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후 새로 도전해 성공한 사람들
·앤 우드 : 영국의 교사로, 오랜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62세에 ‘텔레토비’를 제작.
·프랭크 맥코트 : 60세가 넘어 글쓰기를 직업으로 전환, 68세에 퓰리처상 수상.
·더글러스 맥아더 : 군에서 은퇴했다가 61세에 다시 현역으로 복귀, 69세의 나이에 6·25전쟁을 총지휘.
·에이브러햄 페레 : 30년 간 뒷골목 구두닦이를 전전하다 70세에 가수생활을 시작, 그래미상을 받음.
·코코 샤넬 : 71세에 파리에 샤넬 부티크를 다시 열고 ‘트위드 투피스’를 성공시킴.
·칼 구스타프 융 : 정신분석으로 유명한 융은 80세 때 글 쓰기를 시작.
·음용기 이노티브 회장 : 50세에 미국 유학, 회갑 때 벤처기업 창업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대표
“확신 있었기에 포기 안해”
리더십 측면에서, 커넬 샌더스의 첫째 성공요인은 확신이다.
크리스천인 그는 교회에서 찬송가를 들으며 성령의 감화를 받아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하는데, 아무튼 자신의 사업이 틀림없이 된다고 확신했다.
둘째로, 보통 나이든 사람들은 사업을 해도 2∼3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게 마련인데, 그는 한 마리 토끼에만 전념했다.
셋째는 실패가 거듭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실패를 교훈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상식적인 얘기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이 도중에 좌절하고 포기해, 성공의 문턱에서 주저앉는다. 특히 나이 든 사람들은 부인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만류 때문에,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샌더스는 확신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부인과 동생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뚝심 있게 자신의 뜻을 밀고 나간 인물이다. |
첫댓글 멋진 동기부여!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가슴이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