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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력
@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서서
사회를 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양쪽골반을
의자 손잡이에 여러차례
세게 부딪히고
그대로 뒤로 날라가 머리로
차 앞유리를 관통하고 기절함
퇴원후 골반의 저림
기분나쁜 통증 동반됨
@20대 초반@
20대부터 생리통이 너무심해
진통제를 먹지않으면
일상생활을 할수없을 정도
출근길에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통증이 있었으나 산부인과에서는
딱히 생리통은 어찌할방법이
없다고함
생리주기로 턱주변에
화농성여드름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올라옴
@20대후반@
결혼후
자궁내막증 4기 진단 및 수술
당시 자궁을 들어내야 할 정도로
유착이 심한 상태였으나
가임기의 여성임을 고려해
복강경수술로 대체
이후 임신은 불가능하다 함
@30대 초반@
비염,축농증수술
@30대 중반@
기적적으로 8년만에
임신 및 출산
자연분만 하였으나 치골이 벌어져
한달간 움직이지 못하여 방에서
대소변 받아냄
꼬리뼈, 골반, 허리통증
@37세@
치질수술
@38세@
허리 디스크
*자생한방병원 - 침,약물치료,추나요법
*정승기정형외과-카이로프락틱 치료
*튼튼병원- 신경감압술
*연세 재활의학과의원 -스테로이드 주사 등등
@39세@
우울증 약물치료
신종플루가 유행할때 국가에서
만성질환자로 분류 특히 주의를
요한다는 안내문 통보받음 ㅜㅜ
이건 뭐 거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여기서 잠깐~
나의 긍정 에너지로 말할것같으면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장의 감투를
쓸 정도로 리더쉽도 좋고 나서기
좋아하는 긍정의 아이콘
중학교때도 그 기운 이어받아
오락부장으로 사회를 보다
교통사고라는
변을 당함 ㅜㅜ
사람을 좋아하고 새로운것을 좋아하여
일또한 즐겁게 하고싶은
욕망에 레크리에이션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 체육학과(학점은행)에서 학생회장으로써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던 초긍정의 아이콘이었던 내가
이게 웬일??
나와는 절대 친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우울증 친구가 찾아와 손을 잡았고
난 도저히 그 손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ㅜㅜ
그렇게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나락으로 나락으로
떨어져 내릴때 쯤
오랜만에
알고 지내던 지수언니를
만나게 되었고 댄스스포츠로
오랫동안 강의도하고
석사 공부를 하던 언니가
snpe를 배울거라는 말에
'이게 뭐지??'
순간!!
언니?
이게 진짜야?
이게 진짜 가능해?
헐~~대박
이게 진짜 된다면 난 무조건한다
그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덜컥
하겠다고 결심하게 됨
그 이유는
나의 이 원인 모를 통증이
어느 병원을 가도 해결되지 않던
이 통증의 원인이
바로 이거라 생각했고
열심히 한다면 통증이 해결되고
동시에 평생 내가 할 수 있는 직업까지
얻을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이라는 생각이
순간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다
드뎌 첫 실기수업!!
구르기를 하는데
이건 뭐 온몸이 굳어
구부려 지지조차 않는 것이었다
그래도 왕년에 잘나가던
운동강사였는데
아~어쩔 ㅜㅜ
(♥팔려--;;)
나의 첫시간 심각했던 상황은
반장님 이하 여러분이
목격하셨기에 사진은 패쑤~~^^
@SNPE 벨트@
집으로 오자마자
벨트묶기 부터 들어갔다
밥먹고 화장실 갈때만 빼고
꼬박 여섯시간을 묶고 있었다
밤에 잘때도 시도해 보았다
처음에 누웠을때는 괜찮았는데
한 한시간쯤 하니까 골반부터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
확 풀어버리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렇게 한 5일을 꼬박 매고 있으니
몸의 변화가 찾아왔다
골반이 벌어지고 틀어져
다리가 붙지 않았는데
허벅지 내전근에 힘이 생기는 느낌?
