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 여름철 밥상 구원자, 아삭이 고추물김치 담그는 법
더위가 무더운 여름철, 식탁에 올리면 입맛을 확 돋우는 반찬이 바로 고추물김치죠! 시원한 국물과 아삭아삭한 고추의 식감이 어우러져 더위를 식혀주는 최고의 반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아삭이 고추물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아삭이고추: 10개
- 무: 1/2개
- 당근: 1/2개
- 양파: 1/4개
- 마늘: 3쪽
- 생강: 10g
- 멸치액젓: 3큰술
- 새우젓: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3큰술
- 소금: 3큰술
- 찹쌀풀: 1컵
- 물: 3컵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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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 준비
- 아삭이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3cm 정도 남겨둡니다.
- 칼집을 넣어 길게 쭉 찢어주세요. 씨는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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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 아삭이고추에 소금 3큰술을 넣고 30분 정도 절입니다.
- 절인 고추를 찬물로 깨끗이 헹궈 물기를 꼭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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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채 썰기
- 무, 당근,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 마늘과 생강은 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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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만들기
- 멸치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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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 풀어주기
- 찹쌀풀 1컵을 물 3컵에 풀어 끓입니다.
- 끓여낸 찹쌀풀은 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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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물김치 담그기
- 절인 아삭이고추에 찹쌀풀, 양념, 채 썬 야채,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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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기
- 고추물김치를 용기에 담고 찹쌀풀 국물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합니다.
팁
- 아삭이고추 대신 풋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 멸치액젓 대신 육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숙성 기간이 길수록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리뷰
이번에 직접 아삭이 고추물김치를 담いで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시원한 국물과 아삭아삭한 고추의 조합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만들기도 생각보다 간편했고, 남은 무나 당근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철 식탁에 올리면 입맛을 확 돋우는 아삭이 고추물김치,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주의사항
- 아삭이고추는 절임 시간이 길수록 아삭한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만 절여주세요.
- 찹쌀풀은 꼭 식힌 후 사용해야 합니다.
- 숙성 기간 동안 용기가