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륜’을 읽고 550이 넘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다.
2022년 10월 23일
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1년 11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저는 당뇨병으로 도쿄 네리마구에 있는 코우세이카이 스즈키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게 됐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저는 예전의 생활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고 도덕성을 향상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입원 당시 혈당 수치가 550보다 높았는데 생각을 바꾸자 약 6개월 후인 2002년 5월 15일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 측은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후 20년간 일정 기간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혈당 수치를 검사해야 했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스스로 만든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망가졌을 것이고 지금까지 살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법리는 제 원래 생활방식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이제 처음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저는 약간의 기교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무 부서에서 일하다가 영업 부서로 발령받아서 ‘1등 영업사원’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기획 부서에 배치됐고 나중에 다른 사람의 소개로 외국 IT 회사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기교를 부리는 방법으로 이미 사업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느꼈지만 이런 것들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제가 실제로 가진 능력보다 더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착각하게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제 원래 능력은 50밖에 안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100의 능력이 있다고 보게 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50의 능력만 갖추고 있어도 100의 능력이 필요한 일을 해낸다면 저는 110의 능력이 필요한 다음 일을 배치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120 또는 130의 능력이 필요한 업무를 완수하도록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제 능력이 50에 불과했기에 허구로 만들어낸 능력과 실제 상황은 점점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착각을 일으키게 하려면 사용하는 방법은 정해진 것이 없고 단지 제 능력과 처한 환경을 잘 활용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런 방법은 지금도 똑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때와 지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방식이 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덕에 어긋났습니다. 이제 저는 ‘진선인(真·善·忍)’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진(真), 도덕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영업 부서에서 근무할 때마다 다른 여성 직원으로부터 잠재고객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건 위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제 판매실적을 위해 이 정보들을 남몰래 보관했습니다. 이제 저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이러한 잠재고객 정보를 갖고 있으니 함께 활용합시다.”라고 건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획 부서에서 일할 때 강연을 많이 했습니다. 연설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지만 때때로 저는 상대방이 옳은 일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위법은 아니지만 진선인 중의 진(真)에 어긋났습니다.
제가 외국 IT 회사에 입사했을 때 제 직함은 기술 지원이었습니다. 외국계 IT 기업의 기술 지원에 필요한 기술은 영어 회화와 IT 지식입니다.
하지만 저는 둘 다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입사했기에 IT 회사 사람들은 제가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부족하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제 방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어도 최소한 제 방법으로 그 회사에 기술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기술 지원자로서 성적을 받았지만,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그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엄청난 손상을 입혔습니다.
결국 저는 스트레스가 쌓여 당뇨병에 걸렸고 2주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했을 때 제 혈당 수치는 550을 넘었습니다.
다행히 입원한 지 2주 만에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나니 제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련은 먼저 심성을 높여야 하고 심성이 높아지면서 몸도 건강해집니다.
그때 제가 가장 먼저 하려고 했던 일은 ‘진선인(真·善·忍)’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저는 그 외국 IT 회사에서 계속 일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반드시 제가 가진 기교를 써서 업무 성적을 올리려 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퇴원 후에도 계속 예전처럼 살았다면 저는 분명히 제가 만든 스트레스에 짓눌려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병원을 떠난 후 담배와 술을 끊었습니다. 저는 술꾼이 아니라 금주는 쉬운 일이었지만 금연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매일 밤 악몽을 꾸었지만 그래도 금연은 큰 고비였습니다.
사무실은 금연 구역이라 아무도 제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동료와 함께 고객을 방문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우리는 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에서 그 동료가 제 앞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담배 한 대 주시겠어요?’라는 말은 입가에서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을 참았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담배를 피웠다면 아마 영원히 담배를 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그 순간 담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550을 초과하는 당뇨병 환자는 6개월 이내에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의학 전문가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원 6개월 만에 의사는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원 후 저는 ‘진선인(真·善·忍)’에서 진(真)에 부합하려고 노력했지만,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다고 회사에 고백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영어 회화나 IT 기능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남아 있는 것도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완치된 후 저는 그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전법륜’을 읽은 후 변화에 대한 경험이고 또 파룬궁이 어떻게 제 생명을 구했는지에 대한 경험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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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