붙지않던 무릎이 붙었다
또한 몸이따뜻해졌다
손에 땀이나고 촉촉해졌다
추위를 많이타서
한 여름에도 겨울이불을 덮고 자고
겨울이면 항상 집에서도
두꺼운 수면바지에 수면양말을 신고
오리털 조끼를 입고 생활했었는데
이제는 반바지에 이불만 덮고
자도 끄떡없다
내몸의 변화가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사실 출산후 육아스트레스
원인모를 통증과 만성피로
우울증으로 인해 만사가
귀찮았고 짜증이 많아졌으며
자연 부부사이도 점점 소원해져
급기야 각방을 쓰게되고
부부관계는 하고싶지도
할 엄두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근 몇년간을 하지않던
♥♥을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좀 더 잘하고싶은??
욕심 마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벨트묶고
케겔운동을 해주었다
출산후 요실금이 심해
줄넘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뭔가 주르르 흘러내려 깜짝놀라
줄넘기를 집어던지고는 집으로
뛰어 들어왔던 수치스런 경험이
있던 터라
그 뒤로 케겔운동은
틈날때 마다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
하면서도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더니
벨트를 묶고하니
근육의 수축이완 운동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닷새째 되던날 밤
두둥~~~~
개봉박두♥♥
앗!!
이게 웬일이니??
십여년을 함께해 온
뭐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우리 부부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뜨거웠고
이제는
신랑도 snpe운동을 적극 권하고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39금이라~~
궁금하신 39세이상 분들은
갠톡으로 문의하시길~~~^^
암튼
그날이후로
합궁하는 날이면 난 아침부터
고관절벨트를 묶고
케겔운동을 욜심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으며
살짝 살갗만 닿아도 소름끼치게
싫던 권태기를 극복하고
제2의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난
앞으로
주부강의 시간에는 끝나기 십분전
벨트묶고 케겔운동을 꼭 시킬것이다
온 가정의 평화와 행복에
이바지 하기위해~~^^
@나무손@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녀도
이 수술 저 수술을 해도
이 치료 저 치료를 받아도
해결되지 않았던
나의 기분 나쁜 통증을 드디어 잡아낸
사랑스런 너~~
나무손♥♥
교수님의 말씀중에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것은 바로
'모든 통증은 굳어진 근육에서 온다'
는 것이었다
내 몸에 통증이 있는 곳을 눌러보면
정말 딱딱해서 찰흙에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 완전 굳기 바로 전단계라고
하면 딱 맞을듯싶다
근육이 자주 뭉쳐 경락맛사지를
하러가면 맛사지사들이
다들 한마디씩
불평 섞인 말을 하곤했다.
근육이 너무 뭉쳐있어 손이
들어가지 않아 힘들다고 ㅜㅜ
체구가 작아서 코풀고 돈벌겠다
했다가 완죤 코꼈다는 눈치다~~^^
워낙 20대때부터 강한 경락을
받아오던 터라 왠만한 압으로는
느낌도 안오는 상태였는데
나무손을 본 순간
확~ 땡겼다
몸이 너무 아파 운동은 하기
힘든 상태였으므로 나무손으로
수시로 쑤셔댔다
근육이 너무 딱딱해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지하철에서도 경추 요추를 중심으로
수시로 맛사지하고
집에서 자기전에도 나무손을 베고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맛사지해주었다
한번은 지하철에서 나무손을
요추에 대고 거의 한시간을
누르고 있다가 내릴때가 되어
일어나려는 순간
마비가 와서 못내릴 뻔 한적도 있다
한쪽에만 너무 강한 자극을
주는것 보다는 골고루 맛사지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정말 수시로 나무손으로
자극을 주었더니
경추를 손으로 눌러보면
우두둑우두둑 기분좋은 소리가 난다
이건 필시
굳어졌던 근육이 많이 풀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특히 경추1번 왼쪽이
많이 굳어서 더집중해서
풀어줬던 곳인데 그 쪽 근육이 풀리니
왼쪽으로 틀어졌던 턱이
중심쪽으로 많이 돌아왔다
'5분'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턱이 왼쪽으로 많이 틀어져서
증명사진을 찍으러가면
항상 "턱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아래로 내려주세요"
라는 주문을 받곤했다
단순히 턱이 삐뚤어져서 그러려니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굳어진 근육이 원인이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ㅋ
그리고 꼬리뼈 !!
