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 2.0 TSI 2015년식 주행거리 150,000KM
작업 내용은 냉각수(부동액) 누유로 인해 워터펌프 및 주변 부품 교환
봉암공단로 18-1
평소 저희 정비소로 방문 수리를 해주시는 고객분입니다
직장이 창원에서 부산 방면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입니다
며칠전 퇴근 시간 무렵 부산 인근에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냉각수 부족 경고등과 함깨 과열 경고등이 뜬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근처에 친한 샵이 있어서 저는 그쪽에서 수리를 권해드렸습니다
#창원폭스바겐CC수리
#마산폭스바겐CC정비
#폭스바겐냉각수교환
#장유수입차수리
#폭스바겐골프냉각수수리
#봉암동외제차수리
그러나 출퇴근시 필요한 대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임시조취후 유로모터스에 방문 하셨습니다
저녁무렵이라 작업은 당장 힘들었고 부품 수급후 다음날인 오늘 출고를 진행 하였습니다
평소 부동액 관리를 잘하시지 못하셔서 내부에 녹물이 엄청 나게 나왔습니다 출고전 몇달 있다가 녹물 제거를 위한 부동액(냉각수) 교환을 다시 권해드렸습니다
부동액 냉각수 관라는 차량의 내구성 확보에 엄청난 영향이 있습니다 냉각수 부동액 내부에는 부식 방지제,산화방지제 .냉각수가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MEG 등등 고무와 플라스틱을 보호 하는 성분외에
여러가지 성분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부동액 관리만 잘하셔도 수리 폭탄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주로 냉각수 부동액의 오염은 냉각수 보조탱크를 확인하시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차량이 완전이 냉각된 상태라면 냉각수 보조 탱크의 캡을 열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부유물이나 색상이 탁하다면,,당장 교환 하시면 됩니다
라지에이터 내부에 불순물과 녹물이 생기면 냉각 성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엔진 과열로 인한 엔진 파손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히터 코어의 막힘과 밸브의 고장을 일으켜 겨울철 춥게 지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