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손바닥 크기만한 우리 텃밭에 있는 작물들입니다.
와! 많다 그죠? 양은 많지 않습니다. 아주 쪼~~~끔씩요.
백수오 새싹
안동약도라지 포대에 심다.
올 봄에 새로 식재를 한 실생 벌나무. 싹눈도 없이 싹뚝 잘랐는데 요렇게 잎이 나오네요. 생명력이 강하다는 증거겠죠.
지인이 주신 비파나무. 내년쯤이면 결실을 볼 것 같은 예감.
벌써 매실 열매가 달렸죠.
가시 없는 복분자. 심은지는 3년 됐는데 고라니가 괴롭혀서 요렇답니다.
복분자. 우리 식구 먹을 정도는 되겠죠.
천문동 싹대. 지난 겨울에 캐서 큰놈은 담금주, 작은놈 3개 심고, 뇌두만 잘라서 3개를 묻어 봤는데 싹대를 올리네요.
오른쪽에 이 것은 동네님이 주신 것인데 뭘까요? 구기잔가?
구절초
블랙쵸크베리. 지난해에 열매가 몇 개 달려서 신기해 했는데, 익으니 새가 날름날름 따 먹어 버리던데, 또 새망까지 쳐야 할 상황이네요.
블랙쵸크베리. 잡초가 겁이 나서...
벌나무. 싹눈이 잇던 것은 이렇게 잎이 활짝 폈습니다.
마가목
지지난주 산행때 업어온 취나물
지지난주 산행때 업어온 바디나물(연삼)
위는 잔대, 아래는 방울 토마토
밑에는 비파 1년생, 중간은 마가목, 위 멀칭은 어성초
왼쪽 흙 덮인 것은 더덕, 오른쪽 두 줄은 한칸 건너 주먹마
이건 다 아실테고
비타민 나무
적하수오 2년생. 요놈은 줄기 삽목도 된답니다.
삼백초
초석잠
와송 40개
밀크시슬
지난해에 발아시켜서 옮겨 심은 2년차 안동약도라지
지난해에 발아시켜서 옮겨 심은 2년차 안동약도라지
4년생 단삼
첫댓글 뭔 손바닥이 이리 크대요? 포커님이 이리 거인이셨수?
무시라~
풀은 무쟈 겁내는 모양이네요. 아주 도포를 했네요.ㅎㅎ~
수고하셨어요.
작물수가 넘 많아요.ㅎㅎ~
관리하자면 올 한해 애깨나 먹겠는디요?^^
주변에 묵힌땅이 많아 감당이 불감당입니다요.
저렇게 덮어 놓으니 훨 낫죠.
마지막 하얀민들레 바로위사진은 무슨 작물인가요
4년생 단삼입니다.
@쎄븐포커(거제) 작물이름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사진마다 이름도 붙여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으련만...
암튼 손바닥은 무쟈게 크구먼...ㅎㅎㅎ
여신님이 모르는 게 있어요?
이름들 다 올려 놓았으니 다신 한 번 보세요.
@쎄븐포커(거제) 다시보니 새롭구먼...ㅎㅎㅎ
@여신(평택) 몇 종류 빠졌어요.
대농입니다.
따뜻한 남녘이라 벌써 열매가 달렸군요 올 한해도 땀좀 흘리시겠네요
종류만 많지 각각의 양은 아주 조금씩입니다.
멀칭을 많이 해서 지난해 보다는 조금 수월하겠죠.
이름 올려 놓았으니 다시 한 번 보세요.
텃밭이 아주 많이 커요~~~
비타민 나무 사다 심은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 잎도 안나왔어요 쎄븐포커(거제)님은 꽃도 피었네요
넘 부러워요 수고하세요~~~
몇 년 된 겁니다.
다 때가 있는 거죠.
종류가 다양 하네요
공부 잘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여그서 보낸것 구기자 아니고 토종 포리똥...
구기자는 어디다가 묻었는가 기억이 안나는 모냥...
몇 가지가 빠졌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빼곡합니다.. 풍농되시길 응원드려요
고맙습니다. 맛 점 하세요.
약초밭이네요.부지런하신 흔적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심고 싶은데 땅이 좁아서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