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하나님과 하나될 사람들
마음이 하늘처럼 텅빈 사람들
하늘이 채울 것이다.
이웃의 고통과 아픔에 함께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하늘에 위로를 받을 것이다.
베품과 나눔에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들
세상 모든것은 다 그들의 것이다.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할것이다.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과 하나될 것이다.
이세상 모든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식이다.
옳은일을 하다가 핍박과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하늘의 뜻대로 살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 비난을 받는 사람들 그들은 참으로 복되도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 하라.
너희를 위한 큰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의인들도 다 그렇게 살다 갔다.
카페 게시글
자유 글/펌
산상수훈 내식대로 읽기
스스로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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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2 15: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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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전과 자연은
보는이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남이 보고 느낀것을
다른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탓 할봐는 아닌것 같습니다.
경전을 원문그대로
교과서 처럼 읽기 보다는 서로 다른 입장에서 보고 느낌을 이야기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 옮겨 봤습니다.
급히 써 올리고 보니
내가봐도 잘못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모자란 부분은 채워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