원종연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무손을 꼬리뼈에 대고
찌르고 찌르고를 수차례~
내 온 신경을 끌고 다니던
그 기분 나쁜 꼬리뼈 통증이
정말 놀랍도록 사라졌다~~^^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ㅋ♥♥
물론 내 엉덩이에는 나무손 도장이
훈장처럼 찍혀서 대중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의 눈총을 받긴하지만 ㅋ
정말 기분좋은 눈총이다~~^^
@웨이브 베개@
베개를 베고 한 한시간 정도는
버틸만 하다가 이내 머리에 쥐가나서
자다가 집어던지기를 수차례 ㅜㅜ
자는 내내 베고 자기가 쉽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 딱딱하던
나무 베개가 내몸과 딱 맞는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경추1번 왼쪽 근육이 많이
굳어 있었는데 부드러워졌고
요즘 나타나는 증상은
웨이브베개를 베고 난
다음날 아침
몇시간동안은 왼쪽 머리가
찌릿찌릿 하고 감각이 없는것 같다
이게 바로 근막통증이 아닌가 싶다
전기가 통하는것 처럼 찌릿찌릿~~~
그전에는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 아예
느낌조차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왼쪽 목부터 어깨,팔,등,허리가
저리고 굳어서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아주 작은 통증도 느껴지니
참 기분좋은 통증이다
웨이브베개를 베면
잠이 푹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몇시간 자지않아도
개운하다는 점~
하루종일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
참 신통방통하다 ㅋ
어릴때부터 높은 베개를 베고
꼭 옆으로 잠을 잤던 습관때문에
나의 얼굴은 비대칭이다
목에 주름도 많다
이제라도 웨이브베개로
바른 수면자세를 갖도록
욜심히 노력할것이다
@구르기및 운동@
구르기를 처음 접했을때
'머지? 이 어마무식?한 운동은??'
이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ㅋ
몸이 굳어 제대로 할수도 없었고
모양새가 과히 좋아보이지 않아서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
그러나 한번,두번, 오십번, 삼백번....
하면 할수록
구르기의 매력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지럽고 미식거려서
고생을 좀했는데
아마 경추와 미주신경이 많이 안좋아서 그랬던것같다
체한것같고 미식거림이 심해
잘 먹지를 못해 3kg이나 빠졌었다
지금은 구르기를 해도 그런 증상은
없어졌으며 몸이 좀 찌뿌둥하거나
뭉쳤다 싶을 때
구르기를 200번정도 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체온이 상승하는것을 느낀다
참 묘한 매력이 있다 ㅋ
나머지 운동들은 허리디스크때문에
1번자세를 빼고는
아직 완벽하게 자세가 나오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만족해하고 있다
@생식@
스무살때부터 생리주기 때마다
턱쪽에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길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고 박피.레이저.스케일링. 약물치료등 안해본게 없었지만
호전되지 않아 포기상태
같은 기수 민수씨의 생식섭취 후
아토피 피부가 좋아지는것을 보고
생식을 먹기 시작
특히 아들이 7세인데
엄마인 나를 닮아 비염이 심해
눈밑에 다크써클도 있는상태여서
아침에 100ml씩 꾸준히 먹이고 있다
처음 이틀,삼일째에 얼굴에 붉게 알러지같은것이 올라오더니
이내 가라앉고
피부가 맑아지며 눈밑 다크써클이
많이 밝아지고 있다
나 또한 심하게 분출하던
화농성 여드름이 점점가라앉고
좁쌀 여드름처럼 작아지고 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선택 집중 반복 해서 부디
snpe 강사님들 처럼
얼굴에 광채가 나는 그날까지
질리도록 먹으리라~~^^
@깨달음@
처음에 인상이 참 좋으셔서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snpe교수님 ㅋ
집중! 초집중!!
그리고 깨달았다
교수님의 깊은 뜻을ㅋ
수업시간 내내
선택,집중,반복을
몸소 실천하는 분이라는 것을~~^^
그리고
교수님의 깊은 마음을~~^^
어찌보면 세상의 때가
묻지않은 순수함을
지닌 분이기에 이렇게
묵묵히 외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지 ㅋ
오직 snpe만을 위한
외고집으로 이 시대의
최고의 운동 snpe를
탄생 시킨것이 아닌지 ㅋ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snpe 만개하다@
교수님의 치명적인(?ㅋ)매력을
넘치도록 채워줘
드디어 snpe가 온 세상에
만개하는데 주춧돌이 되어 주신
똑똑하고 아릿다운 천생 배필
윤지유 교수님(ㅋㅋ 낯설다~~^^)과
우리 5기때 하나가 되신것도
우리 5기에게는 어마어마한
축복이라 생각한다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ㅋ'
@SNPE "그래~ 바로 이맛이야~~^^"@
역시 난 감 좋은 뇨자~~
선견지명이 있어 ㅋㅋ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전문지식이 많은
의사도 아니고
snpe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수석강사도 아니다
다만 평생을 따라다니던
나의 원인 모를
통증에 몸과 마음이
너무나 피폐해져 갔고
이런 고통스런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허덕이며
암담한 나의 노후가 자꾸 그려져
참담하기까지 했던 내가
snpe를 만나
미약하나마 그 맛을 알게 되었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더 깊은 맛을 알고 싶어졌고
나아가
다른이에게도
snpe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데
더욱 매진하는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SNPE를 통해 사랑을 배우다@
통증이 사라지니
삐뚤어졌던 내 마음도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시 초긍정의 에너지
발산! 준비!! 완료 !!!
