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수원 장안구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69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다. 위러브유 손형한 지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없어 헌혈로만 공급할 수 있다. 회원들이 가족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자 참여했다”며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웃들이 새 생명을 얻어 희망찬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각지 회원과 지인 등 630명가량이 참여했다. 오전 9시경에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들른 직장인들이, 개회식 후에는 이웃과 함께한 주부, 가족·친구와 함께 온 대학생 등 각계각층이 헌혈을 진행했다. 이들은 위러브유 회원들과 혈액원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전자문진을 작성하고 채혈했다. 헌혈버스 3대에 헌혈자들의 줄이 이어졌다. 헌혈을 마친 명옥선(54·주부)씨는 “2주 전부터 기름진 음식은 피하며 건강한 혈액을 기증하려고 노력했다”, 올해 대학생이 되는 서준형(20) 씨는 “뉴스에서 혈액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 혈액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등으로 혈액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의 행보 응원합니다!!
첫댓글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의 행보 너무 멋집니다~
혈액이 부족해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헌혈로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벌써 696차 헌혈운동이네요~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매년 동참해야겠어요!!
혈액과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는 것도 대단한데,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시는게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헌혈은 정말 건강한 분들만 할 수 있는데 정말 위러브유 회원 분들은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 것 같아요~ 참 대단하고 멋있어요! :)b
수많은 생명을 살린 헌혈운동에 가장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위러브유 자랑스럽습니다^^
헌혈을 통해 생명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 조아요~
저도 위러브유에서 진행하는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할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