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집트입니다.
이집트에서 라파 터널을 통해서 매일 매일 보충해왔습니다.
이집트는 마치 자기네는 하마스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시치미 떼고 있어왔지만, 지난 수십년동안 모든 무기들을 무제한 공급해왔습니다. 라파의 필라델피아 회랑을 하마스와 이집트가 죽기살기로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고, 이스라엘이 필라델피아 회랑을 점령하는 것을 죽기살기로 반대해왔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읋 두려워하고, 앞으로 전쟁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란이나 그외 다른 나라들의 무기들도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를 통해서 가자지구로 밀반입 되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6일전쟁에서 패퇴한 이후 시나이 반도를 돌려받으면서 앞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해놓고도 바로 가자의 팔레스타인인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해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직접 싸우지 못하고 그 꼭두각시인 하마스와 싸워온 것인데, 매일 매일 무기를 보충해주는 자들이 바로 이집트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회랑을 점령하지 않는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똑같은 전쟁을 다시 계속 치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네탄야후는 필라델피아 회랑을 결코 넘겨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다음은 이에 관한 영상입니다.
2024. 9. 5 하토브
https://www.youtube.com/watch?v=L3fUyYEveXw
첫댓글 '라파 터널'과 '필라델피 회랑'은 같은 말인가요?
필라델피아 회랑은 이집트와 가자지구사이의 국경지대를 따라서 국경에 붙은 접속지역을 말하고 내륙의 카렘살렘에서부터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따라가는 지역을 말합니다. 라파 터널이란, 가자 최남단 라파지약에서 이집트로 들어가는 지하 터널들을 말하는데, 이집트 시나이반도 안으로 6킬로미터까지 들어가서야 땅위로 올라옵니다. 이곳을 통해서 이란의 무기들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이집트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자체내에서 조달한 무기들도 그곳을 통해서 유입됩니다.
그러므로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군인들은 필라델피아 회랑의 확보가 휴전에서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집트와 이란의 무기가 이 지역 필라델피아 회랑을 통해 하마스에게 매일 매일 공급되고 보충되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루트가 각각 다르군요!
그런데, 네탄야후 총리를 반대하는 시위가 심한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하마스가 먼저 공격을 했고 또 인질도 석방하지 않는데~
@느디님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갈길이 아직도 멀다는 것입니다. 작년 10월 7일의 공격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그토록 폭격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이 없었다면,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이 진입할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이 없었다면 오늘날 라파지구 필라델피아 회랑으로 진군하여 터널들을 드러내고 파괴할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이 있었기 때문에 가자지구 터널들의 실체를 세상에 알릴수 있었고, 그에 대한 대응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올라가서 2차대전중의 독일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의 건국이나 오늘날 이스라엘이 이렇게까지 세계의 비난을 무릅쓰고 싸울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잔인하고 참혹하지만, 그것인 하나님에 대한 인간들의 대적과 증오와 반역이 지독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네탄야후를 위해 기도한다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늘 자상하고도 빠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