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21일 추수감사.진중세례식.hwp
♣2010년 11월21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추수감사주일.진중세례식)
성경:이사야43:1-3(구1018P)
제목:감사할 이유
서론
진중세례식과 추수감사주일!
(동영상)/감사할 이유
여러분!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곳에서 군대생활 하는 여러분은 감사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감사할 이유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전기가 들어온다면 ?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20억명이 있기에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식수시설이 되어있다면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먹을 물이 없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1,000원 이상 있다면 1,000원 미만으로 살고 있는 12억명의 사람들이 있기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루 한끼 먹을 수 있다면 8억명이 영양실조로 고통당하고 있기에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오늘 아침 건강하다면 100만명의 환자가 있기에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
체포 협박 두려움이 없이 교회에 온다면 30억 사람들이 두려움 속에 살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냉장고에 음식이 있고,입을 옷이 있고,잠잘 곳이 있다면 75% 이상이 그렇지 않기에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
은행에 예금해 놓은 돈이 있거나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다면 80%안에 살기게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지금 혼자가 아니라면 더 감사할 이유가 있구요.
이 글을 읽고 있다면 글을 못읽는 20억의 사람들이 있기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감사하십니까?
***{제목}***"감사할 이유"
감사할 이유는 많지만 오늘 본문에서만 감사할 이유를 찾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과 죄를 지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과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는 이유만으로도 감사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영상)/1.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본문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육간에 창조하셨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자신 있게 부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육신도 지으시고 영도 지으셔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셔서 만물 중에 영장(靈長)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해야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만약 우리가 소로 지음을 받았다면 어떻게 할 뻔했습니까? 평생 인간들을 위하여 일만하다가 죽어서 고기는 인간들에게 먹거리로 제공되고 가죽은 신발재료로 제공되며 뼈는 곰탕 재료로 인간들에게 영양보충이나 시키는 것으로 생을 마감할 텐데 우리 인간들은 그와는 달리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을 지배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으니 감사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창조한 목적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고 싶어서 창조하셨습니다.
(영상)/이사야43:7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하였습니다(사 43:7).
하나님의 창조 목적, 특히 땅 위에 그의 택한 백성을 두신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 때문입니다. 이는 에베소서의 한 구절을 상기케 합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5-6).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은 창조주를 찬양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며 감사로서 그의 은혜를 보답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기에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시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1 "너는 내 것이라"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만 실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여자친구에게 너는 내거야!)
특히 구속받은 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바울사도는 말하기를 (영상)/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하였습니다(고전 6:19-20).
이는 성도 개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과 개인의 인격 속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전으로서 각각의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적합하지 않은 행위들을 삼가야 한다는 것도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음행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적합하지 않은 행동은 절제되어야 한다는 것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데 술과 담배 마약 이런것들로 우리 몸을 더럽힐 수가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모든 인격을 포함해서 자신의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處所)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바울사도는 말하기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하였습니다(롬 14:8).
세상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학 2:8).그리고 우리가 구속 된 것은 은이나 금으로 된 것이 아니고 주님의 희생으로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였지만 주께서 피 값으로 죄에서 해방시켜 주의 것을 삼으셨으니 우리는 이제 죄의 종이 아니요 의의 종이 되었으니 자유로운 몸들이 되었기에 더욱 감사할 이유가 충분한 것입니다.
예수님 짜리!
(영상)/3.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본문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하였습니다.
이는 극심한 위험이나 재앙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 은유로서(시 66:12),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우 익숙한 표현입니다. 특히 물 가운데로 지난다는 것은 출애굽의 모티브와 연관되고 불 가운데로 지난다는 것은 아벳느고와 사드락 메삭 이 세 청년들이 우상숭배 거절하다가 들어간 풀무 불을 연상하는 것입니다. 이는 평생에 주의 도우심의 단면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장래를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세상 끝날 까지 보호해주시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영상)/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하였습니다(사 41:10).
이는 성도들이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눈을 크게 뜨고 그 대상을 주시하는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할 때 쓰는 표현인데. 이스라엘이 이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한 사실의 유효성은 아직 불변함 곧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 성도들은 영원히 보호하시는데 그 이유는 우리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차원에서 어찌 그에게 감사함이 옳지 않겠습니까?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우리 성도들은 자원하여 주께 감사해야 합니다.
(영상)/ 세례자 교육.
***{결론}***
감사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상)/
1.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2.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3.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 본문에서 알려주시는 바대로 감사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를 영원히 보호해 주시니 감사해야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감사할 이유를 알았으니 범사에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미 세례받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세례받으시는 여러분도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할 이유를 찾으시고 말로도 감사하고 물질로도 감사하고 몸으로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기도/ 우리를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이 보호하시기에 감사하게 하소서! 이곳에서 군대생활 하게 하심도 감사하며 감사를 표현하게 하소서!/오늘 세례받는 형제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만나군인교회에서 세례받는 형제들이 더 많아지게 하소서! 십자가 군병이되어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병사들에게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