모든것이 아름답게
또 고맙게 느껴진다
내 주위의 모든것들이
또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소중하다
snpe를 알게해준
나의 싸랑 지수언냐~
넘넘 고마워용~
알라븅♥♥♥
snpe의 진정한 맛을
알게 해 주신 최중기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 ㅋ
선배님들을 비롯한
오뚜기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당~~^^
따♥랑♥해♥요♥
S.N.P.E
아자아자 홧팅!!
첫댓글 와 언니도 산전수전 다격으셨네요~
처음 글 읽을땐 누구일까했는데ㅎ역시 연상이되네요^^
첨에 등록할찌말찌 고민하셨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종강이라니..아쉽네요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골고루 겪은 지영~!ㅎ 망설이다 등록한 snpe 누구보다 열심히 한듯. 이제부터 시작이지? 아들램 귀엽다^_^
39금.재미있게 읽었어요.ㅋㅋ
민희쌤 발표회연습때 밝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쏟아내시던 분이 우울증과 친구였다니...
몸과맘은 하나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와 닿네요.
다시 오락부장으로 밝은 에너지 활짝 전파하시길..
유소년 snpe 부러워요 ㅎ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진 결과 기대할게요
티칭하시던 모습^^ 아직도 눈앞에 선 합니다.
멋지세요^^
완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 정말 감동스토리에요 ㅠㅠ♡ 되게 심각하고 개인적일수 있는 부분도 잼있게 설명하면서 넘어가시는데 쫭이에요!! 저까지 막 용기가 생기는 글이에요 !!!
교통사고에 누구보다 많이 고생하며 살아온 지영언니!! 그럼에도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언니 덕분에 즐거웠어요^^
특히 꼬리뼈교정후 더욱더 밝아진 언니의 표정과 업된 목소리를 잊을수가없네요
생식드신후 점점 좋아지는 언니피부 앞으로 더 좋아지는 모습 기대할게요!!
언니의 밝은 에너지로 SNPE를 전파시켜주세요~ 응원할게요!!^^
웃으면 안되는데```ㅋㅋ 재미나게 잘읽었어요. 몸매 넘부러운데 아픈데가 그리 많은지 몰랐네요.
역쉬 겉과 속이 다르다는것을 느끼네요~ 아들과 함께 본연의 몸을 찾아가길 바래요~ 화팅!!!
짧은 기간에 SNPE로 좋아진 엄청 진실된(?) 체험사례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 초긍정 에너지를 지닌 SNPE 강사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수많은 여성분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는 멋진 사례로 남을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역시~~사진 찍으실 때 포즈와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끼와 흥이 많은 분이셨군요~~^^ 체험사례를 너무 재밌게 써주셔서 마치 소설 읽듯이 순식간에 읽어버렷네요~>.< SNPE 하시고 이렇게나 많은 변화를 겪으신 줄 몰랐어요~
혼자 보기에 아까운 체험사례에요~ㅎㅎ 앞으로의 변화와 강사로서의 멋진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아픈만큼 성숙해진다! 라는 말이 딱 맞네요. 지영쌤은 그 누구보다고 힘든 고통과 시기를 더욱 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승화 시켰네요. 그냥 스치며 들렸던 "얼른 수업하고 싶" 다는 쌤의 한 마디가 내 귀에 콕 박힌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 쌤의 그 좋은 경험과 열정을 알리고 나누고 싶은거란걸......틀림없이 곧 쌤의 건강하고 멋지고 열정적인 SNPE무대가 열릴거예요 홧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