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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고슴도치 해수욕장 위도면 벌금리 고슴도치 해수욕장은 위도섬 자체가 고슴도치를 닮아 부쳐진 이름이다. 최근 부안군이 상수도 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추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환경오염원이 없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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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일주 등산 코스 부안군이 2003년도에 개발한 등산 코스로 파장금항 부근에서 전막리 까지 6㎞에 걸친 등산로를 따라 섬전체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논금에서 이웃 왕등도로 떨어지는 서해 낙조가 절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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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시관 부안읍과 격포항 사이의 변산면 대항리에 위치한 새만금 방조제 출발점인 전시관에는 연중 60만-70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방조제 건설과 토지이용 계획 등을 영상물을 통해 이해하고 방조제를 타고 가력도 배수갑문까지 견학한다.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알려져있는 만경평야와 김제평야를 합친 만큼의 면적이 새롭게 생긴다고 하여 만경평야의 "만"자와 김제평야의 쇠"금"자를 따서 새만금이라 하였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까지를 잇는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그 안의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새로 생겨날 국토는 4만100ha 여의도의 140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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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촬영 세트장 2004년 10월부터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 방영되면서 전북 부안군 일원에 있는 촬영 세트장을 구경하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 2005년 3월초 현재 4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KBS는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제작하기위해 사업비 350억원(부안군 15억원, 전북도 35억원, KBS 300억원)을 들여 2004년 4월부터 부안 격포을 비롯 군내 일원에서 촬영세트장을 건설 2004년 10월초 완공하고 드라마를 촬영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지는 궁항(전라좌수영), 격포항(거북선), 위도(조선군진지),죽막(영군진지), 성전(왜군진지),석불산 영상랜드, 부안영상테마파크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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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그 어느 해수욕장보다 경관이 빼어나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휴양소 , 음식점, 숙박업소, 상가, 주차장, 전기, 통신 등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