을라나?"
이곳은 황천의 가장자리.오그르는 얼마든지 그 수를 늘릴수 있다.
해골기사는 잠시 멈춰서더니, 슬렁을 바라본다.
"기회다."
슬렁은 그제서야 사태를 눈치챈다. 의식을 되찾은 가츠가 의수를 슬렁에게 향하고 있었다.
작렬한 대포가 슬렁의 복부에 직격한다!
한편, 작렬탄을 가지고 싸우는 이시도로. 그곳에 트롤의 보스가 나타난다.
작렬탄의 잔탄은 하나 밖에 안 남았다. 보우건의 사정거리 안이기 때문에,이제 뒤는 없다.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이시도로는 앞으로 나아간다.
"좀더 낮게! 빠르게!"
화살을 피하고 트롤의 허점으로 굴러들어간다.일어남과 동시에 틈을 주지 않고 검으로 찌른다.
대포에 맞은 슬렁. 배에는 커다란 바람 구멍이 뚫려 있었지만 전혀 주저하는 기색 없이 미소를 입가 에 뛰운다.
"모자라... 이래서는 전혀... 좀 더... 좀 더야...!"
해골의 기사가 외친다.몇천의 망자의 원념으로 단련된 그 검이라면 궤뚫을 수 있을 것이다.
가츠는 검으로 슬렁을 찔렀다.
해골기사의 검도 그럼 망자의 원념에 단련된것이겠군요..... 그래서 무우 썰듯 썰어버리는가?? 해골기사는 패왕 카이젤릭이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한 현자(보이드 추정)에게 복수를 하고 있는 가설이 거의 확정적이군요.... 그리고 그가 베히릿트를 먹는 이유는 자신에 의해 발생한 베히릿트를 이세상에서 없애는 유일한방법
으~~~ 전율이. 저는 카이젤릭이 왕일줄 알구 있었지요. 근디 보이드가 망하게 한건가요? 폐왕이.. 전쟁과 정복에 눈이멀어 먼저 변한것이 아니라?! 움- 암튼 전율의 220화 얼렁 나와! 난 8월 까지 못 지달려.. ( 어쩔수 없이 지달려야하것지만 ) 그나저나 베나레스님 그 야크모하고 결판은 내셨나요? 누가 이겼어여?
첫댓글 베나레스님~~~넘 감하드려요~~햐..정말...너무...보구 싶어요..ㅡ,.ㅜ
"폐하" 라...정체를 암시하는 말이네요..
해골기사의 정체에 대한 설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그였군여... 정말 재미있어지는군요 다음화 기대된당. +_+
예상되로... 역시... 대포를 쏘는군요...
아 ~ 번역된 글만 봐도 정말 가슴이 떨리는 군요... 미우라씨는 왜그리 대단한지... 정말 대단합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 될듯...
해골기사의 정체가 확정된 순간이군요, 그동안 카이젤릭이냐~~ 카이젤릭에게 고문당한 현자냐~~했는데요...그리고 드래곤 슬레이어에 있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도 조금은 알겠군요, 망자의 원념이라...오호~~~
해골기사의 검도 그럼 망자의 원념에 단련된것이겠군요..... 그래서 무우 썰듯 썰어버리는가?? 해골기사는 패왕 카이젤릭이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한 현자(보이드 추정)에게 복수를 하고 있는 가설이 거의 확정적이군요.... 그리고 그가 베히릿트를 먹는 이유는 자신에 의해 발생한 베히릿트를 이세상에서 없애는 유일한방법
대...대단 하군요! 망자의 원념이라...
아 정말 죽여주네요.. T-T 읽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 베나레스님 감사감사~~
헉, 뚝배님 그러면 베헤리트가 카이젤릭에 의해 생긴건가요?
베헤릿트는.... 옛날 패왕 카이젤릭의 눈물에서 만들어진것이라는 소리가 있었죠...
쓰러지겟어~ ㅡ_ㅜ 너무나 좋아요 ~ >_<~ 아이봉 ~
근데 그리피스는 머하고 있데요?
이번화는 엄청난 사실이 밝혀지네요. 와우~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이시도로는 앞으로 나아간다. "좀더 낮게! 빠르게!" 화살을 피하고 트롤의 허점으로 굴러들어간다.일어남과 동시에 틈을 주지 않고 검으로 찌른다. 이 부분은 전율!
그건 그렇고 슬렁 누님 너무 섹시해~
정말 기대되네여 빨랑 나와라ㅏ 25권!!
가츠가 대포쏘는모습~~상상만해도~~~ 원츄~~ -_-b
역시....폐하는 해골기사였어.....-ㅅ-....
내 말이 마따니깐~~!!!!우헤헤헤헤~~~220화 대박입니다~~가츠 정말 머찌게 나와요~~ 전 왜 피범벅이 된 그가 이래 좋은건지~
브루드매니아=ㅅ=?마이 동무~
이시도르의 무언가를 결심한 듯이 양팔을 벌리고, 시루케 앞에 선 모습.. 아.. 멋지군요~
아아 8월까지 기다리기 힘들겠다 흑흑
오옷 죽인다...멋져.....아참 오타 발견 곳드핸드가 아니죠? 아마 ??^^ 8월까지 공부나!!!합시다!!!!!!!!크크
으~~~ 전율이. 저는 카이젤릭이 왕일줄 알구 있었지요. 근디 보이드가 망하게 한건가요? 폐왕이.. 전쟁과 정복에 눈이멀어 먼저 변한것이 아니라?! 움- 암튼 전율의 220화 얼렁 나와! 난 8월 까지 못 지달려.. ( 어쩔수 없이 지달려야하것지만 ) 그나저나 베나레스님 그 야크모하고 결판은 내셨나요? 누가 이겼어여?
앙마옥이//졌습니다[.....]
최고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