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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나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단양 남천계곡의 소나무
솔밭가득(민흥식) 추천 0 조회 157 13.09.05 13: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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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5 13:29

    첫댓글 시원 허니 멋찌구 좋네유!

  • 작성자 13.09.05 13:47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먹고 잠시 망중한을 즐기며
    농장에 오던길에 찍은 사진을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 13.09.05 18:11

    소낭구 처음 심을때 이런나무 만든다구 썰풀구 시작혔는디 죄송헐뿐이유.

  • 작성자 13.09.05 18:30

    세월이 약이니께 기달려유~~ㅎㅎ

  • 13.09.05 18:44

    옛날분들이 꼿꼿한 소나무는 모조리잘라 패 , 장작만들어 때고, 구불구불하여 지게에 몇개 못얹을 나무는 내버려둔게 오늘날 지기님의 로망의 대상이된, 소위 명목이란 말씀이죠.ㅎㅎ^^
    그러니까 고생들 하시지 마시구, 꼿꼿한건 죄다 뭐만들고, 몹쓸것들만 듬서듬성 냅두시면 한 5~60년 지나 손주놈들이 나무밑에서 거들먹 거리며 폼 잡을껍니다.
    난, 3~400년 냅둘려고 작정 했습니다.ㅎ

  • 작성자 13.09.05 21:10

    그게 나무 키우는이의 제대로 된 자세네요!^^

  • 13.09.05 19:32

    캬~~~ 저래서 소나무 하는군요
    시간이 지남에 가치가 더해지니
    정말 폼나네요^^

  • 작성자 13.09.05 21:12

    계곡 옆에 있어서 더 푸르름을 유지하는것 같아요!
    농장에 가는 도중에 있는데, 오며가며 이 나무들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 13.09.06 00:50

    멋집니다.
    저 소나무들을 베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한 그곳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을 대하는 듯합니다.

  • 작성자 13.09.06 05:41

    제가 28년전에 그 동네에 살았었는데 지금처럼 노송들이 즐비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동네 사람들의 의식이 참 괜찮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 13.09.07 08:09

    1번 작품의 제목을 9형제로 하심이...
    오손도손 함께 어우러져 풍경을 만들어내니 우리네 사람들이 배워야할게 많아 보이네요

  • 작성자 13.09.07 08:42

    장수매님은 소나무의 숫자를 세고 계셨군요!^^
    아홉그루가 아니라 그 주위에는 훨씬 많은 노송이 많이 있답니다.ㅎㅎ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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