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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해시 평등부부상 선정 | |
이양재 · 최명갑 부부, 박숙영 · 고병현 부부 | |
김해시와 김해시여성정책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9일부터 26일까지 제5회 평등부부상 후보자를 공모, 모두 5쌍의 추천 후보자 가운데 심사위원회의 서류·현지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이씨부부와 박씨부부 등 2쌍을 선정, 2일 시상한다. 이양재·최명갑 부부는 결혼생활 29년동안 가정의 대소사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협의 결정함으로써 대립과 갈등을 겪지 않았으며 가사일도 분담해 처리, 자녀들에게까지 나눔을 통한 자립정신을 키워줬다.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이씨는 복지관 무료급식, 한솔요양원 목욕봉사, 의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씨는 김해시체육진흥기금 5천만원, 문화재단기금 5천만원, 내동중 야구부 매년 1천만원, 김해시사회복지관 매월 80만원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 박숙영·고병현 부부는 남편의 B형 간염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합심, 노력함으로써 낙농18두로 시작한 농사일이 52두로 늘어나 연간 5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하고있다. 부부합의로 재산의 50%를 아내의 명의로 등기하고 감노마을 부녀회, 생활 개선회, 청소년선도위원 등 바쁜 생활속에서도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첫댓글 고향의 뿌듯한 사연을 읽어보니 가슴벅차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연을 위하여 열심히살자 > > >
선배님들의 본을 보고 모두다 받을수있도록 함 해보자 ㅋㅋㅋ
닮은꼴을 위하야 열시 자~~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