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십자가의 아픔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주님은 엄청난 희생을 하셨는데도
우리는 어린아이가 선물을 받았을 때
좋아하고 행복해하듯이
주님과 첫사랑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주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음에도 보채는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너무나 많은 바람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죄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축복과 사랑에 감싸여
자유를 누리며 사는지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먼저 주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위한 기도에서...
*주님안에서*
주님, 순교자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겠노라고 주님 앞에 엎드렸던 날들을 기억합니다.
핏빛으로 물들여져있는 십자가의 길은 내가 죽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셨나이다.
많은 고난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평강 속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며 기뻐하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나를 내려 놓기를 원하며, 십자가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고난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참 기쁨과 평강을 그리고 새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을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게 하옵소서 그 길은 치욕과 역경과 사망의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하면 승리의 길, 평화의 길,영광의 길이 될 줄 믿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의 입술에 주님을 향한 찬양의 향기가 있게 하시고, 우리의 두손에는 주님을 닮은 섬김이 있게 하셔서 삶에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각자에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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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든지 자신을 향한 사랑의 소리에는 대적하지 않고 저절로 낮추어 집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 하나를 끔찍히 사랑하여 자신의 몸이 씻기여 피를 흘리며 생명까지 던진 고귀한 사랑을
"십자가에 증표로"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 큰 사랑을 바라보며 우리 안에 나를 위한 이기적인 생각이 저절로 죽어 사라지고 예수의 참
사랑 만이 능력으